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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All About MLB] 메이저리그 물고 물리는 천적 관계...최지만, 게릿 콜엔 강하고 다나카엔 약해
연봉 85만 달러의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연봉 3600만 달러의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거푸 홈런을 뽑아내며 콜의 새로운 ‘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 중 하나인 콜을 상대로 5타수 3안타, 홈런 1개를 기록하는 등 강한 면을 보였으나 콜의 ‘천적’이라고 부르기에는 표본이 너무 적었다. 하지만 2020시즌 들어서도 여전히 콜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이제는 콜의 ‘천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가 됐다. 올시즌에만 9월1일까지 홈런 2개를 포함해 7타수 5안타를 쳤다. 통산 12타수 8안타로 타율이 무려 0.667에 달한다. 최지만만 콜의 ‘천적’이 아니다. 토미 팜(샌디에
해외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표(9월 2일 최종)
국내야구
'젊은 피' 변상권 결승타·조영건 역투…키움, NC 꺾고 60승 선착
2위 키움 히어로즈가 1위 NC 다이노스를 꺾고 격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키움은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외야수 변상권과 선발 투수 조영건이 맹활약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10개 구단 중 제일 먼저 60승(41패) 고지에 올랐다. 2018년 육성 선수로 입단해 올해 5월 17일 1군 무대에 데뷔한 변상권은 이날 프로 첫 결승타를 쳤다.변상권은 2회 말 2사 후 박동원과 송우현이 연속 볼넷을 얻어 1, 2루 기회를 잡자 NC 선발 송명기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3회 말 선두타자 김하성이 좌익수 펜스를 직격하는 안타를
국내야구
프로야구 9월 3일(목요일) 선발투수 예고(성적 포함)
국내야구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4 NC
▲ 고척전적(2일)N C 000 001 003 - 4키움 011 130 00X - 6△ 승리투수 = 조영건(2승 1패) △ 세이브투수 = 김상수(3승 1패 4세이브)△ 패전투수 = 송명기(2승 1패)△ 홈런 = 양의지 16호(6회1점·NC)
국내야구
한화 이글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 전면 취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 사무국은 2일 한화 구단 2군(퓨처스)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8월 31일과 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한화 2군 선수단 97명은 진단 검사를 받아 두 명을 제외한 95명이 음성 결과를 받았다.지난 25∼26일 한화 2군의 안방인 충남 서산에서 한화 2군과 경기를 치르고 한화 소속 확진자와 접촉한 LG 트윈스 퓨처스 선수단도 61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코로나19 추가 확산과 집단 감염이 없는 것으로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우천 취소
2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광주)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국내야구
김광현,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도 받지 못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신인상 도전...수상 가능성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신인상 도전이 시작됐다. 2020 시즌 개막 때만 해도 선발 자리를 꿰차는 데 올인했던 김광현은 중반이 넘어가면서 신인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기세다. 김광현은 2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진도 메이저리그 입성 후 개인 한 경기 최다인 4개를 잡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08에서 0.83으로 더 좋아졌다. 선발 등판한 경기 평균자책점은 0.44로 더 좋다. 8월 23일 신시내티전 1회부터 이날까지, 17이닝 비자책 행진도 이어갔다.이 정도 성적이면 신인상을 노려볼 만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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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휴스턴전 4타수 무안타...5호 도루 및 진루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도루하나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1사구 1득점 했다.시즌 타율은 0.218에서 0.209로 떨어졌다.추신수는 1회초 풀카운트 승부 끝에 휴스턴 좌완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의 커브에 엉덩이 부위를 맞고 출루했다.추신수는 다음 타자 타석 때 초구에 2루를 훔쳤다.시즌 5호 도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이시어 키너 팔레파의 내야안타에 이어진 투수 발데스의 송구 실책을 틈타 홈을 파고들었다.하지만 추신수는 3회초 헛스윙 삼진, 5회
해외야구
콜엔 강하고 다나카엔 약한 최지만...3타수 무안타, 팀도 패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침묵했다.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양키스와 벌인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최지만은 팀이 3-5로 뒤진 8회초 1사에서 대타 헌터 렌프로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35에서 0.228로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다나카의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3회초 1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친 최지만은 5회초 2사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최지만을 세 차례 모두 제압한 다나카는 6이닝 3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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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완전 적응...김광현, 신시내티 상대 2승,,,17이닝 비자책 행진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2승을 달성했다.김광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삼진은 메이저리그 입성 후 개인 한 경기 최다인 4개를 잡았다.5회까지 85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가 13-0으로 넉넉하게 앞선 6회 말에 마운드를 넘겼다. 김광현은 1회 첫 타자 조이 보토에게 볼넷을 내줬다그러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를 시속 146㎞ 직구로 유격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며 손쉽게 위기에서 벗어났다.김광현은 맷 데이비슨을 시속 1
해외야구
[마니아노트]상쾌한 9월 첫날...남다른 의미의 로하스와 라모스 홈런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로베르토 라모스(LG)가 의미있는 홈런포로 새로운 기록을 향해 상쾌하게 9월의 첫날을 시작했다. 로하스는 1일 수원 홈경기 롯데전에서 8회 왼쪽 타석에 나서 장원삼의 볼카운트 0-1에서 125㎞ 체인지업을 우측 담장으로 훌쩍 넘겼다. 시즌 33호. 또 라모스는 같은날 인천 문학구장 SK전에서 5-4로 앞서던 4회초 볼카운트 2-0에서 김세현의 145㎞ 직구를 우중간 3점홈런으로 장식, 팀의 5연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시즌 30호.로하스는 이미 KBO리그 2년차이던 2018년 43개의 홈런을 날린 적이 있어 33개의 홈런이 결코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이날 홈런은 나름 의미가 있었다. 바로 최근 심각한 타격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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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7] ‘Rundown’을 왜 ‘협살(挾殺)’이라고 말할까
야구는 ‘환원주의적’ 운동이다. 타자가 출발점에서 살아서 나가 1,2,3루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득점을 올리는 스포츠이다. 출발점을 영어로 ‘홈 플레이트(Home Plate)’라고 말한 것은 집이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집에서 출발해 성공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마치 삶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야구를 ‘삶의 축소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하지만 그리스 신화 '오딧세이'처럼 집으로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 중간에서 길을 잃거나 헤매다가 ‘객사’할 확률이 높다. 야구에서 ‘협살(挾殺)’이라는 말은 바로 이런 상황을 표현한 단어이다. 좁을 '협(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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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All About MLB]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보스턴이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넘긴 이유
*트레이드 배경1919년 12월 26일, 보스턴 레드 삭스 구단주 해리 프레지는 투수이자 외야수인 ‘이도류’ 베이브 루스를 다른 팀도 아닌 ‘앙숙’ 뉴욕 양키스에 10만 달러(2020년 환산 1백50만 달러) 현금을 받고 트레이드했다.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노, 노, 나넷!(No, No Nanette!)’ 또는 ‘내 여자 친구들(My Lady Friends)’이라는 연극을 제작할 자금이 부족해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넘겼다. 1916년 보스턴을 인수한 뒤 1918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를 꺾고 우승했지만, 프레지는 제1차 세계 대전의 후유증과 당시 보스턴을 특히 강타한 인플루엔자 전염병으로 인한 관중 감소와 극장 수입 하락 등의 재정 손실로 심각한 자금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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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일 경기종합] NC, 키움 제치고 2.5경기차로 선두 질주
1위 NC 다이노스가 2위 키움 히어로즈를 누르고 격차를 벌렸다. NC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이날 승리로 NC는 키움과의 경기 차를 1.5경기에서 2.5경기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는 한화 이글스마저 꺾고 올 시즌 프로야구 첫 전 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LG 트윈스는 로베르토 라모스의 시즌 30호 홈런을 앞세워 염경엽 감독이 복귀한 SK 와이번스에 쾌승했다.롯데는 kt에 2-11로 대패, 7위로 떨어졌다.KIA 타이거스의 에런 브룩스는 삼성 라이온즈 타선을 침묵시키고 시즌 8승째를 챙겼다.■ NC 다이노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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