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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9일부터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시행..."배트 끝 90도 기준 스윙 판정"
KBO 사무국이 19일부터 KBO리그 전 경기에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도입한다고 18일 발표했다.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리그와 동일하다. 타자가 투구를 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를 때 배트 끝 각도가 홈플레이트 앞면 평행선을 넘어 투수 쪽으로 진행하면 스윙으로 판정한다. 타자석 기준 90도 초과 시 스윙, 90도 이하는 노스윙이다.배트의 홈플레이트 통과나 손잡이 위치, 신체 회전은 고려하지 않으며 번트는 제외된다.판독 기회는 팀당 2번 주어지며, 판정 번복 시 기회를 유지한다. 연장전에는 1회 추가된다. 감독만 요청 가능하고, 공격팀은 스윙 판정 시, 수비팀은 노스윙 판정 시만 제기할 수 있다.요청은 판정 후 30초 이내(이닝 종료
국내야구
"노시환 스윙, 이대로 괜찮나?" '오지라퍼' 강정호, "3가지 고쳐야!"..."타이밍, 힌지, 타격 후 오른쪽 무릎 너무 앞으로 나와" 지적
'킹캉' 강정호가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노시화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강정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노시환의 타격 폼을 분석하면서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첫째, 타격 타이밍이 맞지 않다고 했다. 타격 시발점(트리거)이 급하다는 것이다. 타이밍이 안 맞다 보니 힘으로 치게 된다고 했다.둘째, 트리거한 후 힌지를 잡으면서 스타트를 해야 하는데 다리를 들고 난 다음 힌지를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패스트볼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셋째, 치고 난 다음 오른쪽 무릎이 너무 앞으로 나온다고 했다. 이렇게 되면 골반이 열리게 돼 헛스윙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강정호는 노시환이 잘해야 한화가 우
국내야구
'빅리그 가는 징크스?' 송성문, 키움 20-20 달성자들 메이저 진출 행렬 합류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8)이 팀의 3년 연속 최하위 확정 상황에서도 묵묵히 팀을 이끌며 개인 커리어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송성문은 훈련 후 후배들의 정리를 도우며 "곤장을 맞아야겠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려 한다. 어릴 때 선배들을 보며 배운 것처럼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115경기 출전한 송성문은 타율 0.302, 136안타, 20홈런, 20도루, 66타점을 기록 중이다. 15일 kt전에서 시즌 20호포를 터뜨리며 작년 아쉽게 놓쳤던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키움 구단 역사상 6번째, 올 시즌 KBO 1호 달성이다. 앞서 이 기록을 세운
국내야구
'탬파베이 유니폼 입고 왔다' 신우열, KBO 트라이아웃서 MLB 경험 어필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젊은이 19명이 18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신인 드래프트 자격이 없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이 제도는 2013년 도입됐으며, 각 구단 스카우트들이 9월 드래프트 지명 여부를 결정하는 무대다.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외야수 신우열(23)이었다. 배재고 출신인 그는 2023년 MLB 드래프트 16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돼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2년간 활약했다. 키 182㎝, 몸무게 100㎏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신우열은 "소속팀 없이 개인 운동으로 준비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장점을
국내야구
'하필 지금?' 폰세, 16연승 신기록 도전 직전 감기 걸렸다...한화 "와이스 긴급 투입" 발표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감기 증상으로 19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에서 제외됐다.한화는 18일 "폰세 컨디션 조절을 위해 19일 경기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KBO 데뷔한 폰세는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탈삼진 202개로 주요 투수 부문을 석권 중이다. 12일 롯데전에서 KBO 역사상 첫 개막 15연승을 달성한 그는 두산전에서 16연승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었다.한화 관계자는 "팔이나 어깨 문제가 아닌 감기 때문에 곧 복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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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도 공을 잡네' 이정후, 글러브 놓친 타구 양무릎으로 포착 "10년에 한 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상상을 초월하는 묘기 수비로 화제를 모았다. 18일(현지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전에서 중견수 이정후는 4회초 얀디 디아스의 우중간 깊은 타구를 처리하다 넘어졌다. 오라클파크 우중간은 '트리플스 앨리'로 불릴 만큼 넓어 외야수들이 어려움을 겪는 구역이다. 글러브로 공을 건드렸으나 놓친 이정후는 공이 다리를 따라 떨어지자 순간적으로 양무릎을 모아 공을 포착했다. 마치 알을 품는 암탉처럼 무릎 사이로 공을 잡아낸 것이다. MLB닷컴은 이를 두고 이정후를 '정후니(무릎 Knee)'라고 표현했으며, 해설자 듀에인 쿠이퍼는 "1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수비"라고 극찬했다. 경기 후 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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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서커스하냐, 마술하냐?' 양 무릎으로 타구 잡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8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비 장면을 연출했다. 글러브 대신 자신의 무릎으로 공을 움켜쥐며 아웃을 잡는 진기명기 수비로, 팬들과 해설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회초, 탬파베이 얀디 디아스가 우중간 깊숙이 날린 타구를 향해 전력 질주했다. 오라클파크 우중간 외야는 일반 구장보다 넓고 깊어 ‘트리플스 앨리(3루타 골목)’로 불릴 정도. 이정후는 공을 향해 미끄러지며 글러브를 뻗었지만, 타구가 한 번 글러브를 스치며 빠져나갔다. 하지만 순간적인 반사신경이 빛났다. 이정후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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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최고 타율에도 ‘임팩트 실종’…홈런 제로·타점 3점, 팬 체감은 4월보다 낮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8월 들어 타율 0.339로 월별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겉보기 성적과 달리, 팀과 팬이 느끼는 임팩트는 크지 않다. 결정적 한 방과 점수 생산이 줄면서 체감 성적은 시즌 초반 활약과 비교해 현저히 낮아졌다.4월, 이정후는 타율 0.324, 출루율 0.369, 장타율 0.539로 OPS 0.908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2루타 9개, 3루타 2개, 홈런 3개, 타점 16개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점수를 만들어 경기 흐름을 바꿨다.당시 그의 타격은 단순히 기록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기 승패와 연결되는 중요한 활약이었다. 팬과 언론은 그의 존재감을 체감했고, 팀은 안정적인 중심타선으로부터 큰 힘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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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이 보여준 현실' 다저스, 여전히 샌디에이고의 '형'...샌디에이고, 앞으로도 '동생' 벗어나지 못할 듯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며 '형'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5 시즌 현재 다저스는 파드리스를 상대로 8승 2패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며, NL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특히 8월 18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다저스는 4-0으로 앞서갔지만, 샌디에이고가 3회, 5회, 6회에 걸쳐 점수를 추가하며 4-4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8회 말 무키 베츠의 결승 솔로 홈런이 터지며 승부를 갈랐다. 이날 베츠의 홈런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 순간이었고, 다저스의 경험과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팬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떠도는 말이 있다.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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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드라마' kt 소형준 첫 세이브! 불펜 전향 2경기 만에… 선발 때처럼 가볍게 던진 게 주효
kt wiz의 '젊은 에이스' 소형준(24)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지 2경기 만에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소형준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지난 15일 불펜 전향 첫 등판에서 ⅔이닝 5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던 그는 이틀 만에 달라진 투구로 팀에 힘을 보탰다. 소형준은 "앞 경기에서 너무 안 좋았는데, 첫 경기 경험이 오늘은 도움이 됐다"며 "처음엔 제구도 흔들리고 힘 조절이 잘 안됐는데, 오늘은 더 편안하게 던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미 존 수술 이후 처음 '풀 시즌'을 보내는 소형준의 관리를 위해 KT는 올 시즌 초부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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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김원중, 그러면 안 돼!' 팀의 절박함을 무너뜨렸다...마무리는 실점 않는 투수가 아니라, 실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수
프로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란 단순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팀의 믿음을, 팬들의 희망을, 그리고 경기의 운명을 짊어지는 존재다. 그래서 마무리는 '에이스보다 강한 심장'을 가져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러나 지금 롯데자이언츠의 마무리 김원중은 그 기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4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루이스 리베라토에게 9회 동점 홈런을 허용했을 때까지만 해도, 팬들은 '한 번의 불운'이라 여겼다. 하지만 17일 사직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의 추락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4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조기 투입된 순간, 그가 보여줘야 했던 것은 '불 같은 승부근성'이었다. 하지만 김원중은
국내야구
두산 제환유 1군 첫 선발서 '깜짝 호투'…5이닝 1실점으로 4연승 밑거름
두산 베어스의 대체 선발 제환유(24)가 '깜짝 호투'로 팀 4연승의 밑거름이 됐다. 두산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4-2로 꺾었다. 1군 첫 선발 등판인 제환유와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맞대결에서 경기 전 KIA 승리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많았다. 제환유는 1회부터 흔들렸다. 1사 1, 3루에서 최형우에게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주고, 나성범과 위즈덤을 연달아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만원 관중 2만3천750명이 들어찬 잠실야구장에 걱정스러운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제환유는 5회까지 피안타 2개, 사사구 3개, 1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아 두산 역전승의 원동력이 됐다. 제환유는 경기 후 "대체 선발로 들어
국내야구
조수행 8회 역전 적시타로 두산 4연승…"질 것 같지 않은 팀 분위기"
두산 베어스 조수행이 8회 역전타를 날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두산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에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8회초까지 0-1로 끌려가던 두산은 8회말 4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8회말 김인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 동점이 된 뒤 2사 만루에서 조수행이 타석에 들어섰다. 조수행은 KIA 전상현을 상대로 역전 2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조수행은 경기 후 "2사 만루라 부담스러웠지만 적극적으로 치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요즘 안 풀려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하면서 타석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도루왕에 오른 조수행은 올해 타율
국내야구
롯데-삼성 11회 끝 8-8 무승부…황성빈 9회말 동점포-김영웅 만루홈런 난타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롯데는 17일 사직야구장에서 삼성과 11회 승부 끝에 8-8로 비겼다. 8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한 롯데는 58승 4무 53패로 3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53승 2무 58패로 8위에 머물렀다.삼성이 1회초 박승규 안타, 구자욱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든 뒤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4회초에는 구자욱 안타 후 디아즈가 감보아의 131km 커브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벌렸다.롯데는 6회말 신윤후의 번트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만든 뒤 손호영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7회말에는 유강남과 전민재의 연속 2루타로 추가 득점한 뒤 한태양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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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 3년 연속 10승, SSG 6-1 제압하며 위닝 시리즈 완성...1위 굳히기
LG 트윈스가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L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를 6-1로 꺾고 68승 2무 43패로 1위를 유지했다. SSG는 55승 4무 52패로 4위에 머물렀다.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3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고, 김현수와 오스틴도 홈런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LG가 2회초 대포로 포문을 열었다. 문보경이 좌중간 안타를 친 뒤 김현수가 최민준과 11구 승부 끝에 비거리 125m 투런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앞서나갔다.4회초에는 김현수 안타 후 박동원의 2루타로 득점권을 잡았고, 구본혁과 박해민의 연속 적시타로 4-0까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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