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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목표가 바뀌고 있다' 포옛 감독 우승 의지 조심스럽게 드러내며...전북, 송민규 결승골로 서울 제압하고 코리아컵 4강 진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북 현대의 포옛 감독이 조심스럽게 우승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전북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코리아컵 8강전에서 FC서울을 1-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후반 42분 송민규의 결승골이 승부를 가른 이날 경기 후 포옛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를 요약하면 우리의 '위닝 멘털리티'를 보여준 승리"라고 평가했다. 경기 내용은 전북에게 결코 쉽지 않았다. 전 시간대에 걸쳐 서울의 강력한 압박에 시달렸지만, 골키퍼 김정훈의 연속 선방과 송민규의 한 방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3년 만의 코리아컵 정상 탈환을 향한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진 셈이다. 포옛 감독은 "정말 힘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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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수적 열세 울산 1-0 제압...코리아컵 4강 진출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적 열세의 울산 HD를 물리치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에 진출했다.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후반 30분에 터진 조성권의 헤더 결승 골을 앞세워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에 1-0으로 이겼다.전반 막판 울산 '수비의 핵' 김영권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게 결정적이었다.광주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코리아컵 4강 고지를 밟았다.지난 대회 준결승에서 울산에 패한 아픔을 그대로 되갚아줬다.광주는 이날 김포FC를 3-1로 물리친 부천FC와 8월 20일과 27일,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울산은 2017년 이후 8년 만의 우승 도전이 불발됐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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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K리그 판정 시비...축구협회 'VAR ON' 심판 해설 영상 선보인다
K리그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판정 시비에 대한축구협회가 판정 해설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했다.축구협회는 2일 영상 콘텐츠 'VAR ON: 그 판정 다시 보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VAR ON은 K리그 및 축구협회 산하 각급 대회에서 일어난 상황들의 판정을 중심으로 제작된다.논란을 불러일으킨 주요 판정 순간들을 영상으로 재현하고 해당 판정의 기준과 판단 근거를 상세히 해설한다.관계자나 팬들의 시각에 맞춰 영상 분석과 함께 축구협회 심판패널회의에서 논의된 판정 의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필요시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 관계자들의 견해도 포함할 방침이다.K리그에서는 애매한 플레이 상황의 판정이 논란을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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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확정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준비...K리그·J리그 선수 소집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이제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소집해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이번 소집은 우선 오는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개최되는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나아가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하는 첫걸음이다.한국은 지난달 막을 내린 북중미 대회 아시아 3차 예선을 통해 11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동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는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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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맞설 K리그 대표 유망주 확정! 포항 한현서, '쿠플영플' 최종 선정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신예 중앙수비수 한현서(21)가 K리그 젊은 피를 대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과 맞대결하는 팀 K리그의 '쿠플영플' 선수로 한현서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쿠플영플' 선정은 K리그1 전 12개 클럽이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만 22세 이하 유망 선수 각 1명을 추천한 뒤,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명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강원FC 양민혁이 이 영예를 차지해 현재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의 대결 무대에 섰으며, 이후 태극마크 부착과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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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역대 최연소 17세 9개월 데뷔' 정성빈, 오스트리아행..."황희찬이 거쳐간 리퍼링에서 유럽 무대 첫 도전"
K리그1 울산 HD의 유망한 센터백 정성빈(18)이 오스트리아 2부 리그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2 FC리퍼링은 1일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의 울산 HD 소속 수비수 정성빈을 1년간 임대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2월 울산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정성빈은 불과 반년 만에 유럽 진출의 꿈을 실현하게 됐다.정성빈은 울산에서 K리그 출전 경험은 없지만, 2월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에 나서며 구단 공식전 역대 최연소(만 17세 9개월) 데뷔 기록을 새로 썼다.리퍼링은 국가대표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과거 소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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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전남 레안드로 영입...K리그 6년차 144경기 6골 27도움 윙포워드
K리그에서 6시즌간 활약한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레안드루 조아킹 히베이루(30·등록명 레안드로)가 성남FC로 새로운 둥지를 옮겼다.K리그2 성남은 1일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었던 레안드로를 영입하여 공격 화력 보강에 나섰다고 공식 발표했다.레안드로는 올해로 K리그 진출 6년차를 맞는 측면 공격 전문가다.K리그 전체 통산 144경기 출전 기록과 함께 26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한 레안드로에게 성남은 네 번째 K리그 소속팀이 된다.브라질을 비롯해 포르투갈, 조지아 등 여러 국가 리그를 경험한 레안드로는 2020년 서울 이랜드를 통해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K리그1과 K리그2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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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의 주역' 콤파뇨, 김천전 멀티골...K리그1 21라운드 MVP
K리그1에서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북 현대의 핵심 스트라이커 콤파뇨가 2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지난달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끈 콤파뇨를 21라운드 MVP로 발표했다.이날 경기에서 콤파뇨는 전반 36분 페널티박스 내에서 상대 수비진과의 몸싸움을 제압한 후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8분 추가골까지 넣으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콤파뇨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후반 34분 김천의 원기종에게 한 골을 실점했지만 1골 차 우위를 끝까지 지켜내며 리그 무패 기록을 17경기(12승 5무)까지 연장하고 선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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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일본 레전드 수비수 이하라 마사미 코치 영입
K리그2 수원 삼성이 1990년대 일본 축구의 대표적 인물인 이하라 마사미(57) 전 가시와 레이솔 감독을 코치진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수원 구단 측은 1일 "변성환 감독의 전술적 보좌를 위한 지도자를 물색하던 중 이하라 감독과 계약을 성사시켰다. 비자 발급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2주 내 공식 계약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하라 신임 코치 역시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행 소식을 공개하며 "생애 첫 해외 진출이자 새로운 도전의 장이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팀이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국 축구팬들에게 이하라는 낯선 이름이 아니다.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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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1경기' 브루노, 강원 유니폼 입는다..."새 도전"
K리그1 강원FC가 광주FC 소속이었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브루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식 발표했다. 브루노는 브라질 상파울루를 비롯해 브라질리엔스, 레멘스 등 본국 클럽들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리그의 시로키 브리예그와 벨레즈 모스타르를 거쳐 지난해 광주FC에 합류했다. 광주 유니폼을 입고 지난 시즌 4차례, 올 시즌 7차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브루노는 이제 강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강원FC 측은 187cm 키에 80kg의 체격을 지닌 브루노에 대해 "견고한 체력을 기반으로 공중볼 경합력과 제공권 장악력을 보유한 좌발 중앙 수비수"라며 "정밀한 킥력을 통해 수준 높은 패스로 공격 전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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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달 승리 없음 vs 광주 상승세" 코리아컵 8강서 운명의 대결
울산 HD가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 코리아컵이 올 시즌 울산의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른 가운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광주FC와의 8강전이 운명을 가를 전투가 될 전망이다. 김판곤 감독의 울산과 이정효 감독의 광주는 7월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에게 코리아컵의 의미는 특별하다. 시즌 초 목표였던 K리그1 4연패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 대회가 유일한 돌파구가 됐기 때문이다. 현재 울산은 7위(승점 29)에 머물며 선두 전북 현대(승점 45)와 16점 차이로 뒤처져 있다. 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2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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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프로 선수로서 결정할 순간 온 것"...기성용 이적 이해
FC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가 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대해 "프로 선수로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이해를 표했다.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포항의 K리그1 21라운드는 웬만한 A매치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경기였다. 서울에서 10시즌을 보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의 이적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이 치르는 첫 경기였기 때문이다.더욱이 상대팀인 포항은 기성용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정한 구단이었고, 이날 경기는 K리그1에서 유일하게 열린 경기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서울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면서도 김기동 감독에게는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서울이 경기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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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김기동 나가!' 외쳤지만"...서울, 기성용 새 둥지 포항 4-1 격파
'레전드' 기성용을 떠나보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기성용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쾌승을 거뒀다.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제시 린가드와 루카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박태하 감독의 포항에 4-1로 이겼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서울이 치른 첫 경기였는데, 공교롭게도 상대도 기성용이 새 둥지를 틀 포항이었다.기성용이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을 선택한 것이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홀대한 결과라며 비난하는 서울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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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성용 포항행에 FC서울 팬심 '부글부글'...김기동 감독 "경기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팬분들께 무거운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경기 결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레전드' 기성용(36)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팬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는 김기동(53) FC서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서울에서 10년을 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의 포항 이적 추진 소식은 지난 24일 알려졌고, 곧 기정사실이 됐다. 행정 절차만 마무리되면 포항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서울 팬들은 사랑하던 기성용을 떠나보내게 된 건 구단, 특히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제대로 예우하지 못한 결과라며 마음 아파한다.아픔이 클수록 김기동 감독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 크다.김기동 감독은 29일 포항과의 하나은행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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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 클럽 맨이 건넨 조언...박태하 감독 "기성용에 이적 신중하게 생각하라"
"기성용 대리인을 통해 (이적을)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전했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레전드 기성용(36)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57) 감독은 이적을 추진하면서도 기성용에게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박태하 감독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기성용의 포항 입단이 기정사실이 된 뒤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였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미드필더 기성용은 서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다.그런 그는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팀 내 입지가 좁아지자 포항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팬들은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기성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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