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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없는 홍명보호, 미국·멕시코전서 새로운 중원 조합 찾기 나서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 없이 떠나는 미국 원정에서 홍명보호가 새로운 중원 조합을 찾는다.황인범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왔다. 홍명보 감독 취임 후에도 늘 중원을 지휘하며 홍명보호가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9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못 뛴 한 경기도 부상 때문이었다.이번 A매치에서는 지난달 17일 소속팀 경기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서민우(강원)로 교체됐다.FIFA 랭킹 15위 미국, 13위 멕시코와의 강대강 맞대결을 앞둔 홍 감독에게 황인범 공백은 아쉽지만, 동시에 중원 조합 '플랜B'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홍 감독도 "우리가 중원에 얼마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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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뉴욕 레드불스 홈에서 미국과 첫 A매치...2026 월드컵 대비 시동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A매치 첫 경기를 MLS 구장에서 펼친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맞붙는다.이 구장은 MLS 뉴욕 레드불스의 홈구장으로 원래 '레드불 아레나'였으나 작년 12월 네이밍라이츠 계약으로 현재 명칭이 됐다. 여자축구 고담FC도 함께 사용한다.2만5천석 규모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기장은 아니지만, 15km 떨어진 곳에 월드컵 개최지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8만2천500석)이 위치해 있다. 현지 교민들의 관심으로 만원 관중이 예상된다.현재 대표팀 중에는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이 이 구장 경험이 있다. 그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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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추락 울산, 속초 전지훈련으로 반격 준비
K리그1 울산 HD가 국가대표 경기 기간을 이용해 강원 속초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선수단은 9일까지 속초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3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오른 울산은 올 시즌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상위 스플릿 진출과 강등권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신태용 감독 부임 후 제주전 승리 이후 3연패를 당한 울산의 현실적 목표는 정규리그 10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확보해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을 얻는 것이다.올해 울산은 K리그1, ACLE, 코리아컵, FIFA 클럽월드컵 등 총 34경기를 소화했다. 구단은 이번 훈련이 과도한 경기 일정으로 지친 선수들의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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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ACL2 전용 유니폼 공개
포항 스틸러스가 3일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그룹스테이지 전용 유니폼을 발표했다.K리그1 경기용과 차별화한 이번 ACL2 유니폼은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 번째는 기존 검정-빨강 스트라이프를 과감히 버리고 빨간 상의와 흰 하의로 구성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팀 이미지를 구현했다. 두 번째는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모두 짙은 회색으로 통일해 단단한 느낌을 연출했다.유니폼 앞쪽 가슴엔 포스코 광고 캠페인 '판타스틸' 로고를, 등 상단부엔 태극기를 새겨넣었다.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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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등장! 홍명보호 뉴욕 도착, 월드컵 개최국과 본선 모의고사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축구 대표팀이 공동 개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미국에 입성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6월 아시아 3차 예선 통과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첫 A매치 기간이다.한국은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미국과,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멕시코와 연전을 치른다.홍 감독은 26명을 소집했으며, K리그 소속 9명이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뉴욕에 도착했다. 해외리그 선수 17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상대인 멕시코(FIFA 랭킹 13위)와 미국(15위)은 모두 한국(23위)보다 상위권이다. 월드컵 개최국인 동시에 북중미 강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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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극장골로 김천 격파... 대전하나시티즌, 2-1 역전승으로 3위 도약
외인 만세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연패를 끊었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김천은 베스트 11로 이주현(GK)-최예훈-박찬용-김강산-오인표-김승섭-김이석-맹성웅-이동준-원기종-이동경이 나섰다.대전은 베스트 11로 이준서-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서진수-김봉수-이순민-주앙 빅토르-마사-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전반전은 대전의 우세였다.주앙 빅토르를 필두로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준 대전은 슈팅수에서 10-5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다만 이전 안양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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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창단 12년 만에 FC서울 격파...연고이전 숙적에 2-1 역전승
시민구단 FC안양이 숙명의 라이벌 FC서울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번째 승리를 거두며 역사를 새로 썼다.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K리그1 28라운드에서 서울을 2-1로 물리쳤다. 최근 3연패를 끊고 연승 행진에 나선 안양은 승점 33점으로 기존 11위에서 9위로 두 단계 상승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번 승리로 안양은 서울과의 상대 전적에서 1승1무1패 균형을 맞췄다. 특히 2013년 창단 이후 서울을 처음 꺾으며 12년간의 숙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안양은 2004년 안양을 연고로 했던 LG 치타스가 서울로 이전해 FC서울로 재출발한 과정에서 지역 축구팀을 잃은 팬들이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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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울산 2-0 제압하며 '현대가 더비' 승리...대구 17경기 만에 극적 승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의 시즌 3차전에서 승리하며 정상 질주를 이어갔다.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에서 전북은 후반 이영재와 전진우의 연속 골로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지난 24일 포항전 패배로 무패 행진이 22경기에서 중단된 전북은 승점 63으로 늘리며 다시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27일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강원을 2-1로 역전하며 결승에 진출한 전북은 시즌 2관왕 희망도 키웠다. 울산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대결 패배 후 2연승을 거두며 울산 원정 6연패도 끊었다.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2015년 이후 10년 만의 하위 스플릿 추락 우려가 커졌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첫 승리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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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K리그·구단 7월 MVP 동시 수상...울산전 발리슛 결승골 빛나
FC서울 주장 린가드가 'HS효성더클래스 7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발표됐다.매월 팬 투표로 선정하는 구단 공식 월간 MVP상에서 린가드는 조영욱, 황도윤과 경쟁해 총 2,555표 중 1,022표(최다득표)를 획득했다.이로써 린가드는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과 'FC서울 월간 MVP'를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린가드는 7월 리그 3경기 모두 출전해 22라운드 울산 HD전과 2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특히 울산전에서는 멋진 오른발 발리슛 득점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 골로 1-0 승리한 서울은 2017년 10월 28일 이후 2,822일간 이어진 울산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렸다.올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한 린가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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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정승배 발목 부상으로 U-22 대표팀 이탈...이규동·채현우 대체 발탁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에서 강상윤(전북)과 정승배(수원FC)가 부상으로 제외됐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발목 부상을 당한 두 선수 대신 이규동(전북)과 채현우(안양)를 추가 발탁했다고 발표했다.미드필더 강상윤은 왼쪽 발목, 공격수 정승배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대체 선수 중 이규동은 중앙 미드필더를 비롯해 최전방과 측면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채현우는 지난 시즌 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윙어로 올 시즌 K리그1에서 25경기 3골을 기록했다.이민성호는 선발대가 31일, 후발대가 9월 1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대회는 9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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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종아리 부상으로 미국 원정 불참...서민우 대체 발탁
홍명보호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다음달 미국 원정 A매치에서 제외됐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한 황인범 대신 서민우(강원FC)를 추가 발탁했다고 발표했다.황인범은 지난 17일 엑셀시오르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부상을 당했다. 대표팀 붙박이 미드필더였던 황인범의 공백은 홍명보호에 큰 악재다.서민우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에 이어 두 번째 태극마크를 달았다.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전 A매치 데뷔 후 홍콩, 일본과의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서민우는 박용우(알아인), 백승호(버밍엄), 박진섭, 김진규(전북),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미드필더 주전 경쟁을 벌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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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더비 3차전' 전북 vs 울산, 선두 독주 vs 8위 추락 위기...운명 갈린 맞대결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8월 30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시즌 세 번째 현대가 더비를 펼친다.올해 두 팀 맞대결은 1승 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3월 3라운드에서는 울산이 보야니치 결승골로 1-0 승리했고, 5월 17라운드에서는 전북이 3-1 역전승을 거뒀다.현재 두 팀의 상황은 극명히 엇갈린다. 전북은 승점 60으로 굳건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4일 포항전에서 1-3 패배로 22경기 무패가 깨졌지만, 27일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강원FC를 2-1로 이기며 2관왕 가능성을 이어갔다.반면 울산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2015년 이후 10년 만의 하위 스플릿 위기에 처했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제주전에서 1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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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0월 10일 브라질과 2년 10개월만 격돌...서울월드컵경기장서 친선경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10일 브라질과 서울에서 맞대결한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10월 FIFA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2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대표팀은 10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4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연속 친선경기를 개최한다.브라질 대표팀의 방한은 2022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경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브라질은 그간 6차례 한국을 방문해 평가전을 치렀다.한국은 역대 브라질과 8차례 대결에서 1승 7패를 기록 중이다. 유일한 승리는 1999년 3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김도훈의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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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의 오세훈 발탁, 논란의 중심에... "J리그 2골로 대표팀 합류 타당한가"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명단에서 오세훈의 발탁이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 주축 선수들과 함께 명단에 포함된 오세훈이지만, 현재 경기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올 시즌 J리그에서 오세훈은 24경기 출전해 2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특히 6월 이후 9경기 중 4경기를 결장했으며, 최근 출전한 5경기에서는 모두 교체 출전에 그쳤다. 최근 경기에서는 단 9분만 뛰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반해 K리그1에서 11골로 득점 공동 3위를 기록 중인 이호재의 제외가 더욱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세훈과 비교해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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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백가온 부상으로 백인우 대체 발탁...28일부터 소집 훈련
FIFA U-20 월드컵을 앞둔 남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백인우(울산 HD)가 새로 합류했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백가온(부산 아이파크)이 무릎 부상으로 제외되고 미드필더 백인우가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칠레에서 열리는 2025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해 28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마지막 국내 소집 훈련에 돌입한다.대표팀은 9월 5일까지 훈련을 마친 후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을 확정하고, 9월 8일 칠레로 출국할 예정이다.소속팀과의 합의로 일부 선수들은 이번 주말 K리그 경기 후 대표팀에 합류한다. 백민규, 최승구(인천), 이건희(수원 삼성), 임준영(충북청주), 함선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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