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부산시설공단 이미경.[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122130230789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다.
7승 2무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6을 기록하며 3위 삼척시청(7승 1무 2패)을 앞서 2위를 유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알리나(6골), 강은혜, 조하랑(이상 5골)도 공격에 힘을 보태 신다래가 8골로 분전한 인천시청을 4골 차로 물리쳤다.
![12일 경남개발공사 전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온아.[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122130500513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선두 광주도시공사(9승 1무)는 혼자 13골을 퍼부은 강경민을 앞세워 SK 슈가글라이더즈(6승 1무 3패)를 29-24로 꺾었다.
< 12일 전적 >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7승 2무 1패) 30(14-15 16-11)26 인천시청(3승 7패)
삼척시청(7승 1무 2패) 30(19-11 11-14)25 경남개발공사(1승 1무 8패)
광주도시공사(9승 1무) 29(12-14 17-10)24 SK(6승 1무 3패)
서울시청(4승 6패) 27(15-14 12-8)22 대구시청(10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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