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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멕시코 2-2' 홍명보호, 북중미 원정서 1승 1무...스리백·손흥민 원톱 전술 성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의 첫 단추를 끼운 홍명보호가 미국 원정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두 차례 평가전을 마무리했다.앞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진행된 미국전에서는 2-0 완승을 거둬 이번 A매치를 1승 1무로 마쳤다. FIFA 랭킹 10위권이자 골드컵 우승(멕시코)·준우승(미국)을 차지한 월드컵 공동 개최국들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은 큰 성과다.가장 큰 수확은 월드컵 대비 전술로 준비 중인 스리백의 가능성을 본 것이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수비 중심을 잡으며 빌드업에서도 핵심 역할을 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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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다운 골' 손흥민, 최다 출전 신기록에 53호골까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오른 뜻깊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0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1-1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미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배준호 대신 투입됐다.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함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를 기록했다.득점 장면은 압권이었다. 김문환의 오른쪽 크로스를 오현규가 헤더로 떨어뜨리자,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 상단을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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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카드 적중' 손흥민-김진규 투입 후 완전히 달라진 한국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선전했다.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멕시코는 한국(23위)보다 10계단 높은 강팀이다.홍 감독은 미국전 대비 중원을 대폭 바꿨다. 백승호-김진규 조합 대신 박용우(알아인)-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선발 기용했다. 황인범 부상으로 다양한 중원 실험을 시도한 것이다.하지만 전반 성과는 아쉬웠다. 박용우-카스트로프 조합은 멕시코의 강한 압박에 밀리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재성 부상으로 연계 플레이어도 부족했고, 이강인의 몇 차례 날카로운 패스만이 눈에 띄었다.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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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대회 1승 2패 마감...폴란드에 0-1 아쉬운 패배
FIFA U-17 월드컵을 앞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크로아티아 친선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U-17 대표팀은 9일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폴란드에게 0-1로 패했다. 후반 11분 필립 스코르브의 결승골에 무너진 한국은 끝내 동점골을 찾지 못했다.앞서 이탈리아전 0-3 패배, 벨기에전 3-2 승리를 기록한 한국은 최종 1승 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카타르와 함께 공동 5위에 그쳤으며, 개최국 크로아티아가 우승을 차지했다.백기태 감독은 이날 2차전 대비 8명을 교체하며 선수 점검에 집중했고, 후반에도 8명을 추가 교체해 다양한 선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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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의 무승부' 한국, 멕시코에 2-2 선전...손흥민 53호 골로 차범근 추격 본격화
홍명보호가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0분 손흥민(LAFC) 동점골과 30분 오현규(헹크) 역전골로 2-1로 앞섰다. 하지만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이날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홍명보와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동시에 53호 골을 기록해 차범근(58골)과의 격차를 5골로 줄였다. 7일 미국을 2-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2026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CONCACAF 골드컵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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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순간' 손흥민, A매치 136경기...차범근·홍명보와 공동 1위 달성
손흥민(LAFC)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출전 역대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136번째 A매치 출전을 기록했다. 이로써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브라질전(10월 10일), 파라과이전(10월 14일)에 출전하면 손흥민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가 된다.2010년 12월 시리아전으로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15년간 한국 축구 최고 스타로 활약해왔다. 득점 기록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52호 골을 넣은 그는 역대 1위 차범근(58골)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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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무실점' 한국 U-22, 인도네시아 1-0 제압...아시안컵 조 1위 진출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2026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J조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물리쳤다. 황도윤(FC서울)이 전반 6분 결승골을 넣었다.한국은 1차전 마카오전 5-0, 2차전 라오스전 7-0에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3경기 무실점에 총 13골을 기록했다.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한국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한다.44개국이 11개 조로 나뉘어 치른 예선에서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상위 4개국이 개최국 사우디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J조 2위로 마친 인도네시아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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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데뷔 후 첫 선발 기회...박용우와 중원 듀오로 멕시코 도전
독일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대표팀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카스트로프는 선발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첫 태극마크 착용자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무난한 데뷔를 마친 카스트로프는 베테랑 박용우(알아인)와 중원 콤비를 이룬다. 홍명보호는 미국전 대비 대폭 변화를 줬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만 연속 선발이고 나머지는 모두 교체됐다. 김태현(가시마)이 김민재, 이한범과 스리백을 구성하며, 양쪽 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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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싸박·이동경·조르지, K리그 8월의 선수상 경쟁...11일부터 팬 투표
마테우스(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가 8월 K리그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2025시즌 8월 K리그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 4명이 확정됐다"며 "11∼14일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달의 선수는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추린 후보 4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게임 이용자 투표(15%)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8월 대상 경기는 K리그1 25∼28라운드와 지난달 2일 울산-수원FC 순연 경기다.안양FC 공격수 마테우스는 8월 전 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7라운드 대전전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고, 28라운드 FC서울전에서는 도움 1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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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 8월 이달의 감독 선정...5경기 무패행진으로 두 번째 수상
K리그2 김포FC를 이끄는 고정운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고 감독이 2025시즌 8월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23년 4월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고 감독이 지휘하는 김포는 8월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K리그1·2 전 구단 중 최다 승점(11점)을 올렸다.김포는 23라운드 화성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성남FC전 0-0 무승부, 25라운드 수원 삼성전 3-1 대승, 서울 이랜드전 1-1 무승부, 전남 드래곤즈전 2-0 승리를 거뒀다.고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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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승원, 8월 영플레이어 선정...6월에 이어 두 번째 수상
김천 상무의 이승원이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천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첫 출장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 K리그1 선수가 대상이다.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 자격을 얻는다.8월 영플레이어상은 25-28라운드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이승원을 비롯해 강민준(포항), 서명관(울산), 신민하(강원) 등 9명이 후보에 올랐다.이승원은 총 3경기에 출전해 팀의 2승 1무를 도왔다. 26라운드 FC서울전에서 도움 2개, 27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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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전, 현지 사정으로 시간 조정..10일 오전 10시 30분 킥오프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와의 두 번째 평가전이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된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10일 멕시코전 시작 시각이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며 "현지 사정으로 인한 조정"이라고 발표했다.경기를 주최하는 멕시코 측이 관중 입장 시간과 중계방송을 고려해 시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장소인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는 그대로다.7일 뉴저지에서 열린 미국전을 2-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FIFA 랭킹 13위 멕시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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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K리그1 클럽상 2관왕...관중유치·잔디관리 1위
FC서울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14~26라운드에서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홈 관중을 끌어모으며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14~26라운드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한 클럽상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서울은 6차례 홈 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2만833명을 기록해 전북 현대(2만810명)를 근소하게 앞서며 '풀 스타디움상'을 차지했다. 1차 클럽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서울은 잔디 문제가 불거졌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체계적인 관리로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며 '그린 스타디움상'도 동시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전북 현대는 1차 대비 평균 관중이 가장 늘어난 구단에 주는 '플러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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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 조기 복귀...센추리클럽 가입 10월로 연기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이재성(마인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했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소속 구단의 조기 복귀 요청에 따라 홍명보 감독과 이재성의 면담을 거쳐 소집해제를 결정했다"며 "이재성은 즉시 독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이재성은 7일 미국과의 친선경기 후반 초반 햄스트링 통증으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교체됐다. 이후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아 1주일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본인 의지로 평가전 여정을 끝까지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재성은 대표팀과 함께 테네시주 내슈빌로 이동해 8일 팀 훈련에도 동행했다. 하지만 결국 조기 소집해제가 불가피했다.대표팀 관계자는 "가벼운 햄스트링 손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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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중원 지각변동...'카스트로프 데뷔+김진규 맹활약' 박용우 위기
옌스 카스트로프의 인상적인 A매치 데뷔로 박용우의 대표팀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8분 투입된 카스트로프는 27분간 패스 성공률 89%, 인터셉트 6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03년생 미드필더인 그는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한국 축구 사상 첫 해외 태생 혼혈 선수다. 홍명보 감독은 "파이팅이 있고 거칠다. 우리 팀에는 플러스가 될 것"이라며 카스트로프를 높게 평가했다. 카스트로프와 교체된 김진규 역시 선발 출전에서 90% 패스 성공률과 함께 이동경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황인범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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