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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가뭄 끝' kt 안현민, 침묵 깨고 폭발...14·15호 연속 홈런
kt wiz의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11경기 만에 홈런 침묵을 깨뜨렸다.올 시즌 KBO리그 신인왕 최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안현민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6으로 뒤처진 4회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안현민은 볼카운트 1볼 상황에서 키움 선발 박주성이 던진 슬라이더를 정확히 포착해 비거리 130.9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시즌 14번째 홈런이다.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1군 기회를 잡고 홈런 행진을 시작한 안현민은 지난달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13호포를 날린 후 10경기 동안 홈런이 막혔다.kt와 상대하는 투수들이 안현민과의 직접 승부를 기피하는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집중 견제를
국내야구
키움 송성문 MLB 도전 의사 표명...홍원기 감독 "동기 부여될 것"
올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MLB 진출 자격을 갖게 되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프로야구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동안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에 대해 "한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송성문은 최근 언론과의 대화에서 "김하성 선배가 '손해 볼 것 없다'고 조언해줬고, 시즌 마무리 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입장 변화를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홍원기 키움 감독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예정된 kt wiz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송성문은 팀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많기 때문에 우선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오랫동안 '유망주' 타이틀에 머물렀던 송성문은 작년 타율 0.
국내야구
'밑져야 본전' 김하성 조언...송성문 "시즌 후 MLB 진출 고민"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활용한 MLB 진출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홍원기 감독이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그동안 "한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국행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송성문은 최근 입장에 변화를 보였다. 김하성으로부터 "도전해봐야 손해볼 것 없다"는 격려를 받은 후 "시즌 마무리 이후 진지하게 고려해보겠다"고 언급한 것이다.이에 대해 홍원기 감독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될 KT전을 앞두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송성문이 현재 팀 내에서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한때 유망주 타이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송성문은 작년 0.340의 높은 타율과
국내야구
"주축 선수들 다 빠졌는데 버텼다"...이강철 감독, kt도 '잇몸 야구'
반환점을 돈 올 시즌 프로야구의 유행어 가운데 '잇몸 야구'가 있다.유독 부상 선수가 많은 이번 시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 것처럼 주축 선수가 이탈한 가운데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이강철 kt wiz 감독은 마땅히 kt도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감독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잇몸 야구는 저희야말로 잇몸 야구"라며 "진짜 핵심인 1루수(황재균), 3루수(허경민), 유격수(김상수)에 천재 타자(강백호)까지 빠졌는데 버텼다"고 강조했다.이어 "(다른 구단을 잇몸 야구라고 불러서) 속상했는데, 이제라도 알아주셔서 감
국내야구
CGV 씬-스틸러상 6월 후보...조영건·디아즈 등 4명 선정
KBO와 CGV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 후보자 명단이 발표됐다.6월 CGV 씜-스틸러상 후보로는 조영건(키움 히어로즈), 김정호(NC 다이노스),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박기택 심판위원이 선정됐다.이 상은 KBO리그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인물에게 주어지며, 선수뿐만 아니라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후보 대상이 된다.조영건은 6월 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타구가 발목에 맞아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핑 치료 후 다시 마운드로 돌아가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줬다.김정호는 6월 13일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팬들의
국내야구
'1위 팀이 왜 8위까지?' LG 6월 대몰락 진짜 원인...에르난데스+치리노스 ERA 5점대 "230만 달러 날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 외국인 투수의 예기치 못한 슬럼프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 LG는 6월 한 달간 9승1무12패를 기록하며 승률 0.429에 그쳐 전체 10개 구단 가운데 8번째 성적표를 받았다. 월초 리그 선두를 달렸던 LG는 계속된 패배 행렬로 지난달 15일 한화에게 1위를 내어주었고, 그 이후로도 정상 복귀에 실패하고 있다. LG의 암울한 6월을 초래한 핵심 원인은 선발 라인업의 주축인 두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의 연쇄 부진이었다. 개막 초기부터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 에르난데스는 부상 회복 이후에도 만족할 만한 피칭을 선보이지 못했으며, 시즌 전반기 선발 로테이션의 기둥 역할을 했던 치리
국내야구
'만만한 팀은 끝났다' 키움, 시즌 첫 시리즈 스윕으로 월간 5할...알칸타라 영입 후 모든 게 달라졌어
시즌 내내 '쉬운 상대'로 여겨졌던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판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시즌 첫 시리즈 스윕승으로 생애 첫 월간 승률 5할을 달성하며 리그 판도를 흔들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키움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하며 3연전을 완승으로 매듭지었다. 6월 한 달간 10승 2무 10패를 기록하며 시즌 최초로 월간 승률 5할에 도달했다. 불과 지난달 월간 승률이 0.154에 그쳤던 것과는 극명한 대조다.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라울 알칸타라의 영입이 있었다. 알칸타라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1일 데뷔전을 치른 이후 5차례 선발 등판에서 30.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97, 3승 2패의 안정된 성적을 거뒀다
국내야구
세이브 16개인데 왜 최고? SSG 조병현, 숫자로 증명한 'KBO 최강 마무리투수'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믿음직한 마무리투수로 SSG 랜더스의 조병현(23)이 주목받고 있다. 조병현은 이번 시즌 10개 구단의 마무리투수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뒷문을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상위권 팀 마무리투수들과 비교해 세이브 개수는 다소 부족하지만, 전반적인 투구 성적에서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까지 38경기 출장해 38이닝을 소화한 조병현은 4승1패 16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42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9일 인천에서 열린 한화전에서도 1이닝 동안 2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추가했다. 특히 올 시즌 블론세이브는 고작 1회에 그쳐 극도의 안정감을 과
국내야구
"한 명만 떠올랐던 키움 이주형, 이제 두 명이 될 차례"...키움 내야수 이주형 각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는 이주형이 두 명 있다.먼저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LG 트윈스 출신 이주형(24)은 이제 키움의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그리고 상무에서 복무를 마친 뒤 지난달 28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내야수 이주형(23)은 선발 데뷔전인 지난달 29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안타 4개를 몰아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두 명의 이주형이 동시에 선발 출전하며 KBO리그 5번째 '동일 팀 동명이인 동반 선발 출전' 진기록이 탄생했다.그리고 외야수 이주형은 2안타, 내야수 이주형은 4안타를 때려 둘이서만 안타 6개를 몰아치며 팀의 10-7 승리에 앞장섰다.경기 후 만난 내야수 이주형은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며 겸손
국내야구
'김도영·나성범 없어도' KIA, 6월 승률 1위...투타 밸런스 완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작년 통합 우승팀의 진면목을 되찾아가고 있다. KIA는 지난달 2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2-2 대승을 거두며 6월을 월간 승률 0.682(15승 2무 7패)로 마감해 전체 구단 중 1위를 차지했다. 5월 마지막 날 승률 0.481(26승 1무 28패)로 7위에 머물며 5할 아래에서 허덕이던 팀이 단 한 달 만에 4위까지 올라선 것이다. 상위권과의 격차도 크게 좁혔다. 5월 말 1위 LG와 8경기 차였던 KIA는 6월 막바지 선두 한화 이글스와 3.5경기 차로 추격에 성공했다. 3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1.5경기 차까지 바짝 따라붙었다. 6월 승률 2위 한화(11승 1무 9패)와 3위 롯데(12승 10패)도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KIA의 상승세에는 못 미
국내야구
'강정호는 그런 말 할 자격 있다!' MLB 데뷔 성적 시즌, KBO 출신 한국인 타자 중 최고...126경기 타율 0.285, 15홈런, OPS 0.816, WAR 4.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전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이다. 타율도 0.240까지 떨어졌다.이정후의 부진에 구단은 물론이고 많은 팬들도 당황하고 있다. 이정후가 그럴 타자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강정호가 최근 이정후의 타격 폼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언을 했다.이에 적지 않은 팬들은 강정호가 이정후에게 조언할 자격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일부 팬은 이정후가 알아서 할 것이라며 간섭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반박하고 있다.강정호의 빅리그 데뷔 성적을 보자.
해외야구
'진짜 철인들' 프로야구 올 시즌 전 경기 출장자 단 6명..."노시환·레이예스는 모든 경기 선발, 박해민은 524연속 출장 중"
프로야구에서 출장 횟수는 선수의 기량과 성실함, 지속력, 체력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다. 시즌 144경기 동안 체력 소모와 부상 위험을 뚫고 전 경기 출전을 해내는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작년에는 단 5명이 144경기 완주를 달성했고, 2023년에는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만이 유일하게 개근상을 차지했다. 폭염이 빨리 시작된 올 시즌에도 팀의 모든 경기에 빠짐없이 출전한 선수는 매우 드물다. 전체 10개 구단을 합쳐 단 6명이다.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82경기),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80경기),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와 LG 박해민(각각 79경기), 한화 이글스 노시환(78경기), NC 다이노스 김주원(76경기)이 올 시
국내야구
이정후,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240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연속 무안타 행진을 4경기까지 늘리며 깊은 침체에 빠졌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진행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지난달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3에서 0.240(308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다.경기 내용 역시 아쉬움이 컸다. 이정후는 0-0 동점 상황이던 2회초 첫 타석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마감시켰다.1사 1루 상황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라인 넬슨의 4구째 몸쪽 커브볼을 건드려 1루 땅볼을 만들어냈고, 상대 1루수
해외야구
올스타전 홈런 더비, 최정·디아즈 등 12명 후보 공개...팬 투표로 8명 선발
KBO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참가 후보 12명의 명단이 발표됐다.한국야구위원회는 1일 "올스타전 선발 선수들 중 지난달 30일 기준 시즌 홈런 8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을 홈런 더비 후보로 확정했다"며 "팬 투표를 거쳐 최종 출전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홈런 더비 후보로는 르윈 디아즈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오스틴 딘과 박동원(LG 트윈스), 최형우(KIA 타이거즈), 송성문과 이주형(키움 히어로즈), 안현민(kt wiz), 김형준(NC 다이노스), 최정(SSG 랜더스),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문현빈(한화 이글스) 등 총 12명이 선정됐다.팬들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홈런 더비 출전 선수를 직접
국내야구
'타율 0.322 팀 1위' 페냐, 갈비뼈 골절로 10일 결장..."컵스전 몸에 맞은 공 때문에 휴스턴 핵심 유격수 비상"
MLB 강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핵심 내야수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비상 상황에 직면했다.휴스턴 구단은 1일(한국시간) 헤레미 페냐가 갈비뼈 골절로 10일간 부상자 명단(IL) 등록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페냐는 지난 29일 시카고 컵스전 2회말 타석에서 투수의 공에 왼쪽 옆구리를 직격당했다.부상 직후에도 페냐는 경기를 계속 이어갔으나 통증이 악화되면서 5회말 공격 때 대타로 교체됐다.경기 당일 실시한 X레이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하지만 30일 정밀 검사인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재진단한 결과 왼쪽 갈비뼈에 미세한 균열이 있음이 확인됐다.페냐의 공백은 휴스턴의 공격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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