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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치솟는 레일리, "트레이드 시장 최고 좌완 불펜 투수 중 한 명"...휴스턴 복귀하나?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의 주가가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치솟고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츠로 트레이드된 레일리는 20일 현재 41경기에서 33.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ERA) 2.14를 기록 중이다. 삼진은 36개나 잡았다. 레일리는 올 시즌 첫 11.1이닝 동안 3개의 홈런을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RA는 4.76로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 두 달 동안 22.1이닝 동안 단 2개의 자책점을 기록하는 '짠물' 투구를 했다. 4월 28일 이후에는 홈런을 맞지도 않았다. 그의 ERA 2 14는 경력 최고의 기록이다. 예상 외로 성적이 부진한 메츠에서 불
해외야구
MLB 마이애미 3루 코치, 파울 타구에 맞아 다리 골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주루 코치가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조디 리드 3루 코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맞아 종아리뼈가 골절됐다. 마이애미의 3회초 공격에서 헤수스 산체스가 날린 날카로운 타구에 리드 코치는 피하려고 했으나 다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타구에 맞은 직후에 괜찮다는 의사 표시를 했던 리드 코치는 심한 통증이 나타나자 결국 교체됐다. 검진 결과 리드 코치는 다리 골절로 최종 판명됐다. 한편, 미국프로야구에서는 2007년 KBO리그에서도 뛴 적 있는 마
해외야구
'심정수 아들' 케빈 심, 애리조나와 계약... 계약금 37만5천달러
심정수의 둘째 아들인 케빈 심(한국이름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금 37만5천달러(약 4억7천400만원)에 정식 계약했다.20일(한국시간) MLB닷컴 짐 칼리스 기자는 이 소식을 전하며 "KBO리그 강타자의 아들인 케빈 심은 파워가 좋고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올해 미국 대학리그 NCAA 38경기에서 타율 0.298, 13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한 케빈 심은 지난 11일 MLB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에 지명됐다.케빈 심은 KBO리그에서 통산 328홈런을 친 심정수의 아들이다.
해외야구
다저스 우리아스, 부진의 수렁에…5이닝 8실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고전하고 있다.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우리아스는 5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2개로 8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다저스가 5-8로 패하면서 시즌 7승 6패를 기록한 우리아스는 평균자책점이 5.02로 치솟았다.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2점을 먼저 뽑았으나 우리아스가 1회말 곧바로 4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4실점 해 역전당했다.3회에도 2루타 두 방을 맞아 2실점 한 우리아스는 다저스가 5-7로 추격한 5회말에는 거너 헨더슨에게 솔로홈런을 두들겨 맞았다.우리아스가 한 경기에서 8자책점을
해외야구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 개최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충북 보은군에서 '2023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를 시작했다.19일부터터 23일까지 중학교 3학년 선수 40명이 야수 육성 캠프에 참가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는 중학교 3학년 선수 80명이 포수·투수 육성 캠프에서 배운다.이번 캠프는 유망 선수를 대상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KBO 재능기부위원 9명은 어린 학생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프에 지도자로 나선다.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코치, 포수·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김동수, 강성우, 윤학길, 송진우, 차명주 코치가 참여한다.KBO는 여기에 부정 방지와 학교
국내야구
집단 체벌 SSG 선수 관련 KBO상벌위 비공개로 시작
후배에게 집단 체벌과 폭력을 가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 3명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KBO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비공개로 상벌위를 시작했다.징계 대상은 후배를 배트로 폭행한 이원준 등 3명이다.SSG는 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13일 이원준을 퇴단 조처하고, KBO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KBO는 상벌위에서 'KBO 차원의 징계'가 확정되면 웨이버 공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집단 체벌을 한 다른 선수 2명은 '이중 처벌'을 금지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동의에 따라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만 받는다.사건은 지난 6일 SSG 퓨처스팀의 훈련장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일어났
국내야구
김하성, 토론토 첫 원정서 안타...팀은 3연패 탈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안타를 쳐 팀의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 것은 2021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안타를 적립한 김하성은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2에서 0.261로 떨어졌다. 1회 3루수 땅볼, 2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1로 앞선 4회 무사
해외야구
MLB 피츠버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스킨스와 116억원에 계약...역대 최고액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투수 폴 스킨스(21·루이지애나주립대)와 역대 최고액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19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스킨스와 920만달러, 한화로 약 11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스킨스의 계약금은 2020년 1순위 신인인 스펜서 토켈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받은 841만6천300달러(약 106억원)를 뛰어넘은 역대 최고액이다.스킨스는 최고시속 102마일(약 164㎞)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로 지난 시즌 루이지애나 주립대를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으로 이끌었다.19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킨스는 5번의 완봉승과 2번의 완투승을 기록했고 탈삼진
해외야구
류중일 AG 야구대표팀 감독, 일본 전력 분석차 도쿄행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의 류중일 감독이 일본 전력 분석을 위해 코치진을 이끌고 도쿄로 향했다.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 감독이 오늘 오후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와 일본 도쿄로 갔다"고 밝혔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코치도 합류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시 대항 야구대회 열린다. 이 대회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이 코치진과 일본을 방문하는 이유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온 4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다. 세대교체도 이뤘다. 야구
국내야구
프로야구 LG 우완 채지선-NC 외야수 최승민 맞바꿔
18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우완 투수 채지선(28)과 외야수 최승민(27)을 맞바꿨다.LG에서 NC로 이적한 채지선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21년 LG에 트레이드됐다.1군에 오른 2020년부터 55경기에 등판해 54이닝을 던져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올렸다.작년부터는 주로 퓨처스(2군)리그에서 뛰었다. 올해 2군 17경기에서 17⅓이닝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LG 유니폼을 입게 된 최승민은 2015년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해 1군에서는 116경기를 뛰고 타율 0.297, 5타점, 32득점, 16도루를 남겼다.올해는 2군에서만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9, OPS(출루율+장타율
국내야구
세계청소년야구대표팀 확정…황준서·조대현·이승민 등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청소년대표 2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18일 협회는 "지난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문용수 감독(수석코치), 청주고 김인철 감독(투수코치), 군산상일고 석수철 감독(야수코치)을 분야별 코치로 선임했다"며 "선수는 투수 9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 총 20명을 뽑았다"고 전했다.이영복 충암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장충고 좌우 에이스 듀오 황준서와 육선엽, 김택연(인천고) 등 고교 에이스들이 청소년대표로 뽑혔다.투타 겸업을 하는 조대현, 전미
국내야구
MLB 피츠버그 최지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교체 출전해 호수비를 펼쳤지만, 안타를 신고하지는 못했다.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 대수비로 최지만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은 8회초 수비 때 카를로스 산타나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애리조나 엠마누엘 클라세와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이어온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마감. 시즌 타율이 0.173으로 내려갔다.
해외야구
KBO, ‘야구방망이 후배 폭행’ 논란 상벌위 19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최근 SSG 랜더스 2군 선수단 내에서 일어난 폭행, 얼차려 사건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BO는 18일 "SSG 랜더스 퓨처스팀 선수 관련 상벌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비공개로 열린다"고 밝혔다. 징계 대상은 후배를 배트로 폭행한 이원준 등 SSG 선수 3명이다. SSG 구단은 이미 이원준을 퇴단 조처했지만, KBO 상벌위원회도 이원준에게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징계 대상 선수들의 상벌위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선수들은 서면으로 소명할 수 있다. 집단 체벌을 한 다른 선수 2명은 '이중 처벌'을 금지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동의에 따라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만 받는다. 사건은 지
국내야구
채은성, 41년 만의 올스타전 만루 홈런...미스터 올스타 등극!
한화 간판 타자 채은성이 2023 신한은행 쏠(SOL) KBO 올스타전을 지배했다. 나눔 올스타(한화·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kt wiz·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를 8-4로 제압했다. 채은성은 1회 선제 결승 적시타에 이어 4회 만루 홈런까지 터트리며 5타점을 올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이 나온 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김용희(당시 롯데·동대문운동장) 이후 무려 4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앞서 올스타 홈런레이스에서
국내야구
류현진 복귀전 임박…다저스냐 에인절스냐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세 번째 재활 등판을 성공리에 마친 왼손 투수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빅리그 복귀전이 관심사로 떠올랐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 소속으로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고 1실점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투구 이닝을 5이닝, 투구 수를 66개로 각각 늘렸다. 선발 투수의 최소 몫인 80∼85개 정도는 던져야 빅리그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토론토 언론도 류현진의 재활 호투에 비상한 관심을 보낸다. 몸무게를 13.6㎏나 감량한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성실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것에 고무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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