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KBO, SSG 김원형 감독에 경고…"반말·거친 항의 부적절"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심판에 거칠게 항의한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에게 경고 조처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2023 프로야구 원정경기 8회말 수비에서 상대 팀 김상수의 스윙을 1루심이 잡아주지 않자 불만을 표하고 항의하다 퇴장당했다.KBO는 "김원형 감독은 심판에게 반말하는 등 거칠게 항의했고, 퇴장 명령이 나온 후에도 격렬하게 항의를 이어갔다"라며 "더그아웃에서도 강한 불만을 표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계속했다"고 전했다.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제1항에 따라 김 감독에게 경고 조처했다"라며 "향후 원활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 MVP 고영표·벤자민·김민혁 등 kt 집안싸움
kt wiz가 프로야구 후반기에 돌풍을 일으키며 7월 월간 최우수선수 후보 3명을 배출했다.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고영표, 웨스 벤자민, 김민혁(이상 kt), 앨버트 수아레즈(삼성 라이온즈),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등 총 6명의 선수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고영표는 7월 한 달간 4경기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30으로 맹활약하며 역대 5번째로 월간 25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선수가 됐다.벤자민은 7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선발승을 기록하는 등 4승 평균자책점 1.67의 성적을 거뒀다.김민혁은 18경기에서 타율 0.387(1위), 안타
국내야구
다저스, 보고 있나? 버림받은 벨린저, NL 7월의 선수 선정...AL은 또 오타니
LA 다저스에 버림받은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가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MLB 네트워크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벨린저는 생애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2019년 4월 다저스 시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는 벨린저는 7월 한 달간 0.400/0.432/0.690 라인에 1.122 의 OPS, 8개 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벨린저는 올 시즌 전 다저스가 논텐더하는 바람에 다저스를 떠나 시카고와 1년 계약을 맺었다.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 돌아갔다.오타니는 7월 한 달간 타율 0.282에 1.152의 OPS를 기록했다. 9개의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6월에도 AL '이달의 선수'에
해외야구
타티스 주니어, 오타니보다 빨리 100홈런...MLB 역대 4번 째로 빨리 달성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MLB 통산 100개 홈런을 달성한 네 번째로 빠른 선수가 됐다.타티스 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터뜨렸다. 9회 초 시즌 19호이자 통산 100호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362경기만에 100개의 홈런을 날린 것이다. MLB 전체 1위는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1루수 라이언 하워드로 단 325경기 만에 100홈런을 달성했다. 뉴욕 메츠의 1루수 피트 알론소는 347경기 만에 100홈런을 기록했다. 타티스의 팀 동료인 포수 게리 산체스는 355경기에서 100홈런을 기록했다. 산체스도 이날 타티스와
해외야구
MLB 현역 최고령 43세 리치 힐 "은퇴? 한참 더 남았다. 내년에도 뛰겠다"
최지만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된 투수 리치 힐이 내년에도 뛰겠다고 밝혔다.MLB닷컴 저스티스 델로스 산토스에 따르면, 올해 43세인 힐은 "나는 2024년에도 뛸 의도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올해로 MLB 19번째 시즌인 힐은 지난 시즌 알베르트 푸홀스가 은퇴하면서 MLB에서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됐다.힐은 비록 구속이 많이 저하됐지만 타자를 잡아내는 실력은 여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땅볼 유도에 일가견이 있는 힐은 지난 3년 동안 79차례 선발로 등판,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남은 2개월의 성적에 따라 내년 거취가 결정되겠지만, 다년이 아닌 1년 계약은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MVP 맞네!...김하성, 콜로라도전서 15호 홈런 포함 4출루 '기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김하성이 팀 내 최고의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하성은 타율 1위에 b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도 팀내 1위다.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주포지션은 2루지만, 필요하면 유격수, 3루수, 심지어 지명타자 역할도 수행한다. 타티스 주니어가 그냥 한 말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 3루수 선발로 나서 3타수 2안타 3득점 1타점 2볼넷 기록했다. 네 차례나 출루했다. 시즌 타율도 0.284로 올랐다.3루수 매니 마차도가 지명타자로 나서자 3루를 대신 맡은 김하
해외야구
오타니 상대 홈런 친 최지만은 성공할까?...샌디에이고, 크루즈, 카펜터, 오도어 모두 실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 전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를 영입했다.2년 전 40세의 나이에 32개의 홈런을 친 그는 그러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개의 홈런에 그쳤다.넬슨은 부진 이유가 눈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수술을 받은 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도 했다.샌디에이고는 그의 말을 믿었다. 일발장타력이 있는 그의 가세는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게다가 연봉이 1백만 달러밖에 되지 않았다.크루스는 돈보다 자신의 부활 기회를 준 샌디에이고에 감사했다.하지만 크루즈는 옛날의 그가 아니었다.올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0.245에 홈런이 고작 5개에 불과했다.결국 샌디에이고는 그와 결별했다.샌
해외야구
'"훌륭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끔찍한 것도 아냐" 류현진 복귀전 평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전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기대 이하'라는 지적과 함께 '좀 더 두고 보자'라는 의견이 분분하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4개월 만에 등판, 5이닝을 소화했다.결과는 다소 실망스럽다. 80개를 던져 9피안타(홈런 1개 포함) 4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삼진은 3개 잡았고 볼넷은 1개 내줬다.류현진은 이날 초반 볼티모어 타자들의 적극적인 타격에 다소 고전했다. 구속도 아직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일부 팬은 류현진이 부상 전 부진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혹평했다.하지만, 14개월 만에 등판한 것 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팀을 상
해외야구
KBO, KIA-삼성전 홈런 비디오 판독 오독한 심판진에 무더기 징계
KBO 사무국이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홈런 비디오 판독을 오독한 심판위원과 보조 심판, 비디오 판독센터장을 무더기 징계했다.2일 KBO 사무국은 3회 삼성 류지혁의 펜스 상단을 맞고 튀어 오른 타구를 성급하게 홈런으로 판독한 비디오 판독 센터의 메인 심판에게 이날부터 10경기 출장 정지를, 보조 심판과 비디오 판독 센터장에게 각각 5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또 포항야구장에서 부정확한 판정으로 경기를 미숙하게 진행한 책임을 물어 이 경기 심판팀에도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당시 류지혁의 타구는 펜스 상단을 가격한 뒤 홈런 기준선인 펜스 위 철조망으로 튀어 올랐다가 공을 잡으려던 팬
국내야구
'홈런왕·타점왕·도루왕'의 소장품, 전북체육회에 전달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김봉연, 김성한, 김일권이 자신들이 썼던 야구용품을 기증했다.2일 이들은 전북도체육회에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유니폼과 배트, 사인볼을 전달했다.또 전북체육역사기념관이 조성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위탁·보관하는 자신들의 체육 유물들도 추가로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김봉연, 김성한, 김일권은 군산상고(현 군산상일고) 출신들로 프로야구가 태동한 1980년대부터 기아타이거즈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에서 각각 '홈런왕', '타점왕', '도루왕'으로 불리며 맹활약했으며 전북도체육회는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해 전·현직 체육 영웅들을 대상으로 '체육 유물 기증 릴레이 운
국내야구
프로야구선수협회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기탁
2일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선수협회는 지난달 20일 2차 정기 이사회를 열어 수해복구 기부 안건을 가결하고 7월 28일 성금을 기탁했다.선수협회 김현수 회장은 "수해로 삶에 어려움이 생긴 분들이 많으실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안을 의논했고, 이사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선뜻 찬성해 기부했다"고 말했다.
국내야구
김하성, 멀티 안타+22호 도루, 타율 '나홀로' 2할8푼대...샌디에이고, 전날 패배 설욕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방망이가 식지 않고 있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나서 멀티 안타를 치고 타점도 올렸다.이날 김하성은 세번째 타석인 5회 초 투수 앞 내야안타를 첬고 9회에는 승부에 쇄기를 박는 중견수 앞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시즌 22호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샌디에이고는 후안 소토의 홈런 2개 등으로 8-5로 승리, 전날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5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0.281로 올랐다. 정규타석을 소화한 샌디에이고 타자 중 타율이 2할8푼대인 선수는 김하성이 유일하다.
해외야구
삼성 출신 라이블리, 13실점...컵스전서 4이닝 4피홈런, ERA 3점대서 5점대로 '치솟아'
KBO 삼성에서 뛰었던 벤 라이블리가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블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장단 13안타를 맞고 13실점(13자책)했다. 홈런도 4개나 허용했다. 패전 투수가 된 라이블리의 평균자책점은 3.76에서 5.20으로 치솟았다. 시즌 성적은 4승 7패.이날 라이블리는 컵스의 댄스비 스완슨에 2개의 홈런을 내줬고 코디 벨린저와마이크 토크먼에게 각각 홈런포를 허용했다.컵스는 이날 장단 21안타를 터뜨리며 20-9로 대승했다.
해외야구
KBO, 시각장애인 관람객에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 시작
한국야구위원회(KBO)가 4일부터 서울 잠실, 부산 사직, 광주 3개 구장에서 KBO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한다.2일 KBO는 "지난해 7월 김예지 국회의원과 허구연 총재가 KBO리그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장애인의 야구 관람 편의 증대 방안을 논의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차별 없는 야구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된 이번 서비스를 위해 각 경기장에서는 소출력 FM 라디오 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은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TV 중계방송 음성을 청취할 수 있다.지난 7월 27일 KBO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협조로 잠실구장에서 서비스 사전 모
국내야구
'V-V-빅토리!' 휴스턴, 벌랜더 복귀+발데스 '노히터'...발데스, 공 93개로 클리블랜드에 '노-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겹경사가 일어났다. 저스틴 벌랜더가 2일(한국시간) 트레이드로 뉴욕 메츠에서 복귀한 데 이어 프램버 발데스는 같은 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9이닝 동안 단 한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은 '노히터' 경기를 달성했다.발데스가 이날 던진 공은 고작 93개에 불과했다. 볼넷 한 개만 내줬을뿐이었다.이날 노히터는 휴스턴 구단 14번 째이며, 좌완 투수로는 최초다.휴스턴은 발데스의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에 앞서 휴스턴은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벌랜더를 다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탠 바 있는 벌랜더가 가세함에 따라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해외야구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뉴스
'나도 파워 있어!' 배지환, 135m 대형 홈런 작렬...트리플A 경기서 1회 선두 타자 홈런, 시즌 4호
해외야구
'골프 쉬운데.. 왜?' 박현경, 비거리 위해 몸이 부서져라 운동 했다
골프
'결승전 다웠다' 박현경,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 '매치퀸' 등극
골프
'엔트리 제외' 롯데 한동희, 1군 복귀 없이 입대할 듯.. 내야수 손호영 복귀 준비
국내야구
'괴짜 투수' 그레인키, 투구 재개...애리조나 연장 스프링 트레이닝서 훈련 중, 3000 탈삼진 21개 남겨두고 있어
해외야구
'완전히 자리 잡았다' 두산 신인 김택연, 이승엽 감독 '특급 칭찬해~'
국내야구
'매너맨' 김하성, '야수 투수'가 던진 시속 86km '아리랑볼' 친 까닭은?...안 쳤으면 볼넷
해외야구
파주시민축구단, 2024 케이(K)3 리그 홈 개막경기에 5천 관중
국내축구
[특별 기고] 비극의 케냐, 마라톤 세계 1위 국가의 아픔
일반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X 프로토 퍼터 한정판 모델 출시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