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MLB 최고 타자 트라웃이 돌아온다...스윙 연습 돌입, 8월 중순 복귀
MLB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웃의 복귀가 임박했다.LA 에인절스의 필 네빈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간) 기자들에게 트라웃이 배트를 잡고 스윙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며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트라웃은 지난 1일 가볍고 드라이한 스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타격 연습에 시동을 걸었다.이에 네빈 감독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반색했다.트라웃은 "스윙이 예상보다 좋았다"며 "확실히 긍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트라웃은 지난 7월 4일 자신이 친 공에 맞은 후 더럽힌 후 7월 6일 왼쪽 유구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가세가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오타니 쇼헤이가 고군분투하고 있어 트라웃이 복귀하면 에인절스는
해외야구
최지만, 피츠버그에 작별 인사 "이별은 늘 어렵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된 최지만(32)이 전 소속 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별은 늘 어렵다. 정말 사랑했던 이들과 헤어지는 건, 더 그렇다"며 "피츠버그에서 뛰는 동안 팬들께 받았던 사랑은 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최지만이 피츠버그에서 머문 시간은 매우 짧았다.지난해 11월 11일, 이미 시즌이 끝난 상황에서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올해 개막 로스터에는 진입했으나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자리를 비운 뒤 7월 8일에 빅리그로 복귀했다.피츠버그는 지난 2일 베테랑 최지만과 리치
해외야구
오타니 '포기?' 메츠 구단주 코헨 "데드 머니가 너무 많다"..."내년에는 올해처럼 투자하지 않을 것"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가 마침내 돈으로 우승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2년 전 메츠를 인수한 코헨은 '윈 나우(당장 우승)'를 위해 지난 2년 간 매년 수억 달러의 돈을 쓰며 선수들을 영입했다.그러나 메츠는 실패했다. 2022년에 101승을 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로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1승 2패로 져 탈락했다.코헨은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은 돈을 들여 저스틴 벌랜더 등을 영입했다. 투자를 좀 더 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 것이다.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메츠는 올 시즌 지구 4위로 플레이오프 경쟁을 포기했다. 맥스 슈어저, 벌랜더, 데이비드 로버트슨 등 6명을
해외야구
'빈손' 다저스...지올리토, 아레나도, 벌랜더, 로드리게스 다 놓쳐
LA 다저스가 사실상 '빈손'으로 트레이드를 마감했다.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로테이션이 불안한 선발투수와 불펜, 타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였다.LA 타임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우선 선발투수를 물색했다. '판매자'로 나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 영입에 나섰다.하지만, 화이트삭스의 트레이드 조건이 너무 비쌌다.결국 다저스는 지올리토를 포기했다. 지올리로는 LA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됐다.다저스는 지올리토 대신 랜스 린을 택했다. 불펜 요원으로 조 켈리도 함께 영입했다.이어 다저스는 강타자 놀란 아레나도 영입에 나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협상을
해외야구
김하성과 아쿠냐 WAR '전쟁' '점입가경'...자고나면 순위 바뀌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습)과 로날드 아쿠냐(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bWAR(베이스볼 레퍼런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자고 나면 선두가 바뀐다.한 때 내셔널리그 1위였던 김하성은 아쿠냐에 밀려 2위가 됐으나 2일(이하 한국시간) 5.3으로 공동 1위가 됐다. 하지만 하루만에 또 2위로 내려앉았다.김하성은 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시즌 15호 홈런도 쳤다. 그러면서 WAR이 5.4가 됐다.아쿠냐도 같은 날 LA 에인절스전에서 시즌 25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4출루를 기록했다. 김하성보다 낫다. 결국 WAR이 5.5가 돼 김하성을 제치고 단
해외야구
KBO, SSG 김원형 감독에 경고…"반말·거친 항의 부적절"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심판에 거칠게 항의한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에게 경고 조처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2023 프로야구 원정경기 8회말 수비에서 상대 팀 김상수의 스윙을 1루심이 잡아주지 않자 불만을 표하고 항의하다 퇴장당했다.KBO는 "김원형 감독은 심판에게 반말하는 등 거칠게 항의했고, 퇴장 명령이 나온 후에도 격렬하게 항의를 이어갔다"라며 "더그아웃에서도 강한 불만을 표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계속했다"고 전했다.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제1항에 따라 김 감독에게 경고 조처했다"라며 "향후 원활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 MVP 고영표·벤자민·김민혁 등 kt 집안싸움
kt wiz가 프로야구 후반기에 돌풍을 일으키며 7월 월간 최우수선수 후보 3명을 배출했다.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고영표, 웨스 벤자민, 김민혁(이상 kt), 앨버트 수아레즈(삼성 라이온즈),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등 총 6명의 선수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고영표는 7월 한 달간 4경기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30으로 맹활약하며 역대 5번째로 월간 25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선수가 됐다.벤자민은 7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선발승을 기록하는 등 4승 평균자책점 1.67의 성적을 거뒀다.김민혁은 18경기에서 타율 0.387(1위), 안타
국내야구
다저스, 보고 있나? 버림받은 벨린저, NL 7월의 선수 선정...AL은 또 오타니
LA 다저스에 버림받은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가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MLB 네트워크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벨린저는 생애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2019년 4월 다저스 시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는 벨린저는 7월 한 달간 0.400/0.432/0.690 라인에 1.122 의 OPS, 8개 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벨린저는 올 시즌 전 다저스가 논텐더하는 바람에 다저스를 떠나 시카고와 1년 계약을 맺었다.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 돌아갔다.오타니는 7월 한 달간 타율 0.282에 1.152의 OPS를 기록했다. 9개의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6월에도 AL '이달의 선수'에
해외야구
타티스 주니어, 오타니보다 빨리 100홈런...MLB 역대 4번 째로 빨리 달성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MLB 통산 100개 홈런을 달성한 네 번째로 빠른 선수가 됐다.타티스 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터뜨렸다. 9회 초 시즌 19호이자 통산 100호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362경기만에 100개의 홈런을 날린 것이다. MLB 전체 1위는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1루수 라이언 하워드로 단 325경기 만에 100홈런을 달성했다. 뉴욕 메츠의 1루수 피트 알론소는 347경기 만에 100홈런을 기록했다. 타티스의 팀 동료인 포수 게리 산체스는 355경기에서 100홈런을 기록했다. 산체스도 이날 타티스와
해외야구
MLB 현역 최고령 43세 리치 힐 "은퇴? 한참 더 남았다. 내년에도 뛰겠다"
최지만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된 투수 리치 힐이 내년에도 뛰겠다고 밝혔다.MLB닷컴 저스티스 델로스 산토스에 따르면, 올해 43세인 힐은 "나는 2024년에도 뛸 의도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올해로 MLB 19번째 시즌인 힐은 지난 시즌 알베르트 푸홀스가 은퇴하면서 MLB에서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됐다.힐은 비록 구속이 많이 저하됐지만 타자를 잡아내는 실력은 여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땅볼 유도에 일가견이 있는 힐은 지난 3년 동안 79차례 선발로 등판,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남은 2개월의 성적에 따라 내년 거취가 결정되겠지만, 다년이 아닌 1년 계약은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MVP 맞네!...김하성, 콜로라도전서 15호 홈런 포함 4출루 '기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김하성이 팀 내 최고의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하성은 타율 1위에 b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도 팀내 1위다.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주포지션은 2루지만, 필요하면 유격수, 3루수, 심지어 지명타자 역할도 수행한다. 타티스 주니어가 그냥 한 말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 3루수 선발로 나서 3타수 2안타 3득점 1타점 2볼넷 기록했다. 네 차례나 출루했다. 시즌 타율도 0.284로 올랐다.3루수 매니 마차도가 지명타자로 나서자 3루를 대신 맡은 김하
해외야구
오타니 상대 홈런 친 최지만은 성공할까?...샌디에이고, 크루즈, 카펜터, 오도어 모두 실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 전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를 영입했다.2년 전 40세의 나이에 32개의 홈런을 친 그는 그러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개의 홈런에 그쳤다.넬슨은 부진 이유가 눈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수술을 받은 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도 했다.샌디에이고는 그의 말을 믿었다. 일발장타력이 있는 그의 가세는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게다가 연봉이 1백만 달러밖에 되지 않았다.크루스는 돈보다 자신의 부활 기회를 준 샌디에이고에 감사했다.하지만 크루즈는 옛날의 그가 아니었다.올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0.245에 홈런이 고작 5개에 불과했다.결국 샌디에이고는 그와 결별했다.샌
해외야구
'"훌륭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끔찍한 것도 아냐" 류현진 복귀전 평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전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기대 이하'라는 지적과 함께 '좀 더 두고 보자'라는 의견이 분분하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4개월 만에 등판, 5이닝을 소화했다.결과는 다소 실망스럽다. 80개를 던져 9피안타(홈런 1개 포함) 4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삼진은 3개 잡았고 볼넷은 1개 내줬다.류현진은 이날 초반 볼티모어 타자들의 적극적인 타격에 다소 고전했다. 구속도 아직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일부 팬은 류현진이 부상 전 부진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혹평했다.하지만, 14개월 만에 등판한 것 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팀을 상
해외야구
KBO, KIA-삼성전 홈런 비디오 판독 오독한 심판진에 무더기 징계
KBO 사무국이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홈런 비디오 판독을 오독한 심판위원과 보조 심판, 비디오 판독센터장을 무더기 징계했다.2일 KBO 사무국은 3회 삼성 류지혁의 펜스 상단을 맞고 튀어 오른 타구를 성급하게 홈런으로 판독한 비디오 판독 센터의 메인 심판에게 이날부터 10경기 출장 정지를, 보조 심판과 비디오 판독 센터장에게 각각 5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또 포항야구장에서 부정확한 판정으로 경기를 미숙하게 진행한 책임을 물어 이 경기 심판팀에도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당시 류지혁의 타구는 펜스 상단을 가격한 뒤 홈런 기준선인 펜스 위 철조망으로 튀어 올랐다가 공을 잡으려던 팬
국내야구
'홈런왕·타점왕·도루왕'의 소장품, 전북체육회에 전달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김봉연, 김성한, 김일권이 자신들이 썼던 야구용품을 기증했다.2일 이들은 전북도체육회에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유니폼과 배트, 사인볼을 전달했다.또 전북체육역사기념관이 조성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위탁·보관하는 자신들의 체육 유물들도 추가로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김봉연, 김성한, 김일권은 군산상고(현 군산상일고) 출신들로 프로야구가 태동한 1980년대부터 기아타이거즈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에서 각각 '홈런왕', '타점왕', '도루왕'으로 불리며 맹활약했으며 전북도체육회는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해 전·현직 체육 영웅들을 대상으로 '체육 유물 기증 릴레이 운
국내야구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뉴스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역시 오타니 계약이 남는 장사...소토와 게레로 주니어 계약은?...계약 첫 해 40~41경기 성적 비교해보니 거의 '폭망' 수준
해외야구
'위즈덤도, 데이비슨도 아니다?' 퇴출 위기 몰렸던 삼성, 디아즈가 홈런왕 후보 급부상...현재 15개로 50개 이상 페이스
국내야구
'다 갈아치워!' 한화, KBO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93승)도 깰까?...현재 97승 페이스, 사상 최초 100승도 가능
국내야구
타율 1위에 PS진출 확률 75.8%... 롯데 자이언츠 '대반전'의 비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