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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스타들, 페블비치서 격돌...한국 선수들 도전장
2024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의 8개 시그니처 이벤트 중 두 번째 대회로,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다. 4대 메이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상위 등급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프로 선수 80명과 아마추어 선수 80명이 팀을 이뤄 진행된다. 1, 2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를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최종 순위는 프로 선수들의 성적만으로 결정된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출전이 주목된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깨진 유리에 손을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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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넬리 코르다, 새 시즌 첫 대결 펼친다...한국 선수들 반등 기대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 시즌 대회 우승자 32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시즌 첫 대회다. 이번 시즌 LPGA 투어는 33개의 정규 대회와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등 특별 대회로 구성된다. 한국 선수들의 반등에 모든 관심이 쏠린다. 유해란, 고진영, 김아림, 양희영, 김효주 등 5명의 한국 선수가 출격 한다. 지난 시즌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했던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대회 관전 포인트는 단연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2년 연속 우승 도전이다. 지난해 대회 우승 후 파리 올림픽 금메달, AIG 여자오픈 우승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둔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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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세계랭킹 3계단 상승... 한국 선수 중 유일 20위권
임성재가 PGA 투어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 2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올 시즌 임성재의 활약은 주목할 만하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 최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임성재는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인 16위(2021년 2월)에 근접했다. 한국 선수들 중 임성재가 유일하게 20위 안에 진입했으며, 김주형은 24위, 안병훈은 25위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71위로 소폭 하락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9위를 기록한 이경훈은 149위로 상승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여전히 스코티 셰플러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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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와 한 팀으로... 김주형, TGL 첫 출전
한국의 골프 스타 김주형이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스크린골프 리그 TGL에 데뷔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TGL 넷째 주 경기에 김주형은 우즈, 케빈 키스너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출전한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가 주도해 창설한 혁신적인 스크린 골프 대회로, 6개 팀이 참가하며 각 팀은 4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이번 경기는 15개 홀로 진행되며, 9개 홀은 팀 단체전, 6개 홀은 개인전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PGA 투어에서 부진을 겪은 김주형에게 이번 TGL 출전은 재충전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소니오픈에서 감정 조절 실패로 화제가 됐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골프
황유나, 극적인 연장전 승리로 그리는 프로 첫 우승의 감동 드라마
2025년 여자 프로골프의 첫 챔피언 황유나(22)의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가 세계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2차 연장전 끝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그의 이야기는 열정과 끈기의 승리다. 19세에 프로에 데뷔한 황유나는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서 상금 랭킹 96위에 머물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드림투어로 길을 이어갔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베테랑 조정민과 동타를 이룬 후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특히 18번 홀에서 1.4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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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디오픈,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에서 개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디오픈이 오는 2027년에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로 돌아온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세인트앤드루스 골프클럽 올드 코스를 2027년 제155회 디오픈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873년 처음 디오픈을 개최했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는 이에 따라 모두 31차례 디오픈을 유치하게 된다. 1873년 디오픈은 13회째였고, 사상 처음 18홀 코스에서 열렸다. 유명 링크스 코스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 디오픈은 5년마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최하는 관행이 이어졌기에 2027년 개최지는 일찌감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로 예상됐다. 가장 최근 세인트앤드루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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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드림투어 개막전 단독 선두...'투어 복귀 청신호'
조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조정민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리더보드 맨 윗줄에 올랐다. 전날 6언더파 66타를 때려 김소정과 함께 공동 선두를 꿰찼던 조정민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조정민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KLPGA투어에서 5번이나 우승했고 KLPGA투어 54홀 최소타(23언더파 193타), 36홀 최소타(17언더파 127타)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2021년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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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이경훈 4위로 우승 가능성 열다
이경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12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려 해리스 잉글리시와 4타 차 공동 4위(5언더파 211타)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참가한 두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완전히 벗어던진 그의 반전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난이도 높은 남 코스에서 이경훈은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페어웨이 정확도 99%, 그린 적중률 66.67%, 그린 온 후 평균 퍼트 개수 1.58개 등 세부 지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록했다. 6개의 버디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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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AT&T 페블비치 프로암서 시즌 첫 출전
스코티 셰플러가 3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 중 손에 유리 조각이 박혀 수술을 받은 셰플러는 시즌 개막전 출전을 포기했으나, 이제 완전히 회복했다. 그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수술은 잘 됐고, 컨디션도 좋다"고 밝혔다. 지난해 PGA투어 7승과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셰플러는 상금왕, 다승왕,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모두 석권했다.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로리 매킬로이와 조던 스피스도 함께 출전해 더욱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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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개최 불발... 스폰서 지급 의무 미이행
LPGA 투어가 2024년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취소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3월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스폰서의 대회 인증료 미납으로 무산됐다. 박세리가 호스트로 참여한 이 대회는 1년 만에 좌초됐다. 투자기업 퍼힐스는 지난해부터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나, LPGA 투어에 필요한 재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작년 대회에서 넬리 코르다가 우승했으며, 이는 LPGA 투어에서 선수 출신이 호스트로 나선 세 번째 대회였다. 대회 취소는 LPGA 투어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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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PGA 개막전, 한국 선수들의 재도약 기대감 고조
LPGA 투어가 오는 30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25시즌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한국 선수들의 재도약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3승에 그치며 2020년 7승 이후 최저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반등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의 면면이 주목된다. 세계랭킹 7위 유해란을 선두로 고진영, 김아림, 양희영, 김효주 등 5명의 한국 선수가 개막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특히 고진영은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 없이 시즌을 마감한 만큼 "도파민을 느끼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양희영은 최근 2시즌 연속 주요 대회 우승에 성공하며 개막전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힌다.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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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김소정, KLPGA 첫 해외 드림투어 공동 선두... 6언더파 '선전'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드림투어 대회 첫날 조정민과 김소정이 공동 선두로 첫날을 마감했다.24일 자카르타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정규투어 5승의 베테랑 조정민과 2023년 정규투어 출신 김소정은 폭우로 인한 1시간여의 중단에도 보기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박수진과 태국의 콩끄라판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태국의 분짠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출신 손예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 2021년 신인왕 송가은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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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엘리트(Elyte)’ 패밀리 출시. Ai 퍼포먼스의 미래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골프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엘리트(Elyte)’ 패밀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엘리트’ 패밀리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를 제공하는 드라이버, 잔디와의 마찰을 57% 줄인 페어웨이 우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구질 조정 옵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그리고 모든 골퍼에게 맞춰진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선사하는 아이언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엘리트’ 드라이버‘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최대 8야드 비거리 증가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캘러웨이의 최신 모델이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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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프로 골프선수와 ‘RACE ON FIELD’ 캠페인 런칭 및 2025년 골프화 신제품 ‘알구공-X’, ‘콘도르-V2’ 출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함께 2025년 새 시즌 캠페인 ‘RACE ON FIELD’를 전개한다. 이와 동시에 2025년 신제품 ‘알구공-X’와 ‘콘도르-V2’ 골프화 2종을 출시했다. 캠페인 ‘RACE ON FIELD’는 데상트골프 골프화와 함께 2025년 시즌 출격을 앞둔 선수들의 다짐과 포부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는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활약 중인 배용준, 이승택, 정찬민, 함정우 프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성유진, 유효주 프로 등 총 6명의 선수가 함께 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경기력을 갖춘 한국 간판 선수들이다. 특히, 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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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악조건 속 빛난 집중력... 선두와 2타 차 우승 도전
임성재가 혹독한 기상 조건을 극복하고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우승권 진입에 성공했다.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코스(파72)에서 펼쳐진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인 오베리(스웨덴)와 그리핀(미국)을 2타 차로 추격 중이다. 강풍이 지배한 이날 경기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전체 145명 중 13명에 불과했다. 임성재는 후반 5, 7, 9번 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어둠 속에서 마지막 홀 버디를 기록해 기분이 좋다"는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부는 어려운 조건이었으나 공을 잘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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