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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클럽 월드컵 첫 패배 털고 재정비...22일 플루미넨시와 운명의 2차전
K리그 대표 울산 HD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와의 운명적 2차전을 향한 재정비에 돌입했다.울산은 현지시간 17일 밤 11시 30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전용기에 몸을 맡긴 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베이스캠프로 복귀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팀 훈련에서는 명확한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1로 무릎 꿇은 출전 멤버들은 실내 회복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반면 벤치를 지킨 선수들은 정규 훈련 메뉴를 완주하며 기회를 노렸다.팀 내 유일한 예외는 수비 중추 서명관이었다. 그는 마멜로디전 후반 33분 왼쪽 허벅지 통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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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광주, 제주 1-0 제압...5경기 만에 승리 따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10명이 싸우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제주 SK FC의 4연승을 저지하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광주는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최근 4경기(2무 2패) 연속 승리가 없었던 광주(승점 27)는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6위로 올라섰고, 9위 제주(승점 22)는 연승 행진을 3경기에서 멈추고 말았다.광주는 전반 14분 이강현이 골그물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로 골이 취소되는 아쉬움을 맛봤다.후방에서 민상기가 내준 공을 잡은 헤이스가 페널티지역 왼쪽 사각에서 컷백으로 이어주자 이강현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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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막은 마멜로디 골키퍼, 클럽월드컵서 '8초룰' 위반 첫 사례
골키퍼가 공을 잡은 후 8초 넘게 플레이를 재개하지 않으면 상대 팀에 코너킥을 주도록 개정된 축구 경기 규칙의 첫 적용 사례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나왔다.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 울산 HD-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다.전반 36분 마멜로디의 이크람 레이너스에게 결승을 내주고 0-1로 진 울산은 후반 38분 코너킥을 얻었다. 남아공 국가대표이기도 한 마멜로디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의 '8초 규칙' 위반 때문이었다.프랑스 국적의 클레망 튀르팽 주심은 윌리엄스가 공을 잡은 뒤 8초가 지나자 울산에 코너킥을 차도록 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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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리그 경험' 카를로스, 대구FC 합류...요시노 대체
K리그1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29)를 영입했다고 18일 발표했다.브라질과 이탈리아 이중국적자인 카를로스는 2016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코린치앙스(브라질), 두나브(불가리아), 스포르팅(포르투갈), 폴리 이아시(루마니아) 등에서 활약했다.최근에는 아제르바이잔 아라스나흐츠반에서 2024-2025시즌 14경기를 소화했다.대구 구단은 "카를로스는 키 183㎝, 몸무게 72㎏의 견고한 피지컬과 풍부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경기 내내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미드필더다. 안정감 있는 패스와 게임 운영 능력도 뛰어나다"며 "요시노(일본 세레소 오사카)의 떠남으로 생긴 중원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즉전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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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도르트문트 0-0 무승부...울산HD 조별리그 상대들 득점 실패
울산 HD의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만날 예정인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도르트문트(독일)가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F조 1차전에서 양 팀은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 두 팀은 울산이 같은 날 오전 7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 경기를 치른 후 2, 3차전에서 차례로 만날 상대들이다. 대회 공식 중계업체 다즌(DAZN)이 울산을 전체 32개 팀 중 최하위로 매긴 가운데, 18위로 평가받은 플루미넨시가 9위 도르트문트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 브라질 1부리그에서 13위에 머물렀던 플루미넨시는 독일 명가 도르트문트 상대로 고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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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경기가 순위 좌우' 김기동 감독, FC서울 6위 현실 진단...후반기 반등 다짐
K리그1에서 중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팀의 현 상황을 "외줄 타기"에 비유하며 위태로운 순위 경쟁을 표현했다.FC서울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맞붙은 K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4분 강원의 이상헌이 넣은 선제골에 밀리던 서울은 후반 26분 문선민의 골로 동점을 만들어내며 승점 1점을 확보했다.이로써 서울은 6승 8무 5패로 승점 26점을 쌓아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총 38경기로 구성된 올 시즌의 정확히 절반인 19경기를 소화한 상황에서 나온 성적이다.시즌 초 울산HD의 4연패 저지 후보로 거론됐던 서울로서는 현재 순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김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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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감독 답답하네' 대구FC 또 비겼다→포항 상대 후반 극적 동점, 하지만 "8경기째 승리 없이 꼴찌 굳히기"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 역시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포항이 전반 31분 오베르단의 운이 따른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짧게 터치한 공을 조르지가 오른발로 때린 슛이 수비벽에 부딪혀 골문 앞 오베르단에게 흘러갔고, 오베르단이 차분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대구는 후반 37분 장성원이 미드필드 왼편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에드가가 골 지역 오른편에서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를 모면했다.이번 결과로 포항은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5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반면 승점 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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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아쉽다!" 강원FC 1-1 무승부...8경기 홈 무패
FC서울과 강원FC가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승리를 놓친 아쉬움은 있지만, 서울은 강원을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이번 결과로 서울은 승점 26점으로 6위를, 강원은 승점 22점으로 10위를 각각 유지했다.경기의 첫 번째 골은 강원에서 나왔다. 전반 24분 상대 수비 라인 뒤쪽 왼편 공간을 파고든 이지호가 페널티지역 왼편까지 돌파한 뒤 절묘한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받은 이상헌이 골 지역 왼편에서 왼발 원터치 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상헌에게는 올 시즌 첫 골이자 뒤늦은 시즌 1호골이었다.계속해서 강원 골대를 위협하던 서울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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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성' 전북 또 이겼다, 수원FC에 전반 2골 내줬지만 후반 대역전.. 콤파뇨 투입 2분 만에 골 "K리그1 올해 첫 4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하위권 수원FC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K리그1 최초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은 수원FC를 3-2로 물리쳤다. 전반에 2골을 내주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몰렸던 전북은 후반 김진규와 콤파뇨의 연속 골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43분 상대 수비수 김태한의 자책골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번 승리로 전북은 지난달 27일 대구FC 원정경기(4-0 승)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시즌 승점을 41점으로 끌어올렸다. K리그1에서 올해 첫 4연승을 기록한 것은 전북이 유일하다. 또한 무패 행진도 15경기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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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체 평가' 울산 김판곤, "K리그 경쟁력 보여주겠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 출격을 앞둔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김 감독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K리그와 아시아를 대변한다"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결과는 물론이고 K리그를 대표해서 얼마만큼의 경쟁력을 발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이 부분에 충분히 동감하고 있다"며 "내일 K리그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자부심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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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역' 모재현, 강원 유니폼 입는다...K리그2→1부 직행 성공
강원FC가 군 전역과 동시에 새로운 둥지를 찾은 공격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주인공은 지난 3일 김천 상무에서 전역한 모재현이다. 강원FC는 17일 K리그2 경남FC에서 뛰던 모재현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모재현은 2024년 김천 상무 입대를 통해 생애 첫 K리그1 경험을 쌓았다. 전역 후 강원으로 합류하면서 계속해서 국내 최고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잡았다.특히 군 복무 시절 함께했던 김대원, 서민우가 이미 강원FC에서 뛰고 있어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할 수 있다.모재현의 주무기는 빠른 발과 적극적인 돌파다. K리그 전체 통산 기록을 보면 202차례 출전해 31골과 22도움을 기록했다.그의 프로 여정은 2017년 수원FC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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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골 득점왕' 전진우 유럽행?...세르비아 즈베즈다 관심
올 시즌 K리그1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골잡이 전진우(25)의 유럽행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소속 구단 전북 현대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17일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트클루브에 따르면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전진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 매체는 "즈베즈다가 수비수 설영우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선수를 점찍었다. 한국 K리그1 득점 선두인 전진우가 주인공"이라고 전했다.이어 "즈베즈다는 전진우 영입에 300만유로(약 47억원)까지 쓸 수도 있다. 다만, 그보다 중요한 건 전북을 위해 중요한 골을 넣는 전진우의 경력에서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다"라고 내다봤다.스포르트클루브 외에도 동유럽 몇몇 매체가 전진우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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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경기 33골' 에르난데스, 전북→대전 이적..."진가 보여드릴 준비 마쳐"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 현대에서 뛰던 브라질리언 공격수를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새 식구는 25세 에르난데스다. 그는 2020년 7월 브라질 1부 리그 그레미우에서 당시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하며 한국 축구와 첫 인연을 맺었다.1999년생인 에르난데스는 이미 K리그에서 6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K리그1에서는 58경기 12골 11도움을, K리그 전체로는 121경기 33골 19도움의 기록을 남겼다.특히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첫 도전해 7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서 5골을 뽑아내며 아시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하지만 작년 1월 전북 이적 후에는 기대했던 만큼의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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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골문 사수' 송범근, K리그 5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전북 현대 골키퍼 송범근이 5월 최고의 선방쇼 주인공으로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송범근이 2025시즌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월간 최우수 세이브 선정은 2명의 후보를 놓고 K리그 공식 앱 '킥'에서의 팬 투표(80%)와 링티 공식몰 투표(20%)를 합산해 결정된다.이번 5월 평가 대상은 K리그1 11∼17라운드 경기였다.최종 후보에는 송범근과 제주 유나이티드 김동준이 이름을 올렸다.송범근의 수상작은 14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후반 25분 야고의 크로스 상황을 처리한 뒤 이어진 토마스의 강력한 발리슛까지 연속으로 막아내며 전북 골문을 사수했다.김동준은 1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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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어 5월도' 전진우,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5골 1도움 맹활약"
전북 현대의 공격 에이스 전진우가 2개월 연속 월간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지했다.전진우는 생애 첫 수상이었던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K리그 월간 MVP에 올랐다.월간상을 연달아 수상한 것은 무고사(2022시즌 2∼3월, 4월), 이동경(2024시즌 3월, 4월)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월간 최우수선수는 한 달 동안 진행된 K리그1 경기에서 수훈선수, 베스트11, MVP로 선정된 선수들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로 후보를 추린다.이후 K리그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실시해 종합 득점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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