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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주목할 만한 신인’ 장은수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장은수(19, CJ오쇼핑)는 2016년 프로에 입회해 그해 점프투어(3부) 우승을 차지하며 곧바로 드림투어(2부)로 갔고, 여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드림투어 첫 시즌이던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오른 장은수는 시드전 없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하부투어에서 무서운 기세로 1부에 도전하는 모습을 두고 ‘제2의 박성현’ 재목으로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장은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참가했고,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7위에 오르며 첫 톱10에 진입했다.장은수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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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샷메이킹⑧] 박성현이 설명하는 ‘벙커 샷 잘 하는 팁’
[마니아리포트]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은 벙커 샷에 대해 “일단 벙커에 빠지면, 벙커에서 탈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벙커 샷의 기술적인 팁으로는, 공을 왼발 뒤꿈치 앞에 두고 오픈스탠스로 자리를 잡은 후 다운스윙 때도 스윙 속도가 줄지 않도록 확인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예를 들어 핀까지 20야드 정도 거리에 볼을 많이 띄워야 하는 벙커 샷이라면 어깨 높이 조금 전까지 백스윙을 하는 걸 추천한다. 클럽은 80~90도 오픈해서 벙커 모래와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한다.거리 조절은 헤드를 얼마나 여는지, 백스윙 크기를 얼마나 하는지로 조절한다. 거리가 달라도 스윙의 팔로스루는 동일하게 하는 게 팁이다.박성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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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미녀 골퍼’ 김다나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다나(28, 문영그룹)는 2009년 프로에 입회, 그 해 2부투어에서 뛰다가 시드전을 통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투어에 입성한 후 8년째를 맞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김다나는 2013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에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2016년 개인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다. 올해는 6개 대회에 참가했다.김다나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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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프로 10년차’ 남소연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남소연(26, 위드윈홀딩스)은 2008년 프로에 입회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이다.남소연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점프투어와 드림투어, 정규투어를 오가다가 2013년부터 안정적으로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남소연은 KLPGA투어 상금순위 51위에 올랐다. 지난해 평균 퍼팅에서 17위에 오르며 이 부문 톱20 안에 이름을 올렸다.올 시즌 참가한 7개 대회 중에서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16위를 기록한 게 최고 성적이다.남소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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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도연3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도연3(22, 올포유)는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다.2013년 프로에 입회한 김도연은 그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뛰면서 실력을 쌓아갔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림투어에서 뛰었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 8위를 기록했고, 2016년 4월 군산CC컵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김도연은 166센티미터의 키와 안정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을 자랑한다. 김도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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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미소천사’ 나다예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나다예(30, 대방건설)는 2005년 프로에 입회한 베테랑으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톱10 안에 들면서(9위)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나다예는 큰 아크를 그리는 호쾌한 스윙을 하며, 자신의 프로필에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아이언 샷”이라고 써 놓았을 만큼 샷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나다예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 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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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샷메이킹⑦] 보너스 영상, 박성현의 트릭 샷
[마니아리포트]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직접 샷에 대해 설명하는 ‘박성현의 샷메이킹’ 시리즈의 보너스 영상, 마지막으로 박성현이 직접 해 보는 트릭 샷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박성현은 필드에서는 늘 진지한 표정이다. 미디어 앞에서도 불필요한 쇼맨십을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런 박성현이 카메라 앞에서 보여준 트릭 샷은 평상시에 볼 수 없던 귀여운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박성현은 초반 트릭 샷 시도 후 실수하자 쑥스럽게 웃어보인다. 이후 선보인 트릭 샷은 감탄사가 터져나올 정도다. 평상시에는 절대 볼 수 없는 박성현의 트릭 샷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report@maniareport.com /영상제작=빈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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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홀인원' 서하경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2013년 프로에 뛰어든 서하경(24, 동아회원권)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로 데뷔했다. 그해 K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못지 않은 거액의 부상을 받은 바 있다.지난해 최고 성적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기록한 17위로, 올해는 시드순위 선수로 출전하고 있다.서하경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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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오지현의 깔끔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오지현(21, KB금융그룹)은 2013년 프로에 입회, 2014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2승을 올렸다.오지현은 지난해 BC카드 레이디스에서 자신의 2승째를 신고했고, 2016시즌 KLPGA투어 상금랭킹 1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에는 개막후 참가한 4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KLPGA투어 4년차로서 서서히 시동을 걸며 승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지현의 깔끔한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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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돌아온 백규정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백규정(22, CJ오쇼핑)이 2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돌아왔다.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백규정은 그 해 인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투어로 무대를 옮겼다.백규정은 미국무대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올해 국내무대로 유턴했다. 돌아온 백규정은 자신이 첫 승을 이룬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9위에 오르며 부활을 예고했다.백규정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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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장타자 하민송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하민송(21, 롯데)은 2013년 프로에 입회,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2014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했다. 2015년 보그너 MBN오픈에서 쟁쟁한 베테랑 선수들을 제치고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하민송은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1.40야드로 전체 7위를 기록한 장타자다.올 시즌 하민송은 현대차 여자오픈과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두 차례 컷 탈락을 기록했지만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3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16위를 기록하는 등 통산 2승째에 도전하고 있다.하민송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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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샷 메이킹⑥] ‘맞바람도 무섭지 않다’ 스팅어 샷을 치는 팁
[마니아리포트] 맞바람이 불 때 공의 탄도가 높아지면 거리 손실이 심해진다. 이런 때 탄도가 낮은 ‘스팅어 샷’이 필요하다.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직접 설명하는 스팅어 샷을 치는 팁은 ‘아래서 위로 눌러 친다는 느낌으로 친다’는 것과 ‘공은 평소보다 약간 오른쪽에 두고, 티는 조금 낮게 꽂는다’는 것이다.박성현은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손을 덜 쓰고 몸통으로 회전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는 게 좋다.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많이 쓰면 볼에 회전이 더 많아져서 바람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박성현은 또 “바람이 불 때 아마추어들은 거리 손실을 안 나게 하려고 강하게 스윙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거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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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첫승’ 거뒀던 130번째 대회…김해림 “교촌 레이디스 대회에 애착 많아”
[충주시(충북)=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해림(28, 롯데)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김해림은 5일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의 동촌 골프클럽(파72, 648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김해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후 9년 만이자 130번 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125개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화제를 모은 김지현(26, 한화)보다 더 오랜 시간 끝에 찾아온 우승이었다.김해림은 "지현이는 매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는데, 어떻게 보면 나와 비슷한 면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난주에 지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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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베테랑’ 윤슬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윤슬아(31, 파인테크닉스)는 2005년 8월 프로에 입회한 베테랑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윤슬아는 2014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직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오픈을 4위로 마치며 우승 경쟁을 벌이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윤슬아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 중인 동생 윤정호(26, 파인테크닉스)와 함께 남매가 나란히 한국 골프 무대를 누비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윤정호가 DGB금융그룹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면서 한국 투어 최초의 남매 챔피언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윤슬아의 드라이버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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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샷 메이킹⑤] 이글을 노리는 파워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의 별명은 ‘닥공’이다. ‘닥치고 공격’이라는 말처럼 매우 공격적으로 코스를 공략하기 때문이다.박성현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파5홀에서 2온을 시도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한다. 박성현은 “선두와 타수 차가 얼마 나지 않을 때나 홀이 많이 남지 않았을 때 투온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직접 밝혔다. 박성현은 “이글을 노리고 하지만, 이글은 많이 안 나오더라”며 웃기도 했다.파5홀에서 2온을 노리기 위해서는 세컨드 샷을 파워 우드로 멀리, 정확히 보내는 게 중요하다.박성현이 직접 설명하는 파워 우드 샷의 팁은 ‘미스 샷이 나오지 않도록 공 위치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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