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4오버파 292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로런 코글린과는 11타 차였다.
1라운드 공동 4위, 2라운드 공동 2위로 순항했던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 7타를 잃어 공동 17위로 밀려난 것이 치명적이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보기를 맞바꾸며 순위를 소폭 끌어올리는 데 그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윤이나 공동 17위(6오버파), 최혜진 공동 23위(7오버파), 고진영 공동 27위(8오버파), 황유민 공동 35위(9오버파), 김세영·이미향 공동 41위(11오버파), 김아림 공동 51위(13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코글린(미국)이 차지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지킨 코글린은 최종 라운드 이븐파로 2위와 5타 차를 유지하며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약 9억 원)다.
세계랭킹 2위 코르다는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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