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Fun 골프레슨②] 낮은 탄도 드라이버 샷으로 맞바람을 이기는 ‘꿀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310810190218871nr_00.jpg&nmt=19)
아마추어들에게 참 싫은 상황은 바로 예측할 수 없이 불어오는 강풍이다. 바람이 불 때는 그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낮은 탄도의 샷을 하는 게 필요하다.
이를 위한 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티의 높이를 좀 낮게 꽂는 것, 또 하나는 공의 위치를 약간 오른쪽으로 옮기는 것이다.
먼저 평상시에 티 높이를 드라이버 헤드 위로 공 반 개 정도가 보이게 꽂는다면, 탄도 낮은 샷을 원할 때는 공이 클럽헤드에 가려질 만큼 티를 낮게 꽂는다.
또한 어드레스 때 공 2개 크기만큼 오른쪽 발 쪽으로 가도록 자리를 잡는 게 좋다. 단, 주의할 점은 이때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쏠리면 오히려 공이 뜨는 플라잉볼이 유발될 수 있다. 이렇게 공을 약간 오른쪽 위치에 두면 다운스윙 때 임팩트가 발생해서 낮은 탄도의 샷을 할 수 있다.
바람을 이기는 꿀팁,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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