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16번 홀, 최장 파3... 우정힐스 중심타선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301113140218837nr_00.jpg&nmt=19)
투어 선수들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는 물론 역대 대회 홀 별 선수들의 성적까지. 한국오픈의 승부를 가를 주요 홀을 미리 살펴보자. -편집자 주
248야드 파3홀, 한국오픈 판 '아멘코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1~13번홀을 아멘코스라 부른다. 까다롭고 어려운 홀이 이어져 승부의 향배가 결정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오픈 대회장인 우정힐스에서 이런 곳을 꼽자면 16~17번 홀을 꼽을 수 있다
홍순상 선수는 "한국오픈은 후반홀이 진짜다. 11번 홀부터는 긴장감이 높아진다. 특히 16~17번 홀은 경기 막판이고 홀도 까다로워 쉽지 않은 코스다"라고 말했다.
16번 홀은 248야드 길이 파3 홀이다. 코스 내 파3 홀 중 가장 길다. 지난 해 한국오픈에서도 가장 낮은 그린적중률(40.3%)가 기록됐다. 이 홀에서 기록된 버디와 보기 숫자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지난 해 한국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은 16번 홀에서 버디는 29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보기는 131개나 쏟아냈다.
존재감 확실한 벙커 삼총사
![[한국오픈]16번 홀, 최장 파3... 우정힐스 중심타선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301113140218837nr_01.jpg&nmt=19)
골프는 심리게임이라고도 한다. 멘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프로골프 선수들도 마찬가지. 부담스러운 거리, 부담스러운 벙커 등은 선수들에게도 까다롭다. 16번 홀은 그래도 더 어렵다.
김태우 선수는 "조금만 실수해도 파 세이브가 어렵다. 게다가 다음 홀이 17번 홀이라 부담감이 가중된다"고 말했다. /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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