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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마지막 바람은 인도네시아 월드컵 진출'...경질에도 애정 드러내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직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나며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11일 신 감독은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 관계자들과 코치진,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선수들을 향해 "2026년 월드컵에 꼭 진출하라"며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는 것이 내 소원"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2020년)과 4강(2022년)을 이끌었고 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한국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PSSI는 지난해 6월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최근 미쓰비시컵 4강 진출 실패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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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영웅' 김상식, 현지서 인기 실감...놀라울 정도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6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으로 이끈 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은 11일 하노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알아보고 반긴다"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그의 성공으로 베트남 내 한국인들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부임 8개월 만에 이룬 '김상식 매직'의 비결은 선수들과의 소통에 있었다. 김 감독은 "베트남도 한국처럼 '띵깜'(정감)이 중요하다"며 친형처럼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우승 후 선보인 댄스 세리머니도 이런 친근한 리더십의 연장선이었다.전임자 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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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 아시안컵 준우승 주역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18)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성중, 대건고 출신의 이재환은 191㎝, 82㎏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문전에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왼발잡이 스트라이커다.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빠르며, 이를 활용한 드리블이 강점으로 꼽힌다. 광성중 3학년 때 K리그 주니어에서 12골을 넣어 A조 전반기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재환은 2023년엔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에 기여하면서 주가를 더욱 높였다. 이재환은 "광주에서 프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공격포인트 10개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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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MLS 진출 확정...DC 유나이티드와 최대 4년 계약
DC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전북 현대의 유망 골키퍼 김준홍을 영입하며 MLS 도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DC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김준홍과 2027년까지 3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카이 단장은 "김준홍은 K리그1에서 능력을 입증한 재능있는 젊은 골키퍼"라며 "구단 시스템에 적합한 선수"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2021년 전북에서 데뷔한 김준홍은 프로 통산 46경기에서 2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 제대 후 전북에서 활약하며 총 34경기에 출전해 15차례 클린시트와 63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U-17, U-20 대표팀을 거친 김준홍은 2023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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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보강' K리그1 제주, 스트라이커 박동진 데려왔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FC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베테랑 박동진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제주는 10일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활약한 박동진(30)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한 박동진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원래 수비수로 활약하다 2019년 공격수로 전환해 그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그는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 프로 통산 218경기에 출전해 K리그1에서 15골 17도움, K리그2에서 15골 3도움을 기록한 박동진은 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박동진은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제주 팬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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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선거 차질 우려...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전원 사퇴를 결정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전원 사퇴 결정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자신들이 협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선정되었으며, 모든 선거 절차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운영위원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후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했음에도 근거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비방이 지속되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를 계기로 향후 축구계에 보다 성숙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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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우정하, K리그1 전북 새 시즌 코칭스태프 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군팀 'N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며 팀 강화에 나섰다.전북은 10일 김광석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대현 감독과 정부선 골키퍼 코치에 이어 N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새로 합류한 김광석 코치는 포항과 인천에서 451경기를 뛴 K리그의 대표적인 수비수 출신이다. 또한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를 역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코칭스태프 보강을 통해 전북은 N팀의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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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측면 공격 새 전력...강지훈 영입 확정
FC안양이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베테랑 풀백 강지훈을 영입했다.강지훈은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 후, 김천 상무에서의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2024년 여름까지 강원에서 활약했다. 이후 부산으로 이적했으며, 이번에 자유계약(FA)으로 안양 유니폼을 입게 됐다. K리그 통산 103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 강지훈은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영입 소감으로 강지훈은 "승격한 첫해에 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하루빨리 A.S.U. RED들을 만나고 싶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도움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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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아산 득점기계 주닝요 데려온다...영입 확정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2 무대를 주름잡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2023년 김포FC를 통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주닝요는 그해 29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충남아산으로 이적한 2024시즌에는 36경기 12골 8도움의 폭발적인 성적을 내며 팀의 준우승과 함께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빠른 발과 드리블이 강점인 주닝요의 합류로 이호재, 조르지 등과 함께 포항의 공격 옵션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주닝요는 "전통의 명가 포항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의 한국 생활 적응을 바탕으로 포항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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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베르트의 인도네시아, 얼마나 가나 보자!' 신태용 아들의 '저주'...클루이베르트, 인도네시아 히딩크가 될까, 클린스만 될까?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아버지 신태용 감독이 석연찮은 이유로 전격 경질되자 아들인 성남FC 소속 신재원은 거의 저주에 가까운 말로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를 비난했다.신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동안 피파랭킹 50단계를 올려놓고, 월드컵 예선 3위인데 경질이라니"라고 적었다. 다른 게시물에는 영어로 "신태용 없이 당신들이 얼마나 갈 수 있는지 보자"며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가 5년 동안 아버지를 어떻게 대했는지 할 말이 많지만 덮어두겠다"고 했다.아들이 아버지의 경질에 공개적으로 붅노를 표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PSSI는 신태용 감독을 경질한 후 후임으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출신 패트릭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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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결정에 존중'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 연기 조속히 실시하길
법원의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해 정몽규 현 협회장이 조속히 선거가 실시되길 바라며 자신은 묵묵히 정진하겠다고 했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예정됐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회장선거금지 가처분 인용으로 열리지 못했다"며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선거운영위원회는 절차상 하자를 보완해 조속히 선거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그러면서 "저 또한 향후 선거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방법과 일정에 따라 규정을 준수하고 선거에 변함없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회장 선거가 잠정 중단되면서 혼란을 겪은 축구인들에게도 고개를 숙였다.정 회장은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어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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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FC 코치진 구성 완료…박용호 수석·오범석 육성 전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8일 2025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강원은 정경호 감독을 비롯해 박용호 수석코치, 최효진 코치, 송창호 코치, 전상욱 골키퍼 코치, 장영훈 전술코치, 장석민 피지컬 코치, 오범석 코치, 김민식 골키퍼 코치, 변주원 피지컬 코치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박용호 수석코치는 2015년 플레잉코치로 강원에 합류해 2017년 전업 코치로 전환했고, 이후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를 거쳐 강원으로 돌아왔다.최효진·송창호·전상욱 코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과 동행을 이어간다.강원은 구단 방향성에 맞춰 유망주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 육성군 코치진을 강화했다.오범석·김민식·변주원 코치가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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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한남대 수비수 조현우 영입...프로 선수로 첫걸음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신인 수비수 조현우(2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키 187㎝, 몸무게 78㎏의 조현우는 K리그2 충남아산 18세 이하(U-18) 팀을 거쳐 한남대에 재학 중이던 기대주다.2023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수비상을 받으며 한남대가 춘·추계 대회 통합 챔피언에 오르는 데 중추적 구실을 했다.공중볼 경합 및 압박에 능하고, 빌드업 과정에서 전방으로 연결하는 패스의 질이 좋다는 게 대전 구단의 평가다.조현우는 "프로 선수로 첫걸음을 대전에서 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은 2025시즌을 대비해 태국 방콕에서 훈련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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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대전·전남서 뛴 공격수 박인혁 영입...마지막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8일 공격수 박인혁(29)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박인혁은 키 186㎝, 몸무게 80㎏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공간 침투와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이다.20세 이하(U-20) 및 23세 이하(U-23) 대표로도 뛰었다.박인혁은 유럽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경희대를 다니다 2015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에 입단한 뒤 독일 2부 FSV 프랑크푸르트, 슬로베니아 FC코페르,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등에 임대돼 선수 생활을 했다.그러고는 2018년 K리그2(2부) 소속이던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2018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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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 전북 B팀 출신 골키퍼 황재윤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전북 현대 B팀 출신의 골키퍼 황재윤(21)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진위고, 고려대 출신의 황재윤은 지난해 전북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진입했으며 전북 B팀 소속으로 주로 K4리그에 출전했다.187㎝의 신장에 선방 능력을 겸비한 황재윤은 안준수, 정민기 등과 함께 2025시즌 수원FC의 골문을 지킨다.황재윤은 "수원FC에 합류해 기쁘다"며 "언제나 준비된 골키퍼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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