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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선후배 박병호-이정후, 장군멍군' kt, 키움과 서로 한게임씩 주고 받아…박병호, 개인통산 4번째 끝내기홈런으로 30홈런 고지 등정, 전날 이정후에 당한 역전패 되갚아[키움-kt 수원경기]
박병호(kt)가 믿기 어려운 끝내기 홈런으로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박병호는 27일 수원 홈경기에서 3-4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끝내기 2점 홈런을 터뜨려 키움에 5-4 역전승을 이끌었다. 3-4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나선 박병호는 키움이 자랑하는 마무리 문성현의 4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수원 구장의 가장 먼 백스크린을 맞추는 대형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가 날아가는 순간 끝내기 홈런임을 직감했다. 전날 키움전에서 28, 29호 홈런을 몰아친 박병호는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해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 부문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박병호가 한 시즌에 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것은 2019년(33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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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대체 외인 예사롭지 않네' SSG, 모리만도 KBO 데뷔전 승리+라가케스 쐐기타에 한유섬 결승홈런 포함 3타점으로 60승 선착[LG-SSG 문학경기]
SSG 랜더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와 타자 후안 라가레스가 예사롭지 않다. SSG는 27일 문학 홈경기에서 모리만도의 무실점 호투, 라가레스의 쐐기 2타점에다 주장 한유섬이 홈런포를 포함해 3타점을 터뜨리는 수훈으로 LG 트윈스에 6-3으로 승리, 전날 영패를 설욕하며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다. ML 90승의 이반 노바의 대체 외국인인 모리만도는 빠른 투구에다 좋은 디셉션, 여기에 스트라이크존 보더라인에 걸치는 좋은 컨트롤을 앞세워 6이닝 2피안타 1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KBO 리그 데뷔전을 깔끔한 승리로 장식했다.또 캐빈 크론의 대체 타자로 전날 LG전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치러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라가레
국내야구
한국계 日교토국제고 야구단, 2년 연속 여름 고시엔 진출
지난해 일본 고교야구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2년 연속으로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본선에 진출했다.교토국제고는 27일 열린 교토 지역 예선 결승에서 류코쿠다이헤안고를 6-1로 물리치고 여름 고시엔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19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04회를 맞은 여름 고시엔은 일본의 대표적인 고교야구대회다. 올해 일본 전역에서 3천782개 학교가 출전했고,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예선을 거쳐 49개 학교만 본선에 진출한다.교토국제고는 지난해 처음 여름 고시엔 본선에 출전해 4강까지 진출했다.여름 고시엔 첫 진출 학교가 준결승까지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재일동포 사회는 물론 현지 언론의 주목
해외야구
아산고, 성일고 누르고 문체부장관기하키대회 남고부 2연패…최우수선수 남궁석호, 득점상 정이랑 수상
아산고가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 및 5인제 하키대회 남고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아산고는 27일 전북 김제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전에서 성일고를 3-2로 눌렀다. 이로써 아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대회 4연패의 아산중과 함께 연속 동반우승의 기쁨도 누렸다. 아산고는 1쿼터에 이경후와 최우진의 연속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뒤 2쿼터에서 성일고 엠디아비에 추격골을 내 주었으나 3쿼터에 들어 남궁석호가 페널티코너에서 추가 득점을 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결승전 3쿼터에서 쐐기골을 성공시킨 아산고 남궁석호가
국내야구
KIA타이거즈, 27~28일 NC전에 '의로운 시민들'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펼쳐
KIA 타이거즈가 27~28일 광주 홈경기 NC 다이노즈전에 ‘의로운 시민들’을 초청,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27일 광주 NC전에선 지난해 화장실에서 쓰러진 노인을 구해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김지수(43)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김지수 씨는 지난해 2월 광주시청을 찾아 1층 화장실에 들렀다가 노인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 씨는 곧바로 구조 요청을 한 뒤 노인의 넥타이를 풀어 기도를 확보하고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펼쳐 노인의 목숨을 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에 근무하는 김 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이의 생명을 구하는 등
국내야구
'시집가는 날 등창' 프로 첫 훈련서 어깨 부상 시즌아웃된 유망주 1위
지난주 실시된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 순위로 지명된 유망주가 첫 프로 훈련에서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됐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팜 시스템 책임자 조시 바필드는 27일(한국시간) 드류 존스(18)가 타격 연습을 하던 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미국 매체 리퍼블릭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마지막 두 번째 스윙에서 어깨에 무엇인가를 느꼈다.존스의 부상 정도는 즉각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필드는 그의 시즌이 끝났다고 말했다.바필드에 따르면, 그는 이미 MRI를 촬영했으며 28일 팀 의사와 만날 예정이다. 그는 MRI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음 시즌까지 결장할 수 있는 수술을 배제하지 않았다.시집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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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쏟았다고 주먹질...보스턴 팬들끼리 치고받고 '난장판'
보스턴 레드삭스는 최근 5경기에서 최악의 득점 차 기록을 깨며 상대 팀에 무참히 패했다.이에 팬들은 '멘붕' 상태가 됐다.보스턴 팬들은 다혈질이다. 상대 팀 선수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언사는 기본이다. 펜웨이파크에서 야유 소리를 듣지 않는 선수는 드믈다. 올 시즌 보스턴은 부진하다. 팬들의 기분이 좋을 리 없다.그런데다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풋볼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점수 차로 패하자 폭발 직전까지 갔다.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26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전에서 보스턴 팬들끼리 치고받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경기를 지켜보던 한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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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에 이어 백정현도 부상-뻔한 작전에 본헤드플레이까지, 이래저래 안 풀리는 삼성…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가 필요할 때[마니아포커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란 말이 있다. 나쁜 일은 혼자서 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요즘 삼성 라이온즈의 처지가 바로 화불단행이나 마찬가지다.삼성은 최근 팀 최다연패 신기록인 13연패서 간신히 벗어났다. 지난 23일 고척 키움전에서 13연패를 당할 때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오른속 엄지 손가락에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한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그래도 삼성은 프로 3년차 허윤동의 호투로 간신히 13연패를 벗은 뒤 한가닥 희망을 가졌다. 바로 꼴찌인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올시즌도 7승2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구자욱 김상수 김지찬 등 주전급들의 복귀도 한몫을 했다.여기에 소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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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휴스턴...콜, 스프링어, 코레아 없어도 '승승장구'
이른바 '사인훔치기'로 승리한 팀은 사인을 훔치지 못하게 하면 성적이 곤두박질해야 하는 게 정상이다.'커닝'으로 성적이 좋은 학생이 '커닝'을 하지 못하면 성적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그런데 '커닝'을 못하게 하는데도 성적이 좋은 학생이 있다. 그는 원래 공부 잘하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이쩌다 한번 '커닝'을 하다 적발된 것뿐이다.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휴스턴 애스트로스 이야기다.휴스턴은 지난 2017 월드시리즈에서 '커닝'으로 우승했다.후폭풍은 거셌다. 감독과 벤치 코치가 잘렸다. 그러나 선수들은 무사했다.휴스턴은 이후 '커닝'을 못하게 됐다. 그렇다면, 성적이 떨어져야 한다.하지만, 휴스턴은 '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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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90승 노바 대체 모리만도, 홈런군단 LG 맞아 KBO 데뷔전서 어떤 모습 보일까?…35일만에 선발 복귀한 엄상백, 키움전 4연승으로 전날 아쉬운 패배 설욕할까?[27일 선발]
- 롯데 해결사로 떠오른 이인복, 두산전 3연승으로 팀 4연패 끊어낼까? - 이재학, 68일만에 복귀한 놀린 맞아 7연패 뒤 연승으로 후반기 팀 상승세 이끌까? - 외인 원톱 수아레즈, 나락에 떨어진 삼성 구하는 버팀목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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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팀순위]키움과 LG,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서고 두산은 6위 롯데 턱밑까지 따라붙어…NC는 105일만에 9위에서 8위로
국내야구
박병호 멀티홈런으로 연거푸 동점 만들자 이정후 싹쓸이 3루타로 재역전…'플럿코도 완벽, 오지환 연타석포도 완벽' LG, 홈런 4발 장타쇼로 SSG의 연승 또 저지[26일 전적 종합]
- 대세 진입 신호탄? 두산, 롯데 완파하고 6위 턱밑까지 따라 붙어 - 한화, 캡틴 하주석 쐐기타로 원정 17연패 탈출…백정현은 12연패 - '박민우 결승포에 신민혁 3승' NC, 105일만에 9위 벗어나 ■잠실(두산 베어스 4승4패1무) 롯데 자이언츠000 000 010 1600 000 00× 6두산 베어스 ▲롯데 투수 김진욱(2승5패) 나균안(1회) 이민석(4회) 진승현(8회) ▲두산 투수 최원준(6승7패) 최승용(7회) 정철원(7회) 홍건희(9회)■문학(LG 트윈스 5승5패) LG 트윈스 242 001 000 9 000 000 000 0SSG 랜더스 ▲LG 투수 플럿코(10승4패) 최성훈(8회) 김진성(9회) ▲SSG 투수 오원석(5승5패) 최민준(3회) 서동민(6회) 장지훈(7회)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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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종합] 한화, 포항서 '원정 17연패' 탈출…삼성 백정현은 12연패
3년 만에 프로야구가 열린 포항에서 홈팀 삼성 라아온즈는 울었고, 방문팀 한화 이글스는 웃었다. 꼴찌 한화 이글스는 2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장민재의 호투를 발판삼아 4-2로 승리했다.이로써 꼴찌 한화는 지난 6월 9일 두산 베어스 경기부터 이어진 방문경기 17연패의 기나긴 늪에서 탈출했다.반면 지난 24일 고척돔에서 13연패의 사슬을 끊었던 삼성은 '제2의 홈'인 포항에서 한화에 무너지면서 최근 홈경기 8연패를 당했다.삼성은 이날 승리한 NC 다이노스에도 밀리면서 9위로 떨어졌다.삼성 선발로 나선 백정현은 4⅓이닝 동안 6안타로 2실점하고 교체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국내야구
토론토, 몬토요 잘 잘랐네...경질 후 7승1패, 와일드카드 1위 도약
저간의 사정이 무엇이었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경질했다.당시 토론토는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턱걸이에 위치하고 있었다.그랬던 토론토는 그 효과였는지는 몰라도 존 슈나이더 감독 대행 하에서 7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 6연승을 구가했다.덕분에 와일드카드 1위로 도약했다. 26일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탈환했다.이른바 '컨벤션 효과'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던 토론토의 몬토요 경질은 일단 성공적이다.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선수들이 심기일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특히 타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동안 침묵
해외야구
LG, 플럿코 10승투에 오지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4발 장타쇼로 SSG 연승 또 저지해…올시즌 SSG에 유일하게 5승5패 균형 이뤄[LG-SSG 문학경기
LG 트윈스가 또 선두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LG는 26일 문학 원정경기에서 애담 플럿코의 호투와 오지환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4발과 2루타 3개 등 7개의 장타쇼를 앞세워 SSG에 9-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LG는 지난 4월 13일 SSG의 개막 후 연승 신기록인 11연승에 저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9연승을 막았다. 특히 LG는 올시즌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는 SSG에 유일하게 시즌 성적에서 유일하게 5승5패를 균형을 맞춘 팀이 됐다. LG는 1회 채은성의 2점포(10호)를 시작으로 오지환이 2회에 3회에 연타석 홈런(15, 16호)을 터뜨렸고 그리고 이재원이 6회에 1점홈런(10호)를 날렸다. 그리고 유강남 김현수 문성주가 각각 2루타를 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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