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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워싱턴전서 세이브...로버트슨 트레이드로 오타비노와 마무리 경쟁
뉴욕 메츠의 구원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세이브를 올렸다.레일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홈 경기 2-1로 앞선 상황에서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시즌 두 번째 세이브였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2.50이 됐다.이날 메츠의 마무리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8회 팀이 역전하자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었다. 하지만 긴 우천 지연으로 투구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레일리가 대신 마무리를 맡았다.경기 후 메츠는 로버트슨을 마이애미말린스로 트레이드했다.이에 따라 레일리는 더 많은 세이브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레일리는 지난 시즌 탬파베이
해외야구
"다저스엔 사공이 너무 많아" '토르' 신더가드, 트레이드 후 '뒤끝 작렬'...제2의 벨린저 되나?
'토르' 노아 신더가드가 트레이드 후 LA 다저스에 섭섭한 감정을 표출했다.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신더가드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트레이드했다.다저스는 올 시즌 전 연봉 1300만 달러에 신더가드를 영입했다.그러나 신더가드는 다저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2차례 선발 등판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7.16으로 부진했다.결국 다저스는 신더가드를 6월 8일 등판 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물집 때문이라고 했지만 그의 투구 내용을 재평가하기 위해서였다.결국, 다저스는 희망이 없다고 판단, 신더가드를 버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신더가드는 다저스의 결정에 강한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클리블랜드닷컴은 28일 신더가
해외야구
이승엽 두산 감독 "이젠 상위권과도 잘 싸워야“
11연승이 끝난 뒤 2연패에 빠진 두산 베어스가 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1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2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만난 이 감독은 "그동안 상위권과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타선이 터지지 않아 초반에 실점하면 뒤집기 어려웠다"고 돌아본 뒤 "지금은 우리 타선에 힘이 생겼다.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상위권과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연패는 빨리 끊어야 한다"며 "오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등판하고, 양의지가 (지명타자가 아닌) 포수로 출전한다.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승리욕을 드러냈다. 두산은 올 시
국내야구
LG 문성주, “반드시 1위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경기”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는 지난 9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5경기를 패했으나, 천신만고 끝에 5연패를 끊어냈다. LG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kt전에 임했다. 2위 SSG 랜더스와 격차는 반 경기 차. 더는 물러설 곳이 없었다. 문성주는 "반드시 1위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문성주의 활약을 발판으로 LG는 KT를 9-6으로 누르고 시즌 50승(2무33패)에 선착했다. 문성주는 6-6으로 맞선 8회초 1사 1, 2루에서 KT 구원 투수 이상동의 3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승부를 가른 결승타다. 이어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에 홈을 밟은 문성주는 팀의 9득점째를 올리며 승
국내야구
KBO·프로야구선수협, 女야구월드컵 출전 대표팀 후원·격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28일 KBO는 "허구연 총재가 오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KBO 사무실에서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여자야구 대표팀 양상문 감독, 이동현 코치와 만나 여자야구의 전체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여자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공 600개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선수협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한국 여자야구대표팀은 오는 8월
국내야구
프로야구선수협, 월드컵 출전 女야구대표팀에 1천만원 후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한국 여자대표팀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선수협은 28일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지난 5월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통산 두 번째 동메달을 따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얻었다. 월드컵 예선은 A, B조로 나뉘어 열리며 한국은 호주, 캐나다, 홍콩, 멕시코, 미국과 한 조에 포함됐다. 예선 A조 경기는 다음달 9~13일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야구
샌디에이고, 소토와 스넬, 헤이더 중 한 명 트레이드할 듯...김하성 트레이드설 '전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판매자' 기조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샌디에이고는 28일(한국시간) 현재 49승 54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팀에 6.5경기 차로 뒤져있다. 59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샌디에이고는 루카스 지오릴토를 영입에 실패하자 후안 소토, 블레이크 스넬, 조시 헤이더에 대한 다른 팀들의 트레이드 제안을 듣기로 했다.MLB 네트워크 인사이더 존 헤이먼은 28일(한국시간) 24세의 소토는 2024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어 샌디에이고가 그를 트레이드할 확률은 10%라고 전했다. 헤이먼은 소토가 움직일 경우 뉴욕 양키스가 잠재적인 이적 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스넬과 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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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경쟁자’ 산타나, 밀워키로 트레이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루수로 뛰던 카를로스 산타나(37)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했다. 28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피츠버그는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를 밀워키 브루어스에 내주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자니 세베리노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스위치 히터인 산타나는 좌타자 최지만과 함께 1루수 플래툰(상대 투수에 따라 좌우 타자를 기용하는 전략) 시스템을 이루던 선수다. 포지션 경쟁자였던 산타나가 이적하면서 최지만(32)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올해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자리를 비웠고, 이달 8일 부상에서 돌아온 뒤
해외야구
이마트24, 'SSG랜더스+칭따오' 한정판 맥주 출시
이마트24는 한정판 캔맥주 'SSG랜더스X칭따오'를 판다고 28일 밝혔다 이 맥주는 SSG랜더스 야구단과 칭따오 맥주의 협업 상품이다. 제품 겉면은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판다 캐릭터 '따오'와 응원 메시지를 넣어 디자인했다. 용량은 500㎖이며, 캔당 가격은 4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4캔 1만2천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익숙한 브랜드에 팬덤을 더한 상품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마트24는 앞서 제주도 유명 카페 '더클리프'와 손잡고 서귀포시 노을을 소재로 한 '선셋에일맥주'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또 대한항공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국내야구
다저스, 이번에는 아레나도 영입할까? LA타임스 "아레나도+플래허티 또는 몽고메리와 먼시 또는 테일러+유망주 맞바꿀 수 있어"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슈퍼스타 놀란 아레나도의 트레이드와 관련,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LA타임스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가 8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3루수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위한 협상을 했다고 보도했다.LA타임스는 세인트루이스가 아레나도와 함께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나 조던 몽고메리를 다저스로 보내고 다저스로부터 메이저리거와 유망주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거는 맥스 먼시 또는 크리스 테일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LA타임스에 따르면, 아레나도는 모든 팀에 대한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지만 다저스에서 뛰기 위해 이 거부권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남부 캘리포니아
해외야구
"오타니, 하지 못하는 게 뭐니?" 디트로이트전 더블헤더 1차전(투수) 아깝게 '노히트' 놓친 후 2차전(타자)서 홈런 2개 '쾅 쾅'-
LA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를 트레이드하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다.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아깝게 '노히트 게임'을 놓치는 눈부신 투구로 완봉승을 거둔 후 2차전에서는 타자로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오타니는 이날 디트로이트 타선을 9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볼넷은 3개를 내주고 삼진은 8개를 잡았다.오타니는 4회까지 페펙트 경기를 이어가다 5회 말 디트로이트의 선두타자 케리 카펜터에 중전 안타를 맞고 노히트 기록이 깨졌다. 그러나 오타니는 이후 피안타 없
해외야구
발목 수술 이정후, 퇴원 후 재활 훈련…"그라운드에서 다시 뵙겠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이정후가 왼쪽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인 신전지대 봉합 수술을 받았다.27일 프로야구 키움 구단 관계자는 "이정후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받았다"며 "29일 퇴원할 예정이며 다음 주부터 2군에서 재활 훈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정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내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수술 잘 끝냈습니다"라며 "많은 걱정(과)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빠르게 회복해서 꼭 그라운드에서 다시 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정후는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8회에 수비를 하다가 왼쪽 발목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정밀 검진 결과
국내야구
김하성, 1번타자 '제격'...시즌 출루율 4할 육박, 최근 7일간 출루율 0.533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1번타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하성은 올 시즌 모두 7개 타순에서 뛰었다.이 중 1번타자로 나선 경기가 가장 많다. 109타수 32안타로 0.294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 8개에 볼넷을 17개나 골랐다. 특히 주목할 부문은 출루율이 4할에 육박하는 0.398이라는 점이다. 1번타자의 덕목을 갖춘 셈이다.8번타자로 나섰을 때도 좋았다. 39타수밖에 되지 않지만 타율이 0.308이다.김하성은 또 2루수로 뛰었을 때 성적이 가장 좋다. 222타수 63안타로 타율이 0.284다. 홈런 9개에 21개의 볼넷을 얻었다.월별 타율 부문에서는 타율 0.320을 기록 중인 7월이 가장 좋다(3월 제외). 출루율은 0.420이다.우
해외야구
MLB, 맨프레드 커미셔너 임기 2029년 1월까지 4년 연장
미국프로야구를 총괄하는 롭 맨프레드(64) 커미셔너가 5년 더 메이저리그(MLB)를 이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투표를 통해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임기를 2029년 1월까지 4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를 맡았던 맨프레드는 또다시 임기 연장에 성공했다. 코넬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맨프레드는 1998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입사했다. 노사관계, 경제 관련, 리그 사무 업무 등을 총괄했고, 기구의 최고집행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2015년 버드 셀리그의 후임으로 커미셔너에 취임했다. 2015월 1월 구단주 회의에서 전임 버드 셀리그의 뒤
해외야구
미국 대통령 후보 경쟁자 데산티스 "현재 MLB 최고 스타는 오타니" 극찬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도 오타니 쇼헤이를 극찬했다.2024 미 대통령 언거 공화당 후보 경쟁자 중 한 명이기노 한 론 데산티스 주지사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 "오타니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라고 말했다.미국 폭스뉴스는 27일(한국시간) 데산티스 주지사가 클레이 트레비스가 진행하는 '아웃킥더쇼'에 출연, 베이브 루스가 야구 역대 최고 선수(GOAT)라면서도 "지난 100년동안 오타니와 같은 선수는 없었다"고 했다.그는 "야구에서 GOAT가 누구인지 물을 때마다 나는 항상 베이브 루스라고 말한다. 윌리 메이스 또는 테드 윌리엄스가 당대 최고의 타자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루스는 당대 최고의 홈런 타자이자 당대 최고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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