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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후지나미, MLB 공동 꼴찌 팀에게도 흠씬 두둘겨 맞아...ERA 13.94
후지나미 신타로(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MLB에 데뷔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일본프로야구(NPB) 시절 오타니 쇼헤이의 '라어벌'이었기 때문이다.이들이 MLB로 무대를 옮겨 격돌하게 되자 관심이 고조됐다.하지만 더이상 후지나미는 오타니의 '라이벌'이 아니었다. MLB 데뷔 무대에서 '동네북'이 되고 있다.8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1-2로 뒤진 상황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했으나 1.1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3실점(3자책)했다. 후지나미의 올 시즌 평균 자책점은 13.94로 치솟았다.후지나미는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거듭되는 부진으로 불펜으로 강등됐다. 하지만 불펜에서도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
해외야구
'털보가 끝냈다'...하든, 역전 3점포로 4차전 승리...필라델피아, 보스턴과 2승 2패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끝냈다.하든(42점)은 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 4차전에서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113-115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려 116-115를 만들었다.113-115로 뒤진 연장전. 조엘 엠비드가 골밑을 파고들다 오른쪽 사이드라인에 서 있던 하든에게 패스했다. 공을 받은 하든은 회심의 3점포를 날렸다. 하든의 손에서 떠난 공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그림처럼 림에 빨려들어갔다. 116-115로 전세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18초 전이었다.하지만 아직 보스턴에게 마지막 기회가 있었다. 제이슨 테이텀이
농구
'7연패에도 1위'...피츠버그, 토론토에도 '싹쓸이패', 2연속 '싹쓸이패'
피츠버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10으로 대패했다.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직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싹쓸이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이로써 2연속 시리즈 '싹쓸이패'하며 7연패했다. 시즌 성적은 20승 15패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7연패하는 동안 피츠버그는 단지 9득점했다. 경기당 1.3득점이다.다만, 그동안 침묵했던 타선이 이날에는 비록 1득점에 그쳤으나 8안타를 쳤다는 점에서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은 보여주었다.전날 경기에서 빠진 배지환은 대타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시
해외야구
오현규, 시즌 4호골 폭발...셀틱, 하츠에 2-0 승리...우승 확정
오현규(23)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조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셀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후반 35분 자신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로 셀틱의 우승을 마무리 지었다. 2021-2022시즌에도 우승한 셀틱은 이로써 프리미어십 2연패를 이뤄냈다. 승점 95(31승 2무 1패)를 쌓은 셀틱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져도 2위 레인저스와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셀틱은 또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
해외축구
스털링은 션 오말리와 4방. ‘모든 걸 건’ 세후도는 아직?
7일 UFC288은 탑독끼리의 대결 답게 박빙이었다. 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전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2-1로 꺾고 3차 방어전에 성공했지만 판정이 뒤집어져도 이의가 없을 정도로 엇비슷했다.공격과 수비, 작지만 자주 때리는 것과 드물지만 강한 것 중 어느 것을 선호 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었다. 스털링은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세후도는 강한 공격으로 막판 우위를 보였다. 라운드 별로는 스털링이었지만 전체적으론 세후도 였다. 링아나운서가 첫 발표를 48-47로 세후도의 승리를 외칠 때만 해도 세후도 인가 했으나 남은 두명의 부심 점수는 스털링의 48-47 승리였다. 간발의 차이로 밴텀급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운
일반
김병호, 서현민, 엄상필 11일 마지막 관문-PBA 큐스쿨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 11일 열리는 큐스쿨, 목표는 140명 중 30위다. 챔피언 출신으로 PBA 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하나카드 김병호, 웰컴저축은행 서현민과 팀리그 우승을 이끈 블루원리조트의 엄상필이 1부 잔류의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김병호는 2020년 챔피언. 쿠드롱, 마르티네스를꺾고 챔피언에 올랐지만 부침을 거듭했다. 지난 시즌 팀리그에 복귀, 신생 하나카드를 이끌었지만 개인전 83위로 1부 잔류에 실패했다. 2020년 당시에도 70위에서 대역전극을 펼친 것이었지만 지난 시즌 그는 유독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 2, 3회전에서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등을 만나는 바람에 중도 탈락, 64위 진입을 놓쳤다. 서현민은 2021년 우승자. 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81] 테니스에서 왜 ‘mixed doubles’를 ‘혼합 복식’이라 말할까
테니스에서 혼합복식은 영어 ‘mixed doubles’를 번역한 말이다. 단식, 복식과 마찬가지로 혼합복식도 일본식 한자어이다. (본 코너 975회 ‘테니스에서 왜 ‘doubles’를 ‘복식(複式)’이라고 말할까‘, 974회 ’테니스에서 왜 ‘singles’를 ‘단식(單式)’이라고 말할까‘ 참조) 혼합복식은 ’혼합(混合)‘과 ’복식(複式)‘의 합성어인데, 두 단어도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다. 남녀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를 갖는 형태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mixed doubles’는 섞인다는 의미를 갖는 과거분사형 ‘mixed’와 복식을 의미하는 명사형 ‘doubles’가 합해진 말이다. 원래 ‘mixed’는 라틴어 ‘mixtus’가 어원이며, 고대
일반
류현진, 한 번 등판에 7억 '꿀꺽'...스트라스버그는 지난 3년간 경기당 175억원 챙겨
류현진은 '억세게' 운이 좋은 투수다.MLB 11시즌 중 6시즌만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나머지는 수술과 부상 등으로 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2015년과 2016년에는 달랑 1경기에만 등판했다. 2018년에는 절반만 소화했고 2022년에는 6차례만 등판했다. 올해도 7월 말이나 돼야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류현진은 모두 175경기에 등판했다.이때까지 번 돈은 약 1억 달러에 달한다. 경기 당 약 7억 원을 챙긴 셈이다. 올해 10경기 정도 등판하면 경기당 챙기는 돈은 8억 원이 넘게 된다.한편,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3500만 달러를 받
해외야구
손흥민이 수비해야 이기는 참담한 '딜레마'...콘테 축구 영향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재하의 토트넘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다.손흥민이 그의 장점을 살려 EPL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조제 무리뉴 체재에서 손흥민은 더욱 빛났다. 해리 케인의 1인 중심 축구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경기에서 앞서기만 하면 수비 축구로 돌변시키는 '악수'를 뒀다.그랬던 토트넘 축구가 2022~2023 안토니오 콘테 체재에서는 완전히 수비 축구로 변했다. 케인을 빼고는 모두가 수비에 치중하는 전술을 폈다. 손흥민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손흥민의 득점력이 급속히 저하된 이유 중 하나다.콘테는 수비 축구로 꾸역꾸역 리그 4위를 유지했
해외축구
1쿼터 0점 제임스 "데이비스와 러셀이 잘하잖아"..."나는 우리가 좋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킹'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7-97로 대파하고 2승 1패로 앞섰다. 2승만 더 올리면 콘퍼런스 결승에 오르게 된다.제임스는 이날 21점을 넣었으나 1쿼터에서 단 1득점도 못했다.경기가 끝난 후 그는 1쿼터에서 슛을 전혀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앤서니 데이비스와 디엔젤로 러셀이 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데이비스와 러셀은 레이커스가 넣은 23점 중 21점을 합작했다.제임스는 "나는 우리가 잘할 것이라는 점을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2년 만에 챔프전 우승…SK에 4승 3패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인삼공사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종 7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서울 SK를 100-97로 물리쳤다.7전 4승제의 5일 6차전까지 SK와 3승 3패로 맞서던 인삼공사는 마지막 7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인삼공사는 2020-2021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1-2012, 2016-2017시즌을 포함해 통산 4번째 플레이오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2016-2017시즌과 이번 시즌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제패하는 통합 우승이다.인삼공사의 김상식 감독은 프로 지도자로서
농구
[7일 팀 순위표]두산 3연패로 시즌 첫 6위로 미끌어지고 kt는 1458일만에 꼴찌로 추락
국내야구
'최정, 역대 최다득점 공동 2위 1299득점이 결승점' SSG, 연장 11회 한유섬 결승타로 키움전 6연승 신바람
어수선한 경기의 마무리는 역시 선두를 달리는 SSG랜더스 몫이었다. SSG가 연장 접전끝에 최정-한유섬 콤비 활약으로 5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SSG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연장 11회 한유섬의 희생플라이로 7-6으로 역전승, 올시즌 키움과의 6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올시즌 3번째 스윕에다 5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먼저 20승 고지(10패, 승률 0.667)를 밟았다. 승률에서 앞서 2위 자리를 지킨 롯데에 2게임차, 3위 LG에는 1.5게임차로 앞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추었다. 이날 SSG와 키움은 1회부터 실책이 잇달아 나오면서 어수선하게 시작했다. SSG는 1회 초 공격에 기예르모 에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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