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최지만, 탬파베이 구단과 감정 싸움?...최악의 경우 마이너 강등, 방출될 수도
지난 2012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투수 존 래넌은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 연봉조정 청문회를 통해 1년 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래넌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조던 짐머맨, 지오 곤잘레스, 에드윈 잭슨에 이어 팀의 제5선발로 일찌감치 거론됐다. 데이비 존슨 당시 감독 역시 그를 다섯 번째 선발로 지명됐다. 래넌은 직전 시즌에서 33경기에 나와 10승(13패)을 올리고 3.70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마이크 리조 단장은 2012시즌 개막일을 앞두고 로스 데트윌러를 제5선발로 결정하고 래넌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전격 강등해버렸다. 리조 단장은 스프링캠프에서 데트윌러가 래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구단과 선수대리인의 첫 대결, 누가 미소 지을까?---KT 주권, 연봉조정위원회 10년만에 열려
구단과 선수 대리인의 첫 대결이다. 2018년 KBO 리그에 선수 대리인 제도, 즉 에이전트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KBO가 연봉 결정을 하는 첫 사례다. 2020시즌 홀드왕 타이틀 홀더인 주권(26·KT)이 신청한 연봉조정신청에 따라 KT 구단과 주권을 대신한 대리인이 각각 원하는 연봉의 산출 근거자료를 18일 KBO에 제출했다. 이제 KBO는 연봉조정위원회를 구성해 25일까지 조정을 종결해야 한다. KBO는 조정의 공정성을 위해 조정위원회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위원은 KBO 사무총장과 야구인, 변호사 등 5명 정도로 구성된 전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조정위원회의 결정은 최종적이다. 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선수가 받아 들이
국내야구
롯데, 2021시즌 상품화 사업 위탁운영업체 공개 입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1년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2021년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는 올 시즌 사직야구장 내 상품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및 외부유통이 가능하며, 레플리카 유니폼 외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할 수 있다. 공개입찰 참가 자격으로는 자본금 1억원 이상의 사업체, 스포츠구단 의류 및 용품 운영대행과 납품 경력이 1년 이상인 사업체 등이다. 입찰을 원하는 사업자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품화 사업 입찰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참가 서류와 함께 오는 25일(월) 18시까지 우편 및 이메일(miil.jeon@lotte.net)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은
국내야구
KBO,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홈트레이닝 교육 영상--5일마다 1개 프로그램씩 유튜브로 방영
KBO(총재 정지택)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교육 영상을 제작해 18일부터 5일마다 한개 프로그램씩 KBO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다.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미국 스포츠 의학 단체의 트레이닝 시스템, 미국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의 트랙&필드 훈련 시스템, 호주치료사협회 스포츠피지오 과정의 재활운동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었다. 또한 야구 선수 트레이닝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너, 치료사, 스트렝스 코치, 크로스핏 코치, 요가 인스트럭터, 필라테스 인스트럭터 및 두산 베어스 김강률, 김민혁, 삼성 라이온즈 심창민 등 KBO 리그 현역 선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다. ‘부상방지 프로그램
국내야구
'코로나19 OUT, 마스크 SAFE” --LG 김용일 트레이닝코치 '홈트레이닝' 영상, 18일부터 구단 유튜브에서 방영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코로나19 OUT, 마스크 SAF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LG트윈스 선수들이 팬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와 선수들이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팬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하였다. '홈 트레이닝’ 영상은 김용일 코치의 지도로 총 3편이 제작되었으며 1편은 임찬규 정우영. 2편은 고우석 유강남, 마지막 3편은 구본혁 홍창기와 함께 했다. 캠페인 영상은 1월 18일부터 구단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주장 김현수는 “지난 한 해 힘
국내야구
토론토, 류현진과 연장계약?...MLB닷컴의 답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반드시 연장계약을 체결해야 할 선수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지목됐다. MLB닷컴이 최근 선정한 '30개 구단별 반드시 연장계약을 해야 할 1명의 선수' 명단에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단 한 명도 포함돼 있지 않았다. 류현진이 속해 있는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와 반드시 연장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MLB닷컴은 주장했다. 토론토는 마음만 먹으면 오는 2026년까지 게레로 주니어를 데리고 있을 수 있다. 최지만의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는 외야수 오스틴 매도우스를 2024년까지 통제할 수 있다. 그 전에 그와 연장계약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LA 에인절스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잡아야 한다고 MLB닷컴은 주장했
해외야구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롯데 민병헌, 뇌동맥류 수술, 복귀시기는 단정못해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병헌(34)이 오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혈관질환으로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이다. 민병헌이 처음으로 뇌동맥류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은 2019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부진도 이런 속사정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9게임에서 타율 0.233, 2홈런 23타점으로 프로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이었다. 7년 연속 3할타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이었다. 결국 민병헌은 수술을 받기로 결심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푸대접' 최지만, 차라리 논텐더로 FA되는 편이 나았다...2년간 325만 달러 받은 1할대 타자 FA 테일러, 175만 달러 계약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은 2018시즌 도중 밀워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후 40경기에 나서 타율 0.269에 홈런 8개, 알토란같은 27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370에 달했다. 통계 업체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최지만의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는 1.1이었다. 메이저리그(MLB)에서는 보통 WAR 1당 800만 달러 가치를 부여한다. 최지만은 800만 달러를 웃도는 활약을 한 셈이다. 그런데도 그는 85만 달러밖에 받지 못했다. 이미 시즌 전에 그렇게 계약했기 때문이다. 이어 최지만은 2019시즌에서 127경기에서 타율 0.261, 홈런 19개, 타점 63개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363이었다. WAR은 2였다. 1600만 달러 가치의 활약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정지택 총재-류대환 사무총장 체제'가 마주친 세가지 문제에서 앞으로 KBO 방향 보인다
KBO가 정지택 총재-류대환 사무총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달 14일 제29대 총재로 선임된 정지택 총재는 1월 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으며 류대환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대 사무총장에 연임됐다.정지택 총재가 2007년 5월 두산 건설 부회장으로 두산의 구단주 대행을 맡아 2018년 3월까지 10년 넘게 구단주 대행으로 일하며 야구행정을 깊숙히 파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KBO 전반을 이끄는 것은 올해가 첫해다. 이런 정지택 총재에 견주어 류대환 사무총장은 1990년에 KBO에 입사해 그동안 운영팀, 홍보팀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거치고 2019년 2월 사무총장에 올랐다. 32년 동안 한 우물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수뇌부 코치 4명이 모두 외국인인 한화'와 '초고교급 신인 3총사 가세한 롯데'--2021에는 하위권 벗어날 수 있나
프로야구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외국인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각 구단마다 연봉 협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느새 2021시즌이 성큼 다가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올시즌 프로야구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가운데서 시작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탓이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고 있지만 당분간은 지난해처럼 소수 관중들이 입장하는 가운데 치러져야 할 가능성이 높다. 각 구단들은 포스트시즌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가능성 있는 신인선수들을 새 식구로 맞아 들이고 외국인선수 보
국내야구
“장난하는 거요?” 최지만, 탬파베이 185만 달러 제시에 ‘대실망’...피노키오 모양의 코를 가진 '거짓말 이모티콘' 트위터에 올려 극도의 ‘불신감’ 표출
최지만이 단단히 화가 났다.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2021시즌 연봉을 185만 달러로 책정한 채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가겠다는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에 실망한 듯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피노키오 모양의 코를 가진 ‘거짓말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경기 중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획 돌리는 장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탬파베이 타임즈는 17일 “최지만이 거짓말, 거짓말쟁이, 기타 속임수 개념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이모티콘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 이모티곤은 “부정직일 때나 불신을 표현하거나 거짓말에 휘말렸다는 뜻을 전달할 때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245만 달러를 탬파
해외야구
삼성 라이온즈, 28일까지 어린이회원 모집--가입비 99000원, 홈경기 비지정석 무료 입장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1년시즌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13살 이하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기간은 오는 1월28일 24시까지이며 삼성 라이온즈 온라인몰(samsunglionsmal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회원 상품은 유니폼, 백팩, (캠핑)모자, 돗자리, 키즈 패스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야구장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캠핑 복장의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2021년 어린이 회원은 어린이 회원 대상 각종 이벤트에 우선 참가할 수 있으며, 어린이 회원 본인에 한해 삼성 홈경기 정규 시즌 비지정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가족 관람 할인권(50% 할인, 1회 최대 4인 제공, 정규 시즌 적용, 루프탑 & 파티플로어석 제외
국내야구
긴머리도 자르고 후드 티셔츠로 판매한 롯데 김원중, 소아암 환자 위해 250만원 기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의 투수 김원중이 15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자신의 모발을 기부했던 김원중은 추가적인 도움을 주고자 패션 업체 제르비노토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김원중 후드 티셔츠’를 제작해 기간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판매 종료 후 김원중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수익금 25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인다. 김원중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티셔츠 판매를 기획해 주신 제르비노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최고 시즌 김하성은 메이저리그로, 최악 시즌의 박병호는 캡틴으로'---2021 키움의 기상도는?
2021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기상도는 어떨까? 2020시즌 막바지부터 키움은 KBO 리그의 화제의 중심에 섰다. 10월8일 정규리그 3위를 달리던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코치 경험조차 일천한 감독대행을 내세우면서 시작한 일련의 사건들은 포스트시즌 내내 구설수였다. KBO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선수들을 사유화하는가 하면 팬 사찰 의혹까지 불거지는 등 그야말로 40년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오점들로 점철했다. 보통은 이런 뒤숭숭한 사건들이 잇달아 터지는 팀들은 이듬해 성적이 곤두박질치기 마련이다. 과연 키움도 그 전철을 밟게될지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키움은 15일 신임 허홍 대표이사를 맞았다. 지난달 11월 26일
국내야구
"245만 달러 달라!" 최지만, 연봉 협상 결렬...185만 달러 제시한 구단과 연봉조정 청문회 간다
최지만의 연봉 협상이 결렬됐다.마크 톱킨 탬파베이 타임즈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징산이 탬파베이와의 '밀당' 끝에 2021시즌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전했다.톱킨 기자는 최지만이 협상 초기부터 청문회까지 갈 것으로 예상됐었다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245만 달러를 요구했으나 구단은 185만 달러를 제시했다.최지만은 자신의 2021 연봉액을 연봉조정 청문회 결정에 맡기기로 했다. 청문회는 한 달 안에 열린다.최지만은 청문회가 열리기 전까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이로써 최지만은 최소 185만 달러(20억4000만 원)는 확보했다. 최지만의 작년 연봉은 85만 달러였다. 최지만은 2018시즌 중
해외야구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강백호·박찬호 FA 마무리...'보상 선수 vs 보상금' kt·KIA 선택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