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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염경엽 감독, 2회 초 쓰러져 긴급 후송..병원 이송 중 의식 조금 회복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경기 중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염경엽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3-6으로 뒤진 2회 초 공수 교대 시간에 더그아웃에서 쓰러졌다. 염 감독은 곧바로 구급차에 이송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당초 염 감독은 인천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이었지만, 대형 병원에서 검진이 필요하다는 구단 판단에 따라 인천 길병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SK 관계자는 "염경엽 감독은 이송 중 의식이 약간 돌아왔다"며 "일단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SK는 이날 경기 전까지 7연패를 기록하며 9위에 처져있었다.염경엽 감독은 최근 팀 상황이 악화
국내야구
NC,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신진호 자유계약선수로 방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포수 유망주였던 신진호가 투수로 전향했지만 재기하지 못하고 결국 방출됐다.NC는 신진호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어 보냈다고 25일 밝혔다.신진호는 화순고 졸업 후 2009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했지만, 부상 등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2014년 한국에 돌아왔고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에 지명됐다.입단 당시 신진호는 김태군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전 포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2018년 손목 부상으로 재활하기도 했다.그러는 사이 NC는 대형 포수 양의지를 영입하고 김태군을 백업으로 두면서 포수 선수층을 강화했다.신진호는 올 시즌 투수로 전향해 퓨처스(2군) 리
국내야구
두산, 더블헤더 특별 확대 엔트리로 신인 내야수 오명진 콜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경기를 앞두고 특별 엔트리 선수로 신인 내야수 오명진(19)을 등록했다.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신인 오명진은 아직 1군 경기에 출전한 경험은 없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더블헤더 경기나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을 치를 때 일시적으로 선수 한 명을 1군에 추가 등록할 수 있다. 기존 1군 선수들만으로는 두 경기를 모두 치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에 두 경기를 소화하면 어깨에 무리가 심한 특성상 투수를 콜업한다. 하지만 두산 김태형 감독은 투수 대신 내야수를 특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김태형 감독은 "우리 팀은
국내야구
KIA-롯데 사직 DH 1차전,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
25일 오후 3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이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된다.한편 양 팀의 더블헤더 2차전은 비가 그치고 경기장 사정이 나아지면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국내야구
SK 김태훈, 불펜으로 보직 변경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좌완 투수 김태훈(30)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 변경한다.염경엽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김태훈과 어제 대화를 나눴다"며 "이르면 27일 경기부터 불펜으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김태훈에게 마무리를 맡기는 건 아니다"라며 "마무리는 상황에 따라 여러 투수를 고르게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SK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김태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로 보직을 바꿨다.토종 에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나자, 김태훈이 이를 메웠다.결과는 좋지 않았다. 김
국내야구
류현진, 코로나19 두 차례 검사…모두 음성 판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가운데 류현진(33)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류현진 측 관계자는 25일 통화에서 "류현진은 최근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아무런 문제 없이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아직 개막 장소가 정해지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지만, 류현진은 긍정적인 자세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스포츠넷 등 캐나다 매체들은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던 토론토 소속 여러 명의 선수와 직원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토론
해외야구
MLB 토론토 류현진, 코로나19 음성 판정,,,,소속 선수 여러명 추가 발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캐나다 현지 매체들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류현진(33)도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해당 검사에선 일단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넷 등 현지 매체들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 소속 여러 명의 선수와 직원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토론토 구단은 27일 정확한 확진자 수와 향후 계획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토론토 구단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스프링캠프지에서 훈련하던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해당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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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박병호, 로하스와 라모스에 홈런왕 도전장 던졌다.
박병호(키움)가 돌아왔다. 강백호(KT)도 합류했다. 이제부터 레이스 시작이다. 홈런킹 타이틀을 두고 4년만에 탈환을 노리는 외국인타자와 수성을 다짐하는 토종 거포들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 모양새다.25일 현재 홈런더비는 외국인 타자인 멜 로하스(KT)와 로베르토 라모스(LG)가 14개와 13개, 1개 차이로 1~2위를 달리고 있고 나성범(NC·12개), 박병호, 강백호(이상 10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홈런을 생산하던 라모스가 허리 통증으로 일주일을 쉬고 와 6게임 연속 소식이 없는 가운데 슬금슬금 뒤를 쫒아 오던 로하스가 최근 10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양산하며 추월을 한 상태다. 로하스는 국내 정착 2
국내야구
[마니아 스토리] 유급휴가 vs 무급휴가’...트라웃, 콜 등 계약 기간 긴 고액연봉자 고민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고액연봉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올 시즌 개막이 확정됨에 따라 선수들은 7월2일(한국시간)까지 소속팀 스프링캠프에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적지 않은 선수들이 이 시점에 맞춰 캠프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특히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2030년), 게릿 콜(뉴욕 양키스 2028년) 등 고액연봉자들이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올 시즌 뛴다 해도 원래 받기로 되어 있던 연봉의 37%에 불과한 800만 달러 안팎만 수령하게 된다. 800만 달러가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남은 계약 기간을 감안해 볼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해외야구
추신수, 팀 성적 나쁘면 시즌 중 트레이드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또다시 제기됐다. 미국 댈러스 지역 소재 스포츠 구단 뉴스를 다루고 있는 댈러스 스포츠 퍼내틱스닷컴은 25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올 시즌 중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올해로 레인저스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추신수가 레인저스의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투수 마이크 마이너와 함께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인저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정도의 성적을 낸다면 추신수를 계속 데리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리빌딩을 명분으로 내걸면서 출루율 좋은 추신수를 플레이오프에서 활용하려는 구단에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해외야구
25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25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키움 이승호 vs LG 윌슨 (잠실 DH 1차전,15시)KIA 이민우 vs 롯데 스트레일리 (사직 DH 1차전,15시)NC 라이트 vs kt 배제성 (수원 DH 1차전,15시)두산 유희관 vs SK 박종훈 (문학 DH 1차전,15시) ★한화 김범수 vs 삼성 뷰캐넌 (대구,18시30분)★ ESPN 미국 중계 경기
국내야구
프로야구 24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29-12-00.707-2승2두산26-16-00.6193.55승3키움26-17-00.6054.06승4LG25-17-00.5954.54패5KIA23-19-00.5486.52패6롯데21-21-00.5008.51승6삼성22-22-00.5008.53승8kt18-24-00.42911.51패9SK12-30-00.28617.57패10한화10-34-00.22720.53패
국내야구
'이학주 9회 말 끝내기' 삼성, 한화에 짜릿한 역전승...오승환 2471일만에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마무리 정우람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교체된 한화 이글스에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9회 말 2아웃 뒤 구자욱의 동점타와 이학주의 끝내기 안타가 이어져 3-2로 승리했다.이로써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22승 22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21승 21패)와 공동 6위가 됐다.꼴찌 한화는 다시 3연패에 빠졌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한화가 잡았다. 한화는 1회 초 볼넷으로 출루한 선두타자 이용규가 1사 후 김태균의 좌익선상 2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어 선취점을 뽑았다.2회 초에는 한화 최재
국내야구
'돌고 돌아' 1871일만에 한화 복귀한 노수광, 이적 6일만에 늑골 미세골절 부상...최소 3주 이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노수광(30)이 이적한 지 6일만에 늑골 미세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한화 구단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노수광은 23일 삼성과 경기 중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오늘 오전 대구 소재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늑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한화는 "노수광은 약 3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한화로서는 노수광의 공백이 아쉽다. 노수광은 이적 후 5경기에서 20타수 7안타 타율 0.350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지난 18일 SK 와이번스에서 뛰던 노수광은 우완투수 이태양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국내야구
삼성, 행운의 삼중살 완성,,.한화 김태균 2루 슬라이딩 수비 방해 판정으로
삼성이 행운의 삼중살로 위기를 벗어났다.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한화와의 2차전에서 0-2로 뒤지던 3회초 무사 1, 2루의 추가 실점 위기에서 수비방해로 트리플플레이(삼중살)을 만들어냈다.한화는 3회초 김민하의 2루타와 김태균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4번 최진행의 타구가 삼성 3루수 정면으로 가자 3루수 최영진이 빠르게 3루를 밟은 뒤 2루로 공을 던졌고 이어 1루까지 연결됐다. 타자인 최진행은 1루에서 세이프됐다. 하지만 이때 1루 주자 김태균이 '수비 방해'를 선언받았다.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삼성 2루수인 김상수의 수비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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