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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n 골프레슨⑩] 조윤지 프로의 호쾌한 장타를 배워 보자
[마니아리포트] 조윤지(26, NH투자증권)는 간결한 스윙과 호쾌한 장타가 트레이드 마크다. 이번 시간에는 조윤지의 스윙을 배워 본다.김현명 프로가 설명하는 ‘아마추어들이 조윤지 스윙을 보고 배워야 할 포인트’는 바로 ‘어깨 턴’과 ‘손목 코킹’이다.조윤지는 백스윙을 할 때 충분한 어깨턴을 한다. 아마추어들이 이렇게 몸통을 이용한 어깨턴 없이 팔로만 스윙을 하면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다. 몸통을 충분히 회전해서 어깨턴을 활용하는 걸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또 한 가지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 임팩트까지 내려올 때의 손목 각도다. 아마추어들은 이 구간에서 손목 코킹이 풀려버릴 때가 많은데, 몸의 리드를 활용해 손목 코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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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돌부처’ 이선화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선화(31)는 한국과 미국을 거치며 드라마틱한 활동 히스토리를 갖고 있다.이선화는 2000년 프로에 입회, 200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엠씨스퀘어컵 여자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후 2003년 하이마트 여자프로골프대회, 2005년 하이트컵 여자오픈 골프대회까지 통산 3승을 올렸다.2006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이선화는 그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승을 거두며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LPGA투어에서는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이선화는 한국투어 복귀를 선언하고 2015년 시드전을 통해 다시 KLPGA 정규투어 참가권을 따냈다. 지난해 시드전을 한 번 더 거쳐 올 시즌 시드를 따낸 이선화는 2017시즌 10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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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루키의 도전’ 김아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아현(22, 다인건설)은 2014년 7월 프로에 입회, 드림투어를 거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를 뛰고 있다.김아현은 지난해 열린 201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올 시즌 김아현은 정규투어 9개 대회에 참가했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3위가 지금까지는 최고 성적이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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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n 골프레슨⑨] 디보트에서 쉽게 탈출하는 ‘스페셜 팁’
[마니아리포트] 샷을 칠 때 잔디가 떨어져 나간 자리(디보트) 한가운데 공이 빠졌을 때는? 잘못하면 뒤땅이 나거나 톱볼이 나올 수 있다.이를 방지하고 제대로 디보트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미녀 프로’ 노유정 프로는 디보트에서 탈출하는 스페셜 팁으로 펀치 샷을 제시했다. 펀치 샷을 치기 위해서는 셋업 시 공의 위치를 공 한 개 정도 오른발 가까이에 붙이는 게 좋다. 또한 평상시보다 그립을 2~3센티미터 짧게 잡아준다.스윙을 할 때는 피니시를 끝까지 다 하지 않고, 팔로 스루에서 멈춘다는 느낌으로 살짝 끊어치는 게 팁이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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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n 골프레슨⑧] 티샷 미스, 긴 러프에서 탈출하려면?
[마니아리포트] 티샷 미스로 공이 긴 러프에 빠졌을 때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당황하기 쉽다. 더구나 이런 상황에서 한 타라도 더 줄이겠다는 욕심으로 무리한 샷을 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미녀 프로’ 노유정, 김현명 프로가 러프 탈출법에 대한 팁을 준비했다.러프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으로 탈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때 감안할 점은 러프에서 샷을 하면 클럽이 잔디에 감기기 때문에 비거리 손실이 생긴다는 것이다.따라서 클럽을 선택할 때 한 두 클럽 크게 잡는 것이 좋다. 또한 클럽 헤드가 공에 닿기 전에 잔디에 먼저 닿으면서 헤드가 닫히게 된다. 에이밍 때 클럽의 헤드페이스를 살짝 열어주는 것이 좋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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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2016 대상 주인공’ 고진영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고진영(22, 하이트진로)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을 차지한 주인공이다.지난 시즌 고진영은 상금 2위, 평균타수 2위를 기록했고, 평균 퍼팅 6위, 그린적중률 7위 등 주요 기록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적을 냈다. 2016시즌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비롯해 시즌 3승을 올렸다.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출전한 9개 대회 중 5차례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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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n 골프레슨⑦]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 슬라이스 방지법
[마니아리포트]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훅 보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미녀 프로’ 노유정, 김현명 프로가 이번에는 슬라이스 방지법에 대해서 간단하지만 유용한 팁을 알려준다.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셋업 자세를 제대로 잡는 게 중요하다. 셋업을 할 때 어깨가 오픈돼 있고, 특히 오른쪽 어깨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면 이는 잘못된 셋업 자세다.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셋업 시 시선을 아래로 떨어트리고 우측 어깨를 내려주는 게 중요하다. 또한 어깨 라인은 타깃 방향과 수직이 되도록 잡아준다.이렇게 셋업을 하면, 백스윙을 했다가 다운스윙을 하는 궤도가 가파르지 않고, 한결 편안하고 간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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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박벼리의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독특한 이름으로 먼저 눈길을 끄는 박벼리(23, 문영그룹)는 2012년 11월 프로에 입회, 2014년에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발을 내디뎠다. 박벼리는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중학교 3학년 때 호주에서 살다가 한국행을 선택했다.박벼리는 201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정규투어 8개 대회에 참가한 박벼리는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첫 톱10을 차지했다.박벼리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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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드림투어 종합능력왕 출신’ 김지은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지은(22, 메디힐)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 1승과 더불어 상금랭킹 3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얻어 데뷔했다.김지은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에서 퍼팅, 벙커세이브, 아이언 샷 등에서 고른 능력을 보여 종합능력지수 1위에 올랐다.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더 주목 받는 신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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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챔피언십]대회코스 최장 파4 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6번 홀은 S-OIL 챔피언십 대회코스인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가장 긴 파4 홀이다.400야드 길이 파4 홀인 이 홀은 지난 해 대회에서 홀 난이도 순위 2위에 올랐다.곧게 뻗어있는 페어웨이만 보면 그렇게 까다로운 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함정은 페어웨이에 숨어있다.랜딩 에어리어 지점 페어웨이 부분에 오르막이나 내리막 라이 등 까다로운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페어웨이 왼쪽 그래스 벙커도 눈에 거슬린다.왼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도그레그 형 홀인 이 곳은 티샷의 정확성이 큰 영향을 미친다. 장타자라고 이 홀이 쉬운것도 아니다.지난 해 대회에 출전했던 박성현은 대회 최종라운드 때 이 홀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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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챔피언십]최종홀, 끝까지 방심은 '금물'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S-OIL 챔피언십이 열리는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 18번 홀은 360야드 길이 파4 홀이다.최종홀은 그 자체로도 선수들에게 압박감을 주기 마련이다.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면 압박감은 상상이상이다. 더 이상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18번 홀은 지난 해 대회 홀 난이도 부문 3위에 올랐다. 홀 자체만으로도 만만치 않았다는 의미다.2016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올해 대회부터는 S-OIL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이 홀에서 4.10의 평균타수를 기록했다.최종홀인 이 곳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지현2 선수가 가장 주의해야 할 홀이기도 하다.김지현2 선수는 지난 해 이 대회 대 18번 홀에서 2개의 보기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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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n 골프레슨⑥] 골퍼들의 고민, 훅 방지 팁
[마니아리포트] 훅은 샷을 했을 때 공이 왼쪽으로 휘는 것을 가리킨다. 아마추어 골퍼 중 훅이 자주 나서 고민인 사람들은 자신이 스윙을 할 때 몸의 회전을 멈춤 없이 가져가는지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김현명 프로는 훅 방지 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임팩트 순간, 불안함에 순간적으로 몸이 멈춰서 임팩트 이후 몸통 회전 없이 팔과 클럽만 먼저 가는 경우 훅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전 몸의 회전을 기억하면서 연습 스윙을 한 번 해 보는 게 좋다. 또한 골반과 어깨가 일치하는 피니시 동작을 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몸의 회전을 충분하게, 막힘 없이 하는 것만으로도 훅을 방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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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un 골프레슨⑤] 도그레그 홀, 안전하게 페이드 샷으로 공략하기
[마니아리포트] ‘미녀 프로’ 노유정, 김현명 프로가 설명하는 다양한 샷과 코스 공략법의 팁, 이번에는 왼쪽으로 휘어져 있는 도그레그 홀을 공략하는 법을 설명하는 시간이다.제주 엘리시안 골프장 9번 홀은 왼쪽으로 휘어져 있는 도그레그 홀이다. 이 홀에는 왼쪽 티샷이 떨어질 만한 위치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과감하게 벙커를 넘기지 않고, 안전하게 벙커를 피해서 가기 위해서는 티샷을 페이드 샷으로 쳐야 한다.페이드 샷을 하기 위한 두 가지 팁이 있다. 하나는 샷을 할 때 골반이 빨리 열리는 느낌으로 샷을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에임을 한 후 어깨는 샷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맞추되, 왼쪽 발을 약간 빼서 샷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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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챔피언십]가장 어려운 홀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의 승패를 좌우할 홀은 어디일까. 지난 해 대회때 가장 선수들을 괴롭힌 홀은 14번 홀이었다.대회장인 제주엘리시안 골프장 14번 홀은 392야드길이 파4 홀로 지난 해 대회에서 전 라운드에 걸쳐 홀 난이도 순위 1위에 올랐다.티박스에서 바라보면 홀 자체는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좌측 워터해저드도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데 크게 방해가 될 정도의 위치는 아니다.오히려 랜딩 에어리어 지점은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져있기까지 하다.14번 홀의 본 모습은 그 다음에 드러난다. 그린 앞 오른쪽에 자리잡은 네 개의 벙커가 투온 공략을 망설이게 만들기 충분해 보인다.벙커 뒤쪽 그린에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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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챔피언십]170야드 파3, '만만치 않은 승부처'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 지난 해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한 홀 난이도 순위에서 12번 홀은 파3 홀은 8위에 올랐다.12번 홀은 170야드 길이로 코스 내 파3홀 중 두 번째로 긴 길이를 자랑한다. 그린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벙커는 핀 위치에 따라 큰 위협이 되기도 한다.지난 해 대회 때 이 홀은 라운드 별 홀 난이도 순위에서 1,2라운드 때 2위에 오를만큼 선수들이 어려웠던 이유도 핀 위치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2016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선수들은 12번 홀에서 3.03의 평균타수를 기록했다.12번 홀이 까다로운 홀이 이어지는 후반 코스에 자리잡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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