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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방망이 들었다...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30타석 소화 후 MLB 합류 예정

2021-04-27 05:54

최지만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방망이를 다시 들었다.

2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 라디오 네트워크에 따르면, 최지만은 이날 탬파베이 대체 훈련캠프에서 몇 타석 소화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일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시간은 4~5주로 예상됐다.

최지만은 수술 후 좋응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탬파베이는 MLB 복귀 전 약 30타석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더럼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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