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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로코 감독, "졌지만 자랑스럽다"...준결승 프랑스에 0-2 분패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모로코 축구 대표팀 왈리드 라크라키(47) 감독이 준결승 패배 후 소감을 밝혔다. 모로코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0-2로 져 탈락했다.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모로코는 18일 0시에 크로아티아와 3-4위전을 치른다. 라크라키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 부상자가 있었지만 그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로코는 나이프 아게르드가 경기 전 몸을 풀다가 다쳤고, 라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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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샹젤리제에 울려 퍼진 함성..."결승 진출" 자축 환호
"프랑스가 결승 간다!" 14일(현지시간) 오후 9시 55분.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이 끝나기 10초 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근처 한 술집에 모여든 사람들은 환희에 가득 찬 목소리로 카운트 다운을 했다. 프랑스 대표팀이 모로코와 맞붙은 준결승전에서 전반에 이어 후반에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 술집 안팎에서는 프랑스의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가 지배했다. 모로코 국기를 어깨에 두르거나, 모로코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고 있던 사람들은 TV 중계 화면을 보지 않거나, 경기가 끝나기 전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고 프랑스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프랑스 축구 팬들은 고함을
해외축구
[월드컵] '바이러스 비상' 프랑스 선수들, 카타르서 독감 증세 유발 바이러스에 시달려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전 전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스쿼드 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아드리앵 라비오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1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모로코와의 준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데샹 감독은 두 선수가 그동안 다른 선수들과 격리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우파메카노는 13일 훈련에 복귀했고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으나 라비오는 호텔에 남았다. 프랑스 선수단에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
해외축구
이정후와 강백호, 서로 다른 의미로 맞는 2023시즌 두 천재타자가 다시 라이벌 구도 만들까?[마니아포커스]
라이벌은 서로를 더욱 강하게 하고 더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는 촉매 역할을 한다. 라이벌이 없다면 스스로 나태해지기 마련이고 덩달아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도 더디기 마련이다. 2022 KBO 리그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독무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다.타율(0.349)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했고 타점(113점), 최다안타(193안타), 출루율(0.421), 장타율(0.575)를 석권하며 타격 5관왕에 올랐고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 쥐었다. 여기에 개인 첫 20홈런도 넘어섰다. 오프시즌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으며 골든글러브는 역대 외야수 부문에서 전설이 된 장효조의 5년 연속과 타이를 이루었다. KBO 무대가 좁아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느껴진
국내야구
KBO-고성군, '스포츠빌리지' 조성 위한 ‘남해안벨트 MOU’ 맺어
KBO(총재 허구연)와 경남 고성군(이상근 군수)이 '스포츠 빌리지' 조성을 위한 ‘남해안벨트 MOU’를 맺었다.KBO은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과 대회 및 야구관련 다양한 행사 개최 등 야구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고성군과 ‘남해안벨트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8월 고성군을 방문해 올해 조성한 고성군 야구장 1면 및 주변 스포츠시설을 활용한 차별화된 스포츠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에 이상군 고성군 군수는 국비, 도비, 군비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야구장 1면과 실내연습장 추가 건립 등 ‘스포츠빌리지’ 조성을 결정했고, 총 투자 규모 350억여원의 남해안
국내야구
[월드컵] 모로코 언론 "프랑스전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
모로코 언론매체들은 자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며 패배 소식을 보도했다. 현지 영문 일간 월드뉴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전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모로코의 영광스러운 월드컵 여정은 끝이 났다"며 석패 소식을 전했다. 월드뉴스는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로코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향후 경기에 있어서 약팀에게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간 르마르탱은 "모로코 선수들이 전후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활약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며 "'아틀라스 사자들'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해외축구
[포토] 프랑스 쐐기골 넣은 무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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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또 결승 오른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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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랑스 에르난데스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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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음바페와 하키미, '적'에서 다시 '친구'로... 진한 포옹으로 서로 위로
두 친구가 '승부와 우정 사이'를 오갔다. 90분의 혈투가 끝나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절친'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이상 파리 생제르맹)와 진하게 포옹했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과거 프랑스가 모로코를 식민 지배한 역사 때문에 더 주목받는 경기였다. 모로코계 이민자들이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 곳곳을 터전으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점도 부각됐다. 모로코는 앞서 16강과 8강에서 서유럽의 강팀인 스페인, 포르투갈을 잇달아 격파했다. 때문에 모로코뿐 아니라 북아프리카·아랍
해외축구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흥민이 어렸을 때 컨테이너에서 살았다"...솔직한 뒷 이야기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과거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손웅정 감독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어텐션' 특집에 출연했다. MC 유재석, 조세호는 손 감독의 과거 축구 생활에 대해 질문하자, "나는 '삼류 선수'"라고 말했다. 1986년 프로 팀에 입단해 4년 정도 활동한 손 감독은 통산 37경기 출전, 7골을 기록한 공격수였다. 그러나 그는 "어디 가서 내가 '나 축구했다'고 내 입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왼발을 잘 쓰고 싶어 오른 발에 압정을 넣으며 왼발잡이 연습을 했다"고 밝혀 두 MC를 놀라게 했다.
국내축구
김가영, '그래도 진 건 진거지'. 백민주, 합해서 9승인 강지은, 스롱, 김가영 꺾고 마침내 결승-하이원LPBA
20대 백민주의 기세가 하늘을 뚫을 듯 하다. 둘이 싸우니 우승 확률은 반반이지만 기운으로 보면 백민주가 히가시우치를 앞선다.백민주는 14일 김가영과의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을 좀 받았다. 김가영이 3세트 3이닝에서 5점을 기록할 때 큐 거리가 멀어 장착한 익스텐션(연장 큐)이 빠지지 않아 그대로 친 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쳤다. 극히 드문 일. 웬만하며 빠지는데 아무리 용을 쓰도 빠지지 않았다. 시간은 흐르고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라고 하고 결국 김가영은 ‘길어 진 큐’로 경기를 이어갔다. 2세트에 이어 또 11:10으로 끝난 경기여서 익스텐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지
일반
[월드컵] 바이든 미 대통령 , 프랑스 vs 모로코 준결승전 시청
8년만에 아프리카 리더스 서밋을 개최하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마치고 아지즈 아칸누쉬 모로코 총리와 함께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전을 시청했다. 프랑스와 모로코 준결승전 시작(오후 2시) 직전인 이날 오후 1시 47분에 연단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바이든, 곧 준결승전이 시작하니 짧게 해줘'라고 말하는 것을 안다"면서 연설을 짧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모로코가 월드컵 준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축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의 아프리카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한 뒤 경기가 시작한 직후인 이날 오후 2시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7] ‘아는만큼 보인다’ 월드컵 기록
월드컵 축구에 정통한 기자는 월드컵이 열렸던 국가 이름과 개최 연도 등을 두루 꿰고 있다. 기사를 쓰면서 경기적 가치와 함께 역사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여러 기록들을 들추다 보니 월드컵 상식이 일반인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축구 지식과 정보가 많은 축구 기자들은 가히 ‘월드컵 백과사전’이라 불릴만하다. 필자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예선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우루과이 역대 월드컵 성적을 뒤져보다가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1938년 프랑스 월드컵 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월드컵은 기록을 낳는다. 월드컵을 기록을 갖고 보면 훨씬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 역사와 각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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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2연패 눈앞....모로코 2-0 제압…아르헨티나와 결승 격돌
프랑스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로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이제 한 계단만 더 오르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룬다. 또 2018년 러시아 대회 챔피언인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1958, 1962년 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월드컵 2연패를 이루는 나라가 된다. 프랑스는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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