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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역학조사 허위진술' 프로야구 권희동·박석민·이명기 무혐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술자리를 한 뒤 역학조사에서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았던 프로야구 권희동, 박석민과 이명기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25일 NC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지난 5월 이들을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이들 3명은 2021년 7월 서울 강남 숙소에서 박민우, 일반인 여성 2명과 술을 마시며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지만, 이후 역학조사에서 해당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았다.당시 강남구청은 "NC 선수 3명과 일반인 여성 2명 등 확진자 5명이 동선을 허위 진술했다"며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그 당시 선수들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서 묻는 내용에 사실대
국내야구
경기 관람하다 파울공 한 손으로 잡은 강정호에 "야구선수 같네?"
전직 빅리거 강정호가 후배 김하성의 경기를 보러 관중석에 있다가 파울공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강정호는 관중석으로 날아온 공을 맨손으로 잡았다.묘기 같은 포구에 주변에 있던 야구팬들은 환호했다.현지 중계방송 캐스터는 "이 팬을 보세요. 야구 선수 같지 않나요?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강정호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현지 매체 디애슬레틱도 SNS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강정호가 관중석에서 한 손으로 파울 공을 잡았다"라고 소개했다.강정호는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해외야구
김하성, 1회말 선두타자 홈런…MLB 한 시즌 개인 최다 '13홈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동하는 김하성이 MLB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13개로 늘렸다.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의 개인 통산 3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다.김하성은 지난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치며, 빅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고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더 늘렸다.
해외야구
서울고 이찬솔, 프로야구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
서울고 오른손 투수 이찬솔(18)이 미국프로야구 직행을 택했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24일(한국시간 기준 25일), 보스턴 레드삭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유계약 선수로 우완 이찬솔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Boston Red Sox signed free agent RHP Chansol Lee to a minor league contract).”라고 발표했다. 본지 보도 하루만의 일이다. 이로써 보스턴 레드삭스는 로버트 레프스나이더에 이어 두 명의 한국 출신 선수들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서울고 출신으로는 2017년 최현일(LA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땅을 밟은 선수로 남게 됐다. 또한, 지난해 심준석(피츠버그)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진출 선수가 나왔다. 이
해외야구
김하성 13, 14호 '대포' '쾅, 쾅' ...피츠버그전 멀티 홈런 작렬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23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회와 5회 각각 솔로포와 투런포를 날렸다.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피츠버그 선발 투수 퀸 프리스터의 3구째 시속 149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죄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13호포였다.3회 말 두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선 김하성은 1-8로 뒤진 5회 말에는 1사 2루에서 프리스터의 4구째 시속 135km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역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4번째 홈런이었다.6회 현재 샌디
해외야구
최지만, 오타니 상대 홈런 후 3경기째 선발 제외...김하성은 3루수 1번타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3경기째 선발에서 제외됐다.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파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지만 대신 카를로스 산타나가 1루수 4번타자로 나선다. 지명타자는 앤드류 매커첸이 맡았다.이날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는 우완 다르빗슈 유다.최지만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친 바 있다. 최지만 이름이 사흘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자 일부 팬은 피츠버그 공식 트위터에 "최지만이 어디 있냐?"며 의구심을 나타냈다.한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이날 3루수 1번타자로 나선다.
해외야구
MLBTR, 이정후 수술에 "MLB 진출, 이상적인 방법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번 부상, 시기가 좋지 않아"
이정후(키움 히얼어로즈)의 발목 수술에 미국의 이적 전문 매체 MLBTR이 빠르게 반응했다.MLBTR은 25일(한국시간) 이정후가 발목 수술로 앞으로 3개월 결장할 것이라며 KBO 정규시즌 일정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아 사실상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MLBTR은 이정후가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KBO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는 2017년 18세에 0.324/0.395/0.417을 기록하며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발전했고, 지난해에는 23개의 홈런을 쳤고 0.349/0.421/0.575의 슬래시와 175의 wRC+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타석에서의 삼진율은 5.1%였고 볼넷이율은
해외야구
'동부지구라서 슬픈 양키스여'...꼴찌 양키스, 중부지구라면 1위
메이저리그(MLB) 최강 지구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다. 거의 매년 소속 5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가을야구 진출 팀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올해 역시 예외는 아니다. 지금 추세라면 동부지구 3팀이 가을야구 무대에 서게 된다.24일(한국시간) 현재 동부지구 1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다. 2위 탬파베이 레이스는 볼티모어에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3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선두와의 경기 차는 6.5다.뉴욕 양키스는 선두에 8.5경기 차로 뒤진 공동 꼴찌다. 따라서, 사실상 지구 우승은 물건너 갔다. 다만, 세 장의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3위 토론토에 불과 2경기 뒤져 있어 아직 희망은 있다. 다른 한 장의 와일
해외야구
4할 타율 노리는 아레아즈, 5명 내야 수비 뚫고 끝내기 결승타...마이애미, 후반기 8연패 후 첫 승
콜로라도 로키스가 수비 시프트 금지 규정의 '맹점'을 이용했으나 실패했다.메이저리그는 올해부터 내야 수비의 극한적인 시프트를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었다. 베이스 사이에서 3명의 내야진이 수비를 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외야수를 내야로 불러들일 수 없다는 규정은 없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이를 이용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는 5명으로 내야진을 구축하는 기발한 전술을 폈다.마이애미가 2-2 동점 상황에서 10회 말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율 4할을 노리는 루이스 아레아즈가 타석에 들어섰다.그러자 콜로라도의 버드 블랙 감독은 중견수 브랜튼 도일을
해외야구
이정후, 발목 수술...재활기간 3개월로 아시안게임 '사실상 불발’
한국프로야구 최고 스타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발목 통증 탓에 수술대에 오른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8회말 수비에서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다음날 이정후는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이정후가 오늘 병원 두 곳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이 나왔다"며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후는 25일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
국내야구
전국 클럽야구대회 전주서 개막…30팀 1천여명 참가
제2회 전국 클럽야구 대회가 내달 1일부터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24일 전주시야구협회는 '2023년 제 2회 전국클럽야구대회'가 8월 1일 개막해 1주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전주시 야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유소년, 여자클럽팀, 중학클럽팀, 실버야구팀 등 총 30팀 1천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유소년 부문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전주시 완산구 유소년야구단을 비롯한 12팀이 참가한다.중학클럽팀 부문은 올해 전국 소년체전 정상에 오른 전라BC를 포함한 8팀이 나선다.여자클럽팀 부문은 6팀, 50세 이상의 실버야구팀 부문에는 전북지역 4개팀이 출전한다.서형수 전주시 야구협회 회장은 "지역을 대표해서 참가한 전국의 팀들이 마음껏 기
국내야구
롯데 서튼 감독, 볼 판정 항의하다 퇴장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5회초 수비 무사 1, 2루에서 교체 투입된 투수 심재민이 상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의 위기를 초래했다. 그러자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이례적으로 직접 더그아웃에서 나왔다. 김선수 주심에게 공을 넘겨 받은 서튼 감독은 마운드에 직접 올라 한현희에게 공을 넘겨줬다. 서튼 감독은 홈플레이트 쪽으로 걸어오며 김선주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심판진은 서튼 감독의 항의가 길어지자 1차 경고를 했다. 하지
국내야구
프로야구 롯데 박세웅, 호우 피해 예천군민위해 ‘5천만원’ 기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했다. 롯데 구단은 24일 "박세웅이 지난 20일 경북 예천군 주민들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맡겼다"면서 "이로써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도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세웅이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북 예천군 취약 계층의 위기 상황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제가 자라온 경북권이 올여름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국민들의 큰 응원과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로서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 기탁을
국내야구
‘미국 시민권’ 얻고 돌아온 에레디아, 25일 삼성전부터 출전 가능
SSG 외국인 타자 길레르모 에레디아가 팀 전력에 합류한다. 에레디아는 지난 22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10일 미국 시민권 취득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그는 현지에서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23일에는 팀에 합류했다. 2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원형 SSG 감독은 "에레디아가 어제 오후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표정도 좋아 보이고, 예정보다 조금 늦게 팀에 합류한 것을 미안해하기도 한다"며 "경기가 없는 내일 대구로 출발하기 전에 에레디아가 타격 훈련을 할 예정이다. 몸 상태가 괜찮으면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정
국내야구
류현진 복귀 막바지 불펜피칭…오타니와 대결 성사될까
류현진이 빅리그 선발 복귀를 위한 최종 점검차 존 슈나이더 감독 앞에서 불펜피칭을 한다.24일(한국시간) 스포츠넷 캐나다는 "류현진이 25일 토론토의 로스앤젤레스(LA) 원정길에 합류해 다저스타디움에서 25일 또는 26일에 불펜피칭을 한다"고 전했다.이어 "류현진은 27일 LA 다저스전 등판이 가능하지만, 29∼31일 애너하임 에이절스타디움에서 벌이는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 중 등판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는 다저스와 25∼27일 3연전을 벌인 후 28일 하루를 쉬고서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17연전을 벌인다.류현진이 29일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하면 오타니 쇼헤이와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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