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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빨리 넘어갔으면" 삼성 박지만 감독, 한 달 총평...9승 12패 부진
"6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삼성 라이온즈 박지만 감독의 한 마디는 팀의 절망적인 6월을 압축해서 보여준다.삼성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고난의 6월을 마무리한다.최근 3연패에 빠져 7위(39승 1무 38패)까지 추락한 삼성은 6월 한 달간 9승 1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7승 14패·승률 0.333)에 이어 월간 승률 9위(승률 0.429)에 해당하는 저조한 수치다.전날 키움전에서는 팀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동안 홈런만 4개를 허용하며 올 시즌 최다인 8실점(7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0-9 완패를 당했다.박 감독은 원태인에 대해 "구위나 제구 모두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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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타율 0.383 김혜성 '패싱' 0.212 러싱 "슈퍼스타 될 것. 슈퍼스타는 '엣지'와 '오기'가 있어. 러싱이 그런 선수"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타율 0.383의 김혜성은 외면한 채 달튼 러싱이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다저스 내이션은 29일(한국시간) 슈퍼스들을 많이 접해본 로버츠 감독이 러싱이 슈퍼스타가 될 기질을 가졌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러싱은 슈퍼스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타석에서의 그의 모습이 정말 좋다. 아주 자신감이 넘치고, 스트라이크 존을 잘 통제할 줄 안다. 앞으로 오랫동안 좋은 선수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현재 러싱은 타율 .212, OPS+ 88을 기록 중이며, 이는 리그 평균보다 낮은 수치다.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는 타율 .333, OPS .917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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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선발 출전' 김혜성, 2안타+1도루 맹활약...타율 0.383까지 상승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6일 만에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다저스는 5-9로 패했지만, 김혜성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혜성은 4타석 3타수에서 2안타를 생산하며 볼넷 1개, 도루 1개, 삼진 1개,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72에서 0.383(81타수 31안타)으로 상승했다.지난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6일 만에 선발로 나선 김혜성은 최근 4경기 연속으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상황에서 복귀와 동시에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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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vs 이주형?' 키움서 펼쳐진 동명이인 선발 출전 진풍경
키움 히어로즈에서 KBO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 동명이인 동시 선발 출전 사례가 만들어졌다. 키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전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이주형 선수를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외야수 이주형은 3번 중견수로, 내야수 이주형은 6번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2001년생 외야수 이주형은 작년 LG에서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후 팀의 핵심 타선으로 성장한 선수다. 반면 2002년생 내야수 이주형은 2021년 2차 4라운드로 키움에 입단해 상무 군 복무를 마치고 최근 1군에 복귀했다. 홍원기 감독은 "내야수 이주형이 퓨처스리그에서 우수한 타격 성적을 거뒀고 타구 품질도 양호하다는 리포트를 받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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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안타 치기가 이렇게 힘든 적이 있었나? 올해 MLB 80경기서 74개, KBO에선 884경기서 1181개 쳐...MLB 높은 벽 실감
이정후는 KBO 리그 7년 동안 통산 884경기서 1181개의 안타를 쳤다. 7년 중 단 한 차례도 안타 수가 경기 수보다 적었던 적이 없다.하지만 메이저리그는 역시 이정후에게도 버거운 리그인 듯하다. 안타 하나 치는 것이 너무 힘겨워 보인다. 올 시즌 이정후는 모두 80경기에 나섰다. 그가 친 안타는 74개에 그쳤다. 경기당 1개를 못친 셈이다. 6월에는 참담하다. 현지 시간 기준 23경기서 12개밖에 치지 못했다. 멀티 안타는 단 한 차례밖에 없었다. 타율은 처참하다. 77타수 12안타로 0.156이다. 시즌 타율은 0.246이다. 메이저리그 평균 타율이 0.245다. 1억1300만 달러 몸값의 이정후가 리그 평균 타자밖에 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그의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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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3관왕 노린다' 세이브 이어 승리·홀드까지...삼성 오승환, 42세 11개월 '끝판왕' 위엄 과시
삼성 라이온즈의 42세 베테랑 투수 오승환이 KBO리그 투수 부문 최고령 기록 갱신을 목전에 두고 있어 화제다.현재 42세 11개월 14일(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은 프로야구 최고령 승리와 홀드 기록 경신까지 두 달여 앞둔 상황이다.현재 KBO리그 최고령 승리 기록 보유자는 송진우 전 한화 선수로, 2009년 4월 8일 두산전에서 43세 1개월 23일의 나이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오승환이 9월 중순 이후 승리를 올린다면 이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홀드 부문 최고령 기록 역시 송진우가 보유하고 있다. 2009년 4월 11일 롯데전에서 43세 1개월 26일에 기록한 홀드가 현재까지 최고령 기록으로 남아있다.오승환의 기록 도전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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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화이트삭스에 패배' 샌프란시스코...이정후도 3타수 무안타, '6월 타율 0.15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연이틀 침묵하며 부진한 6월을 이어가고 있다.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0-1로 석패했다.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정후는 3차례 타석에서 모두 아웃되며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 0.248에서 0.246(301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다. 특히 6월 들어서는 0.156(77타수 12안타)이라는 극도로 저조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이날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정면 타구로 잡혔고, 5회에는 중견수 정면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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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팬 투표로 선발' 올스타 홈런 더비, 7월 1~3일 투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의 홈런 더비 참가 선수를 결정하는 팬 투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이번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 더비 출전 선수는 전액 팬 투표로 선발한다"며 "투표 기간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월 3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투표 대상은 올스타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 중 29일 경기 기준으로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모든 선수들이다.올해 홈런 더비는 경기 방식에 변화를 줬다. 기존의 아웃제에 시간제를 추가해 더욱 스피디하고 박진감 있는 대결을 연출할 예정이다.작년에는 예선 7아웃, 결승 10아웃 규정 하에서 최다 홈런을 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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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회복' 류현진, SSG전 복귀...화이트와 에이스 대결
3주간의 부상 휴식기를 마친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좌완 류현진(38)이 마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류현진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벌이는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 5일 kt wiz 경기에서 왼쪽 내전근 불편함으로 4회 만에 강판된 지 24일 만의 등판이다.당시 허벅지 안쪽 근육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에 대해 한화 구단은 무리한 기용보다는 완전한 회복을 우선시하며 충분한 재활 기간을 제공했다.올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13경기 출전 5승 3패, 평균자책점 3.4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복귀전 상대인 SSG와의 상대 전적은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48로 다소 아쉬운 수치를 기록했다.전날 SS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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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3연타석 홈런! 전날 8회말→1회말→2회말 연속포
키움 히어로즈의 리드오프 송성문이 프로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3연타석 홈런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송성문은 1회말과 2회말 두 타석 연속으로 담장을 넘기는 장타를 터뜨렸다. 전날 경기 마지막 타석인 8회말에도 투런 홈런을 기록했던 만큼, 총 3타석에 걸쳐 연속 홈런을 완성한 것이다.2015년 프로무대에 입성한 송성문에게는 첫 번째 3연타석 홈런 기록이다. 이는 올 시즌 KBO리그 전체 첫 사례이자, 리그 역사상 58번째에 해당하는 진기록이다.이날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과 맞섰다. 볼카운트 3-1 상황에서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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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과 맞대결 승리' 폰세, ERA 1위 되찾아...11승+4관왕 도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약 6시간 만에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되찾았다.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을 향해서도 순항했다.폰세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6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막았다.이날 오후 2시께, SSG 구단은 "KBO가 기록 정정 요청을 심의해, 드루 앤더슨의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내준 1점을 비자책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앤더슨의 자책점이 1개 줄어들면서, 그의 평균자책점은 2.05에서 1.94로 낮아져 폰세를 제치고 이 부문 1위가 됐다.28일 경기 전 폰세의 평균자책점은 2.04였다.마침 이날 SSG 선발 투수는 앤더슨이었다.폰세는 7이닝 동안 1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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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은 역전 3점포' 한화 리베라토..."폰세가 고맙다고 인사"
루이스 리베라토(29·한화 이글스)가 포효하며 그라운드를 돌았다.에이스 코디 폰세를 포함한 한화 동료들도 환호하며 리베라토를 맞이했다.리베라토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한화가 0-1로 뒤진 6회초 1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드루 앤더슨의 시속 151㎞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역전 3점포를 쏘아 올렸다.한국 무대 5번째 경기에서 친 첫 홈런이었다.KBO리그 개인 1호 홈런을 결정적인 상황에서 친 리베라토는 기쁨을 만끽했다.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는 한화 선수단, 앤더슨과 평균자책점 1위 경쟁을 벌이는 폰세에게도 힘을 주는 한 방이었다.이날 한화는 SSG에 5-2로 역전승했다
국내야구
'2만3천명 만원 관중' SSG, 홈 4연속 매진...구단 신기록 달성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구단 신기록인 홈 4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SSG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천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14일과 15일 KIA 타이거즈, 27일 한화전에 이은 홈 4경기 연속 매진이다.SSG는 "2010년 5월 14∼16일 두산 베어스와 3연전, 2024년 9월 14∼17일 삼성 라이온즈전 2경기와 KIA전 1경기, 2025년 5월 10∼11일, 더블헤더를 포함한 KIA와의 3연전을 넘어선 구단 홈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이라고 전했다.이날 SSG는 김강민 은퇴식을 준비했다.SSG에서 23년(SK 와이번스 시절 포함), 한화에서 1년을 뛴 김강민은 만원 관중 앞에서 고별사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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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용병' 스톤·리베라토, 같은 날 첫 홈런...그랜드슬램+3점포
부상으로 차출된 대체 외국인선수 두 명이 같은 날 데뷔 첫 홈런을 동시에 작성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키움 히어로즈의 스톤 개랫과 한화 이글스의 루이스 리베라토가 28일 각각의 경기에서 KBO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다.키움의 스톤은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강력한 그랜드슬램으로 화답했다. 6번 지명타자로 나선 스톤은 4-0 리드 상황인 5회말 2사 만루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의 공을 중앙 담장 너머로 시원하게 날려보냈다.오른팔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간 루벤 카디네스의 대타로 이달 초 팀에 합류한 스톤은 전날까지 11경기 동안 타율 0.150에 그치며 고전했다. 하지만 이날 만루 상황에서 터진 극적인
국내야구
"9점 모두 홈런으로 뽑았다" 키움, 역대급 홈런쇼! 송성문+스톤+어준서...삼성에 9-0 승리
최하위를 맴도는 키움 히어로즈가 홈런 포격전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압도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키움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완벽한 투구와 5개의 홈런포를 앞세워 9-0 완승을 거뒀다.리그 10위 키움은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고, 7위로 밀려난 삼성은 3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졌다.키움의 홈런 릴레이는 1회말부터 시작됐다. 선두타자 송성문이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연 뒤 이주형이 투런 홈런을 추가해 3점 선제점을 잡았다.2회말에는 송성문이 또다시 솔로 아치를 그려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날 8회에도 투런 홈런을 날렸던 송성문은 2015년 프로 입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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