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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7타 손실 발목'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공동 13위...3연속 우승 도전 불발
LPGA 투어 2연속 우승 중이었던 김효주가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3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김효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4오버파 292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로런 코글린과는 11타 차였다.1라운드 공동 4위, 2라운드 공동 2위로 순항했던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 7타를 잃어 공동 17위로 밀려난 것이 치명적이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보기를 맞바꾸며 순위를 소폭 끌어올리는 데 그쳤다.한국 선수 중에선 윤이나 공동 17위(6오버파), 최혜진 공동 23위(7오버파), 고진영 공동 27위(8오버파), 황유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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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오픈 공동 10위...마스터스 앞두고 '상승 곡선'
김시우가 마스터스 직전 대회에서 톱10 피니시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토미 플리트우드 등과 공동 10위로 마쳤다.악천후로 3라운드가 이날까지 이어지는 이중 일정 속에서 3라운드 마감 시 공동 39위였던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날 전체 최다 타수 단축을 기록하며 대거 순위를 끌어올렸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공동 6위),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공동 2위)·WM 피닉스 오픈(공동 3위)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톱10에 안착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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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뇌는 벌써 오거스타를 걷고 있다.
이제는 매년 4월 초가 되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 작년 커리어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한 시간 가까이 봤다. 화면 속 아멘 코너의 초록이 눈에 박혔다. 11번 홀 그린 왼편 연못을 향해 과감하게 꺾어 들어가는 아이언 샷, 12번 홀 호건 브리지 위에서 잠시 멈춰 레이스 크릭 수면을 내려다보던 그 짧은 정지, 13번 홀 코너를 돌아서야 비로소 핀이 보이는 순간까지, 아직 2026년 마스터즈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나는 이미 아멘 코너를 보고 있었다.오늘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는 2026년 4월 9일 개막한다.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목요일까지 사흘이 남아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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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16승 넘볼까' 최민욱, 골프존 G투어 4차 대회 우승...통산 14승으로 역대 최다 2위
최민욱이 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신한투자증권 G투어 4차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합계 21언더파로 우승, 통산 14승째를 거뒀다. 14승은 G투어 최다 우승 1위 김홍택(16승)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지난해 신인왕 김준형은 17언더파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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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생애 첫 정규투어 공동 46위 마감...'3년 안에 LPGA 가겠다' 당찬 포부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생애 첫 KLPGA 정규투어 무대에서 가능성을 알렸다.송지아는 5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 시에나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하며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쳤다.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컷 통과에 성공한 것 자체가 소기의 성과였다.정규투어의 벽은 분명했다. 드림투어와 확연히 다른 빠른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송지아는 "퍼팅 실력이 단단히 갖춰져야 정규투어에서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봤다.나흘간 캐디를 맡은 김해림 코치에게는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흔쾌히 해주신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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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보다 자신감' 박성현, 공동 13위로 귀국 대회 마무리...홀인원·팬 응원 품고 미국 US여자오픈 정조준
박성현이 2026시즌 첫 대회를 국내에서 치르며 미국 무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박성현은 5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퍼팅 난조가 아쉬웠지만 4라운드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고 3라운드 4번 홀에서는 홀인원도 성공시켰다.박성현은 "퍼트가 들어가지 않은 게 아쉽지만 좋은 샷이 많았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70점을 매겼다. 이어 "첫 대회 출발을 무난하게 잘 마무리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첫 경기도 훨씬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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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악천후 3R 중단에도 공동 22위 상승...텍사스오픈 상위권 입상 '청신호'
김시우가 악천후로 중단된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14홀을 소화하며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2위로 상승했다.이날 악천후로 컷을 통과한 70명 전원이 18홀을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는 현지 날짜 5일에 몰아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로 남은 홀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은 충분하다.3라운드 선두는 6홀을 마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15언더파)이며,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2타 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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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홀인원 기운 받아 우승까지… 고지원,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정상’
고지원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고지원은 5일 경기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서교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이다. 제주 출신의 고지원은 내륙에서 열린 대회 첫 우승을 했다. 이 대회 전까지 고지원은 개인 통산 2승을 따냈다.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는데, 두 대회 모두 제주에서 열렸다.또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통산 3승째를 와이어 투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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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개인 최고 성적' 윤이나,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 3R 공동 9위...2주 연속 '톱10' 청신호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명암이 엇갈렸다.윤이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5타를 기록,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9위로 올라섰다.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세웠으며, 이번 대회서 톱10을 유지하면 2주 연속 '톱10'이 된다.반면 2R까지 공동 2위로 우승권 진입을 예고했던 김효주는 이날 보기 7개·더블보기 1개 등 7타를 잃으며 공동 17위(4오버파 220타)로 추락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 중이던 김효주의 3주 연속 우승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단독
골프
작년 예선 탈락에서 올해 한국 최고 순위로...오수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3위
오수민(신성고)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단독 3위를 달성했다.오수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365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대회를 마쳤다. 종전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은 2023년 임지유의 공동 5위였다.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1·2라운드를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에서 치른 뒤 상위 30명이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최종 라운드를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는 5년간 출전권과 해당 시즌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초청권을 얻는다.오수민은 "작년엔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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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홀인원까지 터졌다' 고지원, 더시에나 오픈 3R 14언더파 단독 선두...우승 눈앞
고지원이 생애 첫 홀인원을 앞세워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고지원은 4일 경기 여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4개·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서교림(12언더파 204타)과 2타 차다.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고지원은 "연습 때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완전한 생애 첫 홀인원"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곧바로 13번 홀 버디로 만회했고 16·17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를 굳혔다.지난 시즌 제주도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기량발전상을 받은 고지원은 최종 라운드에서 서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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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100송이·케이크·플랜카드까지” 남다른 홀인원 축하파티... 박성현도 ‘울컥’
박성현이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3라운드 후 팬들과 자리에서 울컥했다. 경기 종료에 맞춰 팬들이 준비한 즉석 홀인원 축하파티에 대한 감동이다.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CC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3라운드에 출전했다. 3라운드에서 박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1개 그리고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11위로 3라운드를 끝냈다.이날 박성현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프로 무대에서 통산 첫 홀인원을 기록한 것. 박성현은 162야드로 세팅된 파3 4번 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티샷한 볼은 내리막 경사에 떨어진 후 구르더니 홀에 들어갔다.지난 2014년 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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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도 꺾지 못한 뚝심 골프' 김효주,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 2R 공동 2위...선두와 5타 차
김효주가 강풍이 몰아친 악조건 속에서도 선두권을 지켜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연속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지난달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한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합계를 더한 중간 성적은 3언더파 141타로,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와 공동 2위다.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119명 출전 선수 중 언더파를 친 선수가 11명에 그칠 만큼 혹독했다. 김효주도 1·4번 홀 버디로 순조롭게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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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홀인원 기운 모아 10년 만에 우승?…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3R ‘이글샷’
‘남달라’ 박성현이 7개월 만에 출전한 KL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3라운드에 출전했다.이날 박성현은 162야드로 세팅된 파3 4번 홀에서 티샷 한 공이 홀에 들어가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내리막 지형인 이 홀에서 박성현은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티샷한 공이 그린 앞쪽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에 들어갔다.홀인원을 확인한 박성현은 팔을 지켜 들며 기뻐했다. 이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성현은 부상으로 5년 동안의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명예 회원권과 명예 100만원 상당의 토니모리 상품권을 받는다.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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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오픈 이후 톱10이 없다' 김시우, 텍사스오픈 2R 공동 33위
김시우가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33위(4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천둥·번개로 한차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김시우는 1번 홀 보기로 흔들렸으나 4·9번 홀 버디로 흐름을 잡았고, 후반 14·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세계랭킹 30위이자 한국 선수 중 최고 랭킹인 김시우는 이번 시즌 8개 대회 모두 컷을 통과하고 세 차례 톱10에 올랐다. 2월 피닉스오픈 공동 3위 이후 톱10이 없던 그는 다음 주 마스터스를 앞두고 연이틀 언더파로 샷 감각을 조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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