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지는 지난 달 22일 로렌 머피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4주만의 대타 출전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 69의 원래 메인 이벤트는 코리 샌드하겐과 말론 베라의 밴텀급 매치.
그러나 이 경기가 조정되면서 타일라 산토스 대 에린 블랜치필드의 여성 플라이급 대결이 메인으로 올랐다.
하지만 산토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다시 안드라지로 바뀌었다.
안드라지는 밴텀급, 스트로급을 섭렵한 3체급 활동 파이터. 블랜치필드는 2021년 UFC에 입성한 신성. UFC 4연승으로 MMA통산 전적은 10승 1패.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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