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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추신수 넘었다...시즌 23호 도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코리안 빅리거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바꿔놨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에 시즌 23번째 도루를 성공했다.1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다저스 신인 선발 보비 밀러의 4구째 낙차 크게 떨어진 낮은 커브를 몸을 낮추며 밀어 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다음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후안 소토도 루킹 삼진을 당했다.소토가 삼진으로 물러날 때, 김하성은 2루로 달렸고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태그를 피해 2루를
해외야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살인 예고 글....“경찰 인력 배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3시 39분께 KBO 애플리케이션 '삼성-LG 경기 응원하기' 코너에 "오늘 대구 야구장에서 수십명 칼로 찔러 죽일 거다. 각오해라"라는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이 글을 본 시민이 오후 5시 1분께 경찰에 문자 메시지로 신고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오후 6시부터 예정됐다. 대구경찰청은 글을 쓴 이를 찾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했다. 현재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닉네임 '야구청장'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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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해멀스, 현역 은퇴 선언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좌완 투수 콜 해멀스(39)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과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빅리그에서 15시즌을 뛴 해멀스가 은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해멀스의 통산 성적은 163승 122패 2천698이닝 2천560탈삼진 평균자책점 3.43이다. 해멀스는 2020년을 마지막으로 빅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1년 어깨 수술을 받은 해멀스는 회복과 재활에 매진했다. 올해 2월 고향 팀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해멀스는 끝내 마운드 복귀가 무산됐다. 해멀스는 200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 200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최
해외야구
페이롤 1~4위 팀, MLB 최초 PO 진출 동반 실패하나...메츠, 양키스,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와일드카드 시대(1995년 이후)에 페이롤 상위 3개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2008년)는 단 한 번뿐이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MLB 최초로 페이롤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다고 MLB닷컴이 최근 전했다.USA투데이에 따르면, 올 시즌 페이롤 1위 구단은 뉴욕 메츠다. 2위는 뉴욕 양키스. 3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고 4위는 필라델피아다.하지만 이들 4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다.'부자구단' 메츠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했다.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 등 6명을 트레이드로 정리했다.스티브 코헨 구단주는 지난 2년 간 막대한 돈을 퍼부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비상' 머스그로브, 어깨 염증 3주 '셧다운'...9월 돼야 복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와일드카드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MRI 검사 결과 머스그로브의 어깨 캡슐에 염증이 나타나 3주 동안 그를 셧다운한다고 밝혔다.머스그로브는 곧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구단은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에 머스그로브가 복귀하기를 희망하지만, 9월 쯤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머스그로브는 올 시즌 10승 3패, 평균자책점 3.05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머스그로브는 지난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을 뿐 삼진 10개를 곁들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바 있다.머스그로브의 이탈로 와일드카드를 노리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해외야구
강민호 맹타+뷰캐넌 투혼...삼성, LG 8연승 저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번 타자 강민호의 맹타와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의 투혼을 앞세워 선두 LG 트윈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5-4,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삼성은 LG전 5연패와 금요일 5연패를 동시에 끊었고, LG는 최근 7연승을 중단한 것과 동시에 방문 경기 4연승에도 마침표를 찍었다.경기 초반에는 LG가 먼저 기세를 올렸다.1회 선두타자 홍창기의 2루타와 2번 타자 신민재의 단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뷰캐넌의 폭투와 무사 1, 3루에서 나온 오스틴 딘의 병살타로 2점을 냈다.3회 2사 후 김성윤의 볼넷과 2루 도루, 김현준의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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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저널 "36세 류현진 합세에 토론토 '갑자기 늙은 팀' 됐다"...평균 29.7세로 MLB 전체 4위
류현진이 가세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터 평균 나이가 메이저리그(MLB) 전체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이스저널은 4일(한국시간) 36세의 류현진이 복귀하자 토론토 로스터 평균 나이가 29.7세로 올랐다고 전했다. "갑자기 늙은 팀이 됐다"고도 했다.이는 MLB 전체 4위다. 트레이드로 가세한 유격수 폴 드용(30)과 채드 그린(32)이 복귀하면 평균 나이는 더 올라간다.26인 로스터의 30세 이상 선수로 브랜든 벨트와 제이 잭슨(이상 35세), 휘트 메릴필드와 크리스 바싯(이상 34세), 조지 스프링어(9월에 34세가 됨), 케빈 키어마이어(33세), 키쿠치 유세이와 케빈 가우스먼(이상 32세) 등이 있다.토론토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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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홈런포 가동…5경기만에 시즌 22호 '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거포 노시환이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홈런 부문 선두인 노시환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4로 끌려가던 5회 초 1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때렸다. 시즌 22호.KIA 선발 윤영철과 상대한 노시환은 1볼 노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슬라이더가 들어오자 특유의 호쾌한 밀어치기로 우중간 담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였다.지난달 29일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때렸던 노시환은 5경기 만에 홈런을 쳐 리그 2위 최정(SSG·20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삼성, 분위기 쇄신용 코치 이동...오재일 1군 등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 이동을 단행했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투수를 관할하던 정현욱 코치를 잔류군으로 내려보냈다.1군 불펜을 맡았던 권오준 코치가 정현욱 코치를 대신해 1군 메인 코치로 일한다.잔류군 코치였던 박희수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로 이동했다.배터리 담당도 채상병 코치를 퓨처스(2군) 팀으로 내려보내고, 이정식 코치를 불러올렸다.이날 삼성은 부진과 부상으로 7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왼손 거포 오재일도 1군에 등록했다.오재일은 올 시즌 타율 0.183, 7홈런, 34타점으로 고전하고 있다.3일 포항 KIA 타이거즈전에서 허리 통증
국내야구
NC…와이드너 방출 '강수'...새 외인 태너 털리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하는 강수를 두며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NC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테일러 와이드너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선수로 태너 털리를 총액 2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와이드너는 바로 전날인 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이래 가장 좋은 투구를 펼쳤다.그러나 외국인 투수에게 기대하는 압도적인 면모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게 됐다.와이드너의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52다.새 외국인 투수 태너는 올해 29세로 신장 188㎝에 체중 92㎏의 신체 조
국내야구
에레디아 허벅지 근육 부상...SSG '비상'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가 최재 4주 부상을 입었다.SSG 구단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에레디아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이정범을 등록했다.올해 SSG 유니폼을 입은 에레디아는 타율 0.332(325타수 108안타), 11홈런, 58타점으로 리그 타격 2위를 달린다.SSG 구단 관계자는 "에레디아가 전날(3일) 수원 kt wiz전에서 타격하고 뛰면서 불편감을 느꼈으며, 진단 결과 왼쪽 허벅지 앞 근육(장요근) 염좌로 회복하는 데 4주가량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전반기 LG 트윈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던 리그 2위 SSG는 최근 3연패에 빠져 1위 LG와 격차가 5.5
국내야구
KIA,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 개최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4일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고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엔 특별 공연도 연다.5일 경기는 타이거즈 치얼업 데이로 치어리더 정가예와 박신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6일 경기는 광주 출신으로 타이거즈 찐팬이자 2022년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이 맡는다.한편 이번 주말 시리즈가 열리는 3일간 선수단은 핫 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야구
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LG, 홈 경기 평균 1만6228명 입장
프로야구 KBO리그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시대보다 빠른 추세로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4일 KBO 사무국은 "3일까지 452경기에서 누적 499만9천922명이 입장해 앞으로 78명만 더 입장하면 500만 관중을 넘어선다"고 밝혔다.4일 500만 관중을 달성하면, 지난달 2일 400만 관중 돌파 이후 93경기 만이다.400만에서 500만 관중까지 소요된 경기 수로는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르다.전체 평균 관중 수도 1만1천62명으로 전년 동일 경기 수 대비 34%가 늘었다.경기당 평균 관중이 가장 많은 구단은 리그 1위를 달리는 LG 트윈스다.LG는 홈에서 치른 49경기에 총 79만5천141명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1만6천228명으
국내야구
오타니, 손 경련에도 40호 대포...시애틀전 4이닝 무실점 후 교체, 8회 솔로 홈런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오른손과 손가락 경련에도 홈런을 터뜨렸다.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나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투수 겸 2번타자로 나섰다.오타니는 이날 4이닝까지 공 59개만 던지고 교체됐다. 무실점이었다. 강판 이유는 오른손과 손가락 경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 소리아노가 5회 선발로 오타니를 대체했다.오타니는 그러나 타자로는 계속 뛰었다. 6회초 고의사구에 이은 2루 도루와 득점도 했다. 8회에는 시즌 40호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아메리칸리그 MVP의 확실한 선두주자인 오타니는 7월 내내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에 물집 때문에
해외야구
샌디에이고行 최지만 피츠버그 팬에 작별인사 "짧은 기간 가장 훌륭한 사랑 받아"
최지만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나기 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4일(한국시간) 최지만은 자신의 SNS에 "이별은 늘 어렵다. 정말 사랑했던 이들과 헤어지는 건, 더 그렇다"며 "피츠버그에서 뛰는 동안 팬들께 받았던 사랑은 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지난해 11월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고, 개막 로스터에 들었으나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자리를 비운 뒤 7월 빅리그로 복귀했으나 결국 샌디에이고로 떠나게 됐다.피츠버그는 지난 2일 베테랑 최지만과 리치 힐을 샌디에이고로 보내고, 왼손 투수 잭 울프, 외야수 에스투아르 수에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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