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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민석, 한화전 멀티히트+결승타 '차세대 잠실 아이돌로 급부상'
멀티 히트에 결승타까지 금상첨화였다.두산 김민석은 8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그 중애서 2회초 적시 2타점 2루타는 압권이었고 6회초에 나왔던 1타점 적시타는 백미였다.특히 2회초에 기록한 2타점은 이 날 결승점이었고 6회초 1타점은 5득점 빅이닝의 시작점이 되었기에 기쁨 두 배 였다.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3순위에 롯데에 지명되어 입단한 김민석은 한화 문현빈과 같이 고졸 신인 100안타를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2024년에 2년차 징크스에 빠지면서 2025년에 두산으로 트레이드되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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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뿌린' 키움, 5할 KIA 격파...3회 4점 대폭발+알칸타라 호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에 고춧가루를 뿌렸다.키움은 2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를 6-1로 대파했다. 최하위 키움은 37승 4무 76패를 기록했고, KIA는 54승 5무 54패로 승률이 정확히 5할로 하락했다.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8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송성문과 오선진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1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떠안았다.1, 2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키움은 3회에 대폭발했다. 3회초 오선진과 박주홍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송성문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이어 임지열의 내야 안타와 유격수 송구 실책이 겹치면서
국내야구
'날개를 잃어도 새는 새야!' 한화 독수리, 후반기 불안 속 비상 준비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들어 흔들리고 있다. 최근 4연패로 후반기 승률은 간신히 5할을 유지하고 있지만, 1위와의 격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순위상으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팬들의 마음은 이미 초조함으로 가득 차 있다.팀 전력의 균열은 명확하다. 에이스 코디 폰세는 건강 문제로 등판이 불투명하며, '영건' 문동주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여기에 마무리 김서현까지 흔들리면서, 한화의 날개 역할을 하던 핵심 전력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경기장에서 흔들리는 모습은 곧 팬들의 불안으로 직결된다.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승운 부재와 부상 공백에 대한 걱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국내야구
'패배주의' 경고! 완봉해야 이긴다고? 롯데, 정신 바짝 차려야...아직 희망 있어
롯데 자이언츠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5로 패하며 22년 만의 10연패를 기록했다. 이 패배로 70일 넘게 지켜온 3위 자리도 내주고 4위로 추락했다.선발 나균안은 2회 솔로 홈런과 우익수 포구 실책으로 2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롯데는 3회 빅터 레이예스의 3점 홈런으로 역전했다. 나균안은 5회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으나, 6회 84구를 소화한 뒤 교체됐다. 필승조 정철원과 최준용이 차례로 등판했지만, 연속 실점하며 결국 역전패했다.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외국인 투수 벨라스케즈의 투구에 대해 "안정감은 있지만, 타선이 좋지 않아 더 완벽하게 던지려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며 그가 압박을 느끼고
국내야구
삼성, NC와 4-3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원태인 호투+김재윤 마무리로 4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4-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은 55승 2무 58패로 8위를 유지했다. NC는 51승 6무 53패로 7위에 머물렀다.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 김성윤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NC 선발 목지훈은 5이닝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3회초 삼성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류지혁의 중전 안타 후 김성윤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1타점 3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NC는 5회말 이우성과 김휘집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형준의 병살타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삼성은 6회
국내야구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더니…' LG의 기회마저 걷어찬 심창민은 지금 어디에?
"환골탈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지난 1월, LG 트윈스 신년 인사회에서 심창민(32)은 여유 있는 미소와 함께 팬들 앞에 포부를 밝혔다. 우승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언급하며, LG의 새로운 역사에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8개월이 흐른 지금,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심창민은 올 시즌 1군 기록이 전무하다.심창민은 2011년 1라운드 4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삼성 왕조 시절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고, 2016년에는 25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 역할까지 맡았다. 통산 485경기에 나서 31승 29패 51세이브 80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할 정도로 KBO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투
국내야구
'총 22득점 타격쇼' 두산, 한화 13-9 격파...곽빈 시즌 3승+김민석 2안타 3타점
늦여름 밤을 수 놓은 타격쇼였다.두산베어스는 8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9로 승리했다.특히 선발 곽 빈이 4실점 했지만 5.2이닝을 버텨주며 시즌 3승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고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김민석의 활약은 백미였다.그 중에서 6회초에 5득점, 8회초에 4득점 빅 이닝 두 번을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두산은 곽 빈, 한화는 조동욱이 나섰는데 이 날 경기는 두산이 앞서면 한화가 추격하는 구도로 전개되었다.1회말 한화는 손아섭의 2루타에 이어 1사 후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두산도 2회초에 박준순과 강승호의 연
국내야구
'최정 1500득점 신기록' SSG, KT 꺾고 연패 탈출...에레디아 4안타 폭발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5-3으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SSG는 56승 4무 53패로 4위를 유지했다. 3연승에 실패한 KT는 56승 4무 56패로 6위에 머물렀다.SSG 선발 문승원은 5.2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에레디아가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한유섬도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최정은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며 KBO 역대 최초 15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KT 선발 배제성은 4.1이닝 11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1회초 SSG가 박성한과 최정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에레디아의 좌전 안타와 한유섬의 연속 안타로 2-0으로 앞서갔다.KT는
국내야구
'70승 달성' LG, 롯데 22년 만에 10연패 불명예...4위까지 밀려나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더 깊은 연패 수렁으로 빠뜨렸다. LG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대결에서 5-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70승 2무 43패를 기록하며 2위 한화 이글스와의 순위 격차를 더욱 확대했다. 반면 10경기 연속 패배에 빠진 롯데는 58승 4무 55패로 집계됐다. 마운드에서는 LG 선발 손주영이 6이닝 동안 4개 안타(1피홈런)를 허용하고 5개 삼진과 4개 사사구로 3실점을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교체됐다. 타격진에서는 신민재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했고, 천성호와 구본혁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
국내야구
'거포 본능 부활' 삼성 김영웅, 삼진 두려워 말라! 한마디에 8월 OPS 1.004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22)이 박진만 감독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해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으로 차세대 거포 가능성을 보인 김영웅은 올 시즌 초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4월 타율 0.220(OPS 0.668), 5월 0.213(0.694), 6월 0.184(0.504)로 점점 성적이 떨어졌다. 삼진을 의식한 나머지 공격적 스윙이 사라졌고, 전반기에만 잔루 50개를 남길 정도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를 본 박진만 감독이 직접 나섰다. 김영웅을 불러 단둘이 면담하며 "삼진을 당해도 괜찮다. 네 장점은 장타다. 자신 있게 스윙해라"고 조언했다. 감독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삼진이라는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강점을 살리라는
국내야구
'37세 화려한 부활' 김현수, 2년 부진 털고 LG 선두 견인...전성기 재현
LG 트윈스의 선두권 질주에는 37세 베테랑 김현수의 화려한 부활이 숨어 있다. 지난 2년간 부진에 빠져 있던 김현수가 올 시즌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거듭났다. 2023년 타율 0.293, OPS 0.747, 2024년 타율 0.294, OPS 0.775로 연속 OPS 0.8을 넘지 못하며 6홈런, 8홈런에 그쳤던 김현수는 훈련법과 타격 메커니즘을 바꾼 후 오히려 성적이 하락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 타율 0.302, 10홈런, 74타점, wRC+ 142를 기록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고타저 현상 속에서도 오히려 그의 가치가 빛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득점권 타율 향상이다. 득점권 타율 0.373으로 리그 4위, 타점 리그 5위에
국내야구
'클러치의 신 탄생' NC 박민우, 득점권 타율 0.441로 역사 쓴다..3번 타자 변신 후 폭발
NC 다이노스 박민우(32)가 시즌 타율 0.298에도 불구하고 KBO 역사상 최고 수준의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박민우는 현재 득점권 타율 0.441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LG 신민재(0.409)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이는 KBO가 득점권 타율을 집계한 2001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2020년 LG 김현수(0.446)에 이어 역대 2위이며, 남은 시즌 성적에 따라 신기록도 가능하다.박민우는 득점권 126타석에서 안타 45개, 볼넷 16개, 고의4구 5개, 사구 1개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 타고투저 시즌(리그 평균 타율 0.273)과 달리 올해는 투고타저(리그 평균 0.259) 환경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박민우의 득점권 장타율은 0.716으로
국내야구
'승리의 아이러니' 롯데 데이비슨, 10승 후 방출..."그의 마지막 승리가 팀 마지막"
1998년 KBO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 이후 10승을 올리고도 시즌 중 방출된 최초의 외국인투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의 터커 데이비슨이다. 롯데는 2024년 12월 데이비슨과 총액 9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188cm, 97kg 좌완 선발투수인 그는 마이너리그 통산 60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한 바 있었다.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던 데이비슨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과 뛰어난 디셉션으로 위닝 멘탈리티를 더해줄 선수로 기대받았다. 시즌 초반 기대에 부응했다. SSG전 데뷔 7이닝 1실점을 시작으로 5월까지 12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2.45로 팀의 중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국내야구
'2위의 역설' 한화, 김서현 급추락으로 팬들 우려..."불펜 집단 부진"
리그 2위 한화 이글스가 김서현을 필두로 한 불펜 집단 부진과 결정적 순간 침묵하는 타선 때문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김서현의 추락이다. 후반기 평균자책점이 8.76까지 떨어졌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은 2.0을 넘어서며 등판할 때마다 이닝당 주자 2명을 내보내는 수준이다. 전반기에도 볼넷이 많아 불안했지만 지금처럼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은 아니었다. 더 큰 문제는 김서현 혼자만의 부진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승혁, 박상원, 주현상까지 필승조로 분류되던 투수들이 모두 동반 부진에 빠져 있다. KT전부터 시작된 이들의 부진은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 불펜에서 믿을 만한 카드는 사실상 정우주
국내야구
'불펜 미래 완성' 김영우, LG 셋업맨 공식 데뷔...염 감독 절대 신뢰
LG 트윈스 20세 김영우가 팀 불펜의 새로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김영우는 19일 잠실구장 롯데전에서 3-0 리드 상황 8회에 등판해 타자 3명을 1개 탈삼진과 함께 완벽하게 막아냈다. 팀은 5-2로 승리했고, 김영우는 데뷔 후 두 번째 홀드를 수확했다.4월 19일 SSG전에서 타자 1명만 상대한 첫 홀드와 달리, 이번에는 4개월간 준비한 'LG 불펜의 미래'로서 공식 데뷔무대였다.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김영우는 한 번도 그냥 경기에 내보낸 적이 없다. 성공을 체험할 상황을 만들어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영찬, 김진성과 함께 김영우까지 3명이 내가 가진 불펜 카드 중 첫 번째"라며 신뢰를 드러냈다.올 시즌 48경기 1승 2패 1세이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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