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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챔프' 셰플러, PGA 투어 피닉스오픈 우승…4개월만에 세계 1위 탈환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2천만달러) 우승으로 대회 2연패와 더불어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셰플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의 맹타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컵을 차지한 셰플러는 작년 4월 마스터스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5승째를 수확했다.더불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기쁨이 두 배가 됐다.셰플러는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46억원)도 손에 쥐었다. 작년 우승 상금(147만
골프
김민재, 나폴리서 첫 도움 …팀은 크레모네세 3-0 완파
김민재(27)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입단 이후 처음으로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의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 리그'에 진입한 김민재의 첫 도움이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해 8월 몬차와의 2라운드에서 나폴리 데뷔골을 터뜨리고 지난해 9월 라치오와의 5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어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3개(2골 1도움)로 늘었다. 나폴리
해외축구
MLB 휴스턴, 플레이오프 에이스 하비에르와 813억원에 5년 연장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가을야구'에서 빛나는 투구를 펼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25)와 일찌감치 연장 계약했다.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투수 하비에르와 6천400만달러(약 813억원)에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전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15년 고작 1만달러에 휴스턴과 계약했던 하비에르는 2020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뒤 3년간 20승 12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첫 두 시즌을 불펜에서 보낸 하비에르는 지난해에도 구원투수로 시작했지만, 4월 하순부터 선발을 꿰찬 뒤 11승 9패, 평균자책점 2.54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특히 하비에르의 진가는
해외야구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종합 우승…크리스털 트로피 수상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27·서울시청)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박지원은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25초3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우승을 이끌었다.12일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고, 월드컵 랭킹 총점 1천68점을 마크해 2022-2023시즌 월드컵 개인 종합 1위에 등극했다.그는 2위 홍경환(674점·고양시청), 3위 스티븐 뒤부아(668점·캐나다)를 큰 차이로 제치며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주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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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3] 테니스에서 왜 ‘코트’라고 말할까
코트는 외래어로 테니스, 농구, 배구 등에서 경기장을 이르는 말이다. 영어로 ‘court’라고 쓴다. 원래 ‘court’는 영국에서 법원을 의미하는 말이다. 지금도 ‘court’를 테니스 경기장과 같이 법정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ourt’는 정원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χόρτος (khortos)’에서 유래했다. 라틴어 ‘cohors’, ‘cohort’‘를 거쳐 고대 프랑스어 ’cort’, ‘courtoyer’이 파생돼 영어에서 12세기부터 쓰기 시작했다. 1510년부터 테니스 경기 의미로도 사용했다. 법을 지키는 법원과 같이 여러 규칙에 따라 승자를 가린다는 의미에서 코트라는 말을 테니스에서 쓴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에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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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충돌. 급거 투입 3연승 안드라지, 19일 4연승 블랜치필드와 대결-UFC베가스69
19일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 69의 메인 이벤트가 또 바뀌며 여성 최강의 전사 제시카 안드라지가 급히 투입되었다.안드라지는 지난 달 22일 로렌 머피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4주만의 대타 출전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 69의 원래 메인 이벤트는 코리 샌드하겐과 말론 베라의 밴텀급 매치. 그러나 이 경기가 조정되면서 타일라 산토스 대 에린 블랜치필드의 여성 플라이급 대결이 메인으로 올랐다.하지만 산토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다시 안드라지로 바뀌었다. 안드라지는 밴텀급, 스트로급을 섭렵한 3체급 활동 파이터. 블랜치필드는 2021년 UFC에 입성한 신성. UFC 4연승으로 MMA통산 전적은 10승 1패.
일반
"미친 경기, 괴물, 강탈”. 승리는 마카체프, ‘전사의 명예’는 볼카노프스키-UFC284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UFC스타 마빈 베토리, 네이트 디아즈가 말한대로 ‘미친 경기”였고 볼카노프스키는 “괴물’이었다.12일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서 열린 P4P 1, 2위 볼카노프스키와 마카체프,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와 볼카노프스키의 ‘UFC 284’ 는 잠시도 한눈 팔 수 없는 박빙의 난투전이었다. 상대의 특기를 서로 무력화시키며 반전에 반전 드라마를 써낸 둘의 전투를 UFC는 최고의 명경기(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뽑았고 이긴 마카체프를 P4P 1위에 올렸다. 마카체프가 초반 분위기를 잡아 라운드 별 채점에서 이겨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전체를 한 흐름으로 보면 볼카노프스키가 더 전투적이었고 위압적이었다. 그래서 열화
일반
'최대 10년 징역' 푸이그 재판, 인종차별 비화 조짐...푸이그 변호사 "흑인에 대한 편견이 연방 수사관의 평가에 영향 미쳐"
야시엘 푸이그의 불법 스포츠 도박 관련 위증 혐의가 인종차별 문제로 비화하는 모양새다.3개월 전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대한 탄원 합의를 철회한 푸이그는 12일(한국시간) 새로운 연방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미국 검찰청에 따르면, 푸이그는 이날위증 혐의와 사법방해로 총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푸이그는 4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시작한다. 푸이그의 변호사인 벤 크럼프 등은 연방 수사관들이 증인으로서의 푸이그의 신빙성에 대한 평가에 편견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이들은 "인종적 편견이 궁극적으로 푸이그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푸이그 재판을 인종차별 문제로
해외야구
"주저하는 손흥민 경기력 엉성. 산티아고로 대체해야" 영국 매체들 또 '저격'
손흥민(토트넘)의 경기력이 또 도마에 올랐다.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전에서 부진했다. 평점이 3~4점이었다.풋볼런던은 "두 번의 좋은 경기력 후에 오늘은 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더 주저했다"고 평했다.이브닝 스탠다드의 토트넘 담당 기자는 손흥민의 경기력이 '엉성하다'고 혹평했다. 트랜스퍼 태번도 "특색이 없었다"고 했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자주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 케인에게 패스도 하지 않았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풋볼팬캐스트는 아예 손흥민의 교체를 촉구했다.이 매체는 "지금이야말로 손흥민을 교체해야 할 때다. U23에서 맹활약 중인 스페인 출신 야고 산티아고를
해외축구
"제임스, 3점슛 없으면 득점 1위 아냐"...3점슛 덕에2237점 그저 추가
르브론 제임스(LA)의 NBA 개인 최다 득점 기록 경신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기록은 3점슛 도입 덕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제임스는 지난 8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38점을 추가하며 통산 38,390점으로 커림 압둘-자바가 갖고 있던 정규리그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깨고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그러나, 그의 기록은 3점슛이 도입되지 않았다면 앞으로 2년 뒤에나 달성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한 팬은 이날 경기 후 "필드골에 2점, 자유투에 1점을 할당하면 압둘-자바는 38,386점이 된다. 제임스는36,153점이다. 칼 말론은 36,843점이다"라고 주장했다.이 팬은 3점슛을 2점으로 계산했다. 3점슛은 1979~1980시즌부
농구
우상혁, 아시아실내육상 2m24로 2위…2m28 넘은 아카마쓰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시즌 첫 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우상혁은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4를 기록, 2m28을 넘은 아카마쓰 료이치(28·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우상혁의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이 불참한 아시아 대회에서 우상혁은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그러나 아직 우상혁은 몸을 끌어올리는 단계다.여기에 아카마쓰가 개인 최고 타이인 2m28을 넘으며 선전해 우상혁은 2위로 밀렸다.2m24를 3차 시기에서 넘은 마즈디 가잘(36·시리아)이 동메달을 땄다.바르심은 2010년 이란 테헤란 대회부
일반
가나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오만 시리즈 우승…김비오 11위
가나야 다쿠미(일본)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가나야는 12일 오만 무스카트의 알무즈 골프(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가나야는 공동 2위 베리 헨슨(미국)과 사돔 깨우깬자나(태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아시안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가나야는 상금 36만 달러(약 4억5천만원)를 받았다.이 대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시리즈 소속 선수들도 다수 참가했으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이 나란히 3언더파 285타를 치고 공동 5위에 올랐다.한국 선
골프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장애인 동계체전 3관왕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43·세종)이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신의현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좌식 3㎞에서 6분45초70의 성적으로 원유민(제주·7분14초60)을 제치고 우승했다.신의현은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4.5㎞와 7.5㎞ 종목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4.5㎞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신의현은 2018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좌식 7.5㎞에서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간판선수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크로스컨
일반
'이미경 7골 5도움' 부산시설공단,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2위
부산시설공단이 7골 5도움 활약을 펼친 국가대표 이미경을 앞세워 핸드볼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다.7승 2무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6을 기록하며 3위 삼척시청(7승 1무 2패)을 앞서 2위를 유지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알리나(6골), 강은혜, 조하랑(이상 5골)도 공격에 힘을 보태 신다래가 8골로 분전한 인천시청을 4골 차로 물리쳤다.선두 광주도시공사(9승 1무)는 혼자 13골을 퍼부은 강경민을 앞세워 SK 슈가글라이더즈(6
일반
펜싱 여자 에페 강영미, 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 준우승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맏언니 강영미(38·광주광역시 서구청)가 약 2년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입상했다.강영미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 나탈리에 모엘라우센(브라질)에 이어 2위에 올랐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영미는 2021년 3월 러시아 카잔 월드컵 동메달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준결승전에서 쑨이원(중국)을 12-7로 꺾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강영미는 결승전에선 모엘라우센에게 8-15로 패해 우승 기회는 놓쳤다.함께 출전한 세계랭킹 2위 송세라(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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