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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트레이드 거부권 포기해야...텍사스 구단 담당 미국 기자 권유
추신수(텍가스 레인저스)의 트레이드 문제가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오는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이 추신의 트레이드설을 보도하고 있다. 이들 매체는 텍사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있다면 추신수를 굳이 트레이드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추신수를 위해서라고 그를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는 팀에 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신수가 최근 종아리 부상 등으로 6경기 연속 결장하자 일각에서는 “이는 그의 트레이드가 임박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에 본지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을 취재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소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삼성, 반전과 고춧가루 부대 전락이냐 고비길에 서있다
프로야구 삼성이 고빗길이다. 극적인 반전인가? 아니면 이대로 고춧가루 부대 전락인가?삼성은 25일 대구 홈경기에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 다니엘 팔카의 KBO리그 데뷔 홈런으로 갈길바쁜 LG를 4-3으로 누르고 3연패서 벗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8위다. 42승48패1무(승률 0.467)로 승패의 차이가 -6이다. 5위 KT와는 6.5게임차다. 어차피 가을야구에 가기 위한 마지노선이 5위이므로 6위인 롯데나 7위인 KIA와의 게임차는 큰 의미가 없다. 올시즌 삼성은 약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젊은 피들을 중심으로 비교적 선전을 했다. 5월 5일 시즌 개막 이후 6월까지 6~8위권에서 맴돌던 삼성은 지난달 7일에는 처음으로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6월 30일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0-8 KIA
▲ 잠실전적(25일)KIA 000 301 130 - 8두산 010 023 22X - 10△ 승리투수 = 윤명준(1승 2세이브)△ 패전투수 = 정해영(4승 2패)△ 홈런 = 터커 23호(7회1점·KIA)최주환 11호(2회1점) 김인태 1호(6회3점) 김재환 18호(7회2점·이상 두산
국내야구
(25일 경기 종합) NC·키움 선두다툼 점입가경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피 말리는 선두경쟁이 점입가경이다.NC와 키움은 25일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둬 반게임 차 1위 다툼을 이어갔다.NC는 이날 창원 홈경기에서 홈런 6방을 터뜨리며 꼴찌 한화 이글스를 11-3으로 대파했다.NC는 1회말 나성범과 노진혁이 각각 2점 홈런을 터뜨려 4-0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한화가 2회초 노시환의 2루타와 하주석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으나 NC는 5회말 다시 나성범과 강진성이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8-2로 점수 차를 벌렸다.7회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박민우가 솔로 홈런을 날렸다.한화는 7회초 노시환의 3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NC는 7회말 양의지가 솔로홈
국내야구
삼성 교체 용병 팔카 결승 솔로포...LG 4-3 격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교체 용병 다니엘 팔카 덕에 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6회말 팔카가 쏘아 올린 결승 솔로포를 끝까지 지켜 4-3으로 승리했다.3연패에서 벗어난 8위 삼성은 '가을야구'를 향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4위 LG는 3연패에 빠졌다.팔카가 KBO리그 2경기 만에 첫 안타와 첫 홈런을 터뜨리며 삼성의 새로운 주포로 떠오른 경기였다.삼성은 2회말 강민호가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잡았다.LG는 4회초 김현수의 솔로 아치로 추격했으나 삼성은 공수 교대 후 2루타를 치고 나간 박해민이 후속 땅볼로 득점해 3-
국내야구
키움 브리검, kt 데스파이네 제압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올 시즌 최고 호투로 kt wiz의 상승세를 꺾었다.키움은 2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에 4-1로 승리했다.브리검은 7이닝 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2패)째를 거뒀다.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불안하게 출발했던 브리검은 이날 시즌 최고의 역투를 펼치고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개인 3연승도 이어갔다.특히 에이스 역할을 하던 에릭 요키시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고, 토종 선발 최원태도 어깨 통증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진 상태였기에 브리검의 호투가 더욱 빛났다.브리검은 또 개인
국내야구
NC, 홈런 6방 대폭발…한화 대파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물로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홈런 6방을 몰아치며 11-3으로 대승을 거뒀다.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NC는 턱밑까지 쫓아온 2위 키움 히어로즈와 0.5게임 차를 유지하며 힘겹게 1위를 지켰다.2연패를 당한 1위 팀이 3연승을 거둔 꼴찌 팀을 상대로 장타의 위력을 과시한 경기였다.NC는 1회말 나성범과 노진혁의 각각 2점 홈런을 터뜨려 4-0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한화는 2회초 노시환의 2루타와 하주석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잠잠하던 NC 타선은 5회말 다시 폭발했다.나성범이 다시 2점 홈런을 터뜨렸고 강진성도 투런
국내야구
'해결사' 최주환, 8회말 결승타…두산, KIA 꺾고 4연승
두산 베어스가 2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10-8로 물리쳤다.두산과 최주환은 8회에 울고 웃었다.두산은 8-5로 앞선 8회초 수비에서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3실점 했다.1사 1루에서 KIA 박찬호가 2루수 앞 땅볼을 쳤다.그러나 두산 2루수 최주환이 공을 한 번 더듬은 뒤, 급하게 글러브로 송구했고 유격수 김재호가 공을 놓쳤다.병살타로 이닝을 끝낼 수 있던 상황이 최주환의 실책 탓에 1사 1, 2루로 변했다.두산 우완 홍건희는 대타 오선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이진영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홍건희는 크게 흔들렸고, 최원준
국내야구
프로야구 8월 26일(수요일) 선발투수 예고(성적포함)
국내야구
추신수 1번 타자 자리 위험...우드워드 감독 "진정한 1번 타자가 없다"며 21세 루키 타베라스 기용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1번 타자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올해 21세의 레오디 타베라스를 1번타자로 기용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타베라스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3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뒤 한 경기에서 9회 1이닝 동안 수비만 하고 마이너리그 캠프에 내려갔다가 이날 콜업된 루키다. 싱글A보다 높은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고작 65경기에 출전했을 뿐이다.터베라스는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중견수 수비에서도 돋보인 플레이를 펼치는 등 우드워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문제는 우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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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게 던졌나"..잘 나가던 메릴 켈리, 어깨 탈나 부상자 명단에 올라
KBO 수출품인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어깨가 탈났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켈 리가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애리조나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켈리는 오른쪽 어깨 신경 손상 문제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켈리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등판이 무산되고 말았다. 켈리 대신 테일러 클라크가 대체 선발로 나섰다. 켈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SK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 32경기에서 13승 14패 평균자책점 4.42로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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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나이별 최고 선수...MLB닷컴 선정,,,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이름은 없어
지난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또 하나의 희귀한 기록을 세운 선수가 탄생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루이스 가르시아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2000년대 출생한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그는 2000년 5월16일생으로 올해 만 20세다.이에 MLB닷컴은 가르시아의 홈런을 기념하기 위해 현역 선수 중 나이별 최고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아쉽게도 류현진을 비롯해,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등 한국 출신 선수들은 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20세 : 루이스 파티뇨(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투수)아직 큰 활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엄청난 구질을 가진 투수로 향후 5년 간 샌디에이고가 유심히 지켜봐야할 유망주로
해외야구
조금씩 살아나는 최지만의 방망이...토론토전 1안타 추가,,,팀은 패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안타 하나(4타수 1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03으로 약간 올랐다.탬파베이는 4-6으로 졌다. 토론토는 2연패를 끊었다.최지만은 이날 2회 첫 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1루수 땅볼, 5회 포수 파울플라이로 침묵했더. 그러나 8회 말 추격의 발판이 된 귀중한 안타를 날렸다. 3-5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쓰쓰고 요시토모의 볼넷으로 2루에 간 최
해외야구
한국인 입양아 레프스나이더(김정태), 텍사스서 지명할당..다시 '저니맨' 신세
한국인 입양아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가 결국 지명 할당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5일(한국시간) 레프스나이더를 지명할당하고 대신 마이너리그 캠프에 머물고 있던 레오디 타베라스(21)를 콜업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오프시즌 마이너 리그 계약으로 텍사스에 합류했다. 스프링킴프 및 섬머캠프에서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뒤 개막 30인 로스터에 합류,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상대 팀에서 좌완 투수가 나올 경우 빠지는 추신수를 대신해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등 시즌 내내 레인저스의 명단에 올랐지만 성적 부진으로 더 이상 텍사스와 함께 할 수 없게 됐다.레프스나이더는 올시즌 34 타
해외야구
[마니아노트]키움과 롯데, 상위권과 중위권에 파란일으킬 수 있을까?
막바지에 접어든 8월, 그리고 종반전을 향해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가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중위권은 중위권대로 밀집대형을 이루며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거칠 것없는 선두를 독주하던 NC가 8월들어 급전직하하고 반대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롯데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루어진 새로운 8월의 풍속도다. 그야말로 어느 팀에게는 8월이 잔인한 달이 되고 있고 또 다른 팀에게는 희망의 달이 된 셈이다.8월 25일 현재 각 팀들이 90게임 남짓 경기를 벌여 아직 50게임 이상이 남아 있지만 8월의 마지막주인 이번 주가 상위권과 중위권 순위 다툼에 큰 변화를 가져 올수 있는 한주가 될 공산이 짙다. 상위권 순위 싸움의 핵은 키움이다. 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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