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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에서 100일' 장애 넘은 이승민, KPGA 최고 성적으로 도전의 의미를 쓰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골프 선수 이승민이 KPGA 투어에서 자신의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군 그의 성공 스토리가 골프계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2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이승민은 최종 라운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합계 2오버파 286타, 3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며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는 그의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3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7위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특히 2라운드에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까지 오르는 순간도 있었다. 비록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었지만, 최종일 강풍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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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타 쇼크' 한국 무대 평정했던 장유빈, 충격의 14오버파... LIV 골프 멕시코서 53명 중 꼴찌
한국에서 승승장구했던 장유빈이 LIV 골프 무대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멕시코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14오버파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27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 2라운드, 장유빈은 단 하나의 버디도 없이 보기 8개와 더블보기 3개를 범하는 처참한 플레이로 14오버파 8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2라운드 합계 16오버파 158타를 적어낸 그는 대회에 출전한 53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장유빈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다. 52위 아드리안 멜론크(폴란드)와도 8타 차이가 날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다. LIV 골프에 데뷔한 올 시즌, 그는 출전한 5개 대회 모두에서 2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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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찾아온 설욕 기회... 노백-그리핀, 취리히 클래식 3타차 선두
지난 2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연장전에서 져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앤드루 노백(미국)이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벤 그리핀(미국)과 함께 출전한 노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중간 합계 27언더파 189타를 적어낸 노백과 그리핀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노백은 엿새 전 RBC 헤리티지 연장전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6m 버디 퍼트를 얻어맞고 첫 우승 기회를 날렸다.그리핀 역시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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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이 홀컵으로 '쏙'... 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4타 줄이며 정상 재탈환... 메이저 첫 우승 재도전
악천후로 좌절됐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딛고 유해란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선다.27일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5버디 1보기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복귀했다. 합계 9언더파 207타를 마크한 그는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유해란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으나 2라운드에선 더블 보기를 기록하는 등 난조를 보이며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6위로 내려섰다.그러나 이날 반등에 성공하면서 LPGA 투어 통산 3승, 메이저 첫 승 도전의 기회를 살
골프
이태훈,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KPGA 4승 도전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이태훈은 2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1·7천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이태훈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다.2021년 10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3승을 달성한 그는 3년 6개월 만에 4승을 바라보게 됐다.이태훈은 "매 홀 파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며 "바람도 강하고, 그린도 빠른 만큼 내일 안전하게 코스를 공략하다가 기회가 오면 버디를 노리겠다"고 말했다.문도엽과 강태영이 1타 차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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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cm 장신 김민선, 데뷔 첫 우승 코앞" 덕신EPC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임진영과 4타 차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김민선은 26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김민선은 단독 2위 임진영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규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2003년생 김민선은 키 177㎝ 장신으로 투어 3년 차다.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지난해 Sh 수협은행 MLN 여자오픈 준우승이다.2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였던 김민선은 이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위와 격
골프
PGA 투어 신예들에 밀린 김시우-배상문... 취리히 클래식 이틀 만에 짐 쌌다
김시우와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시우와 배상문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작했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이들은 컷 기준선인 10언더파에 4타가 모자라 아쉽게 컷 탈락했다. 이 대회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하는 팀 이벤트로, 1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경기를 벌여 각 홀에서 더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2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렸다. PGA 투어 신예 아이제이아 샐린다
골프
'파5홀에서만 3개 버디' 김효주, LPGA 셰브론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1타 차 공동 2위... 11년 만의 메이저 우승 도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본격 진입했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이틀 연속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류옌(중국)이 7언더파 137타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고, 김효주와 함께 사이고 마오(일본), 린디 덩컨, 세라 슈멜젤(이상 미국)이 1타 차 공동 2위 그룹에
골프
'5월엔 한국서 홈 대회' 장유빈, LIV 골프 멕시코 대회 1R 2오버파 73타... 공동 42위 출발
장유빈이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출발했다.장유빈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천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2위로 1라운드를 마친 장유빈은 남은 2, 3라운드에서 중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올해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지금까지 5개 대회에 출전해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이날 경기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러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욘 람(스페인)과 캐머런 스미
골프
"강풍에 그린 3번만 놓쳤다"...김민선, 덕신EPC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장신 선수 김민선이 강풍을 이겨내고 생애 첫 정규대회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김민선은 25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정윤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키 177cm로 박혜준과 함께 KLPGA투어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인 김민선은 국가대표를 거쳐 2023년 투어에 데뷔해 올해가 3년 차다. 동명이인 선수가 있어 등록명은 '김민선7'로 사용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상금랭킹 38위, 작년에는 3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골프
우즈-매킬로이 창설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이번엔 LPGA 여자 골프 스타 노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창설한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의 영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5일 "현재 6개 팀 체제인 TGL이 LPGA 투어 선수 영입과 여자 리그 창설 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즈와 매킬로이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 TMRW 스포츠의 마이크 매컬리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CAA 스포츠 콩그레스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매컬리 대표는 "TGL 구단 운영에 관심이 있다는 분들이 많다"며 여자 선수의 TGL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가 LPGA 선수들
골프
민인숙, KLPGA 시니어투어 개막전 제패...통산 6번째 트로피
민인숙(5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라 5년 만의 감격을 맛봤다.민인숙은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민인숙은 지난 시즌 상금왕 최혜정(41)을 2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민인숙은 2019년 챔피언스 클래식 10차전 이후 무려 5년 6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우승 후 민인숙은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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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김민수(호원방통고)와 정민서(한국체대)가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위상을 높였다.김민수는 25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4라운드에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같은 성적을 낸 안성현(신성고)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여자부에서는 정민서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준우승자인 크리차냐 카오파타나스쿨(태국)을 6타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부에서는 최준희(한국체대)가 15언더파 173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오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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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퍼터 교체 적중...LPGA 첫 메이저 셰브론 1R 공동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해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1위로 첫날을 마감했다.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유해란에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아직 없다. 메이저 무대에서는 지난해 이 대회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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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배상문,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부진...공동 72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 김시우와 배상문이 호흡 불일치로 첫날 하위권에 머물렀다.김시우와 배상문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해 전체 80개 팀 중 공동 72위로 첫날을 마감했다.이날 경기는 두 명이 각자 경기를 펼치고 더 나은 스코어를 팀의 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볼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홀에서 번갈아 버디를 잡아내는 것이 유리하지만, 두 선수는 같은 홀에서 이글과 버디를 기록하는 등 호흡이 맞지 않았다. 심지어 같은 홀에서 보기를 함께 적어내는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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