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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보훈부, 내일 한미 어린이들과 티볼 축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가보훈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는 4일 오전 11시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을 연다.3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장종훈·김동수·장원진·강성우 전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한다.한국 군인과 경찰, 소방관 자녀 12명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자녀 12명이 양국 대표로 뛴다.이들은 수비와 타격 연습,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체육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MLB 통산 464홈런 크루스 은퇴 선언…도미니칸리그서 은퇴 투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7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홈런 타자 넬슨 크루스(43)가 은퇴를 선언했다.크루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애덤 존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직접 밝혔다.그는 올겨울 열리는 도미니칸리그에서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5년 MLB에 데뷔한 크루스는 19시즌 동안 8개 팀에서 뛰면서 통산 타율 0.274, 464홈런, 1천325타점을 기록했다.2013년에는 금지약물로 인해 50경기 출장 금지를 받기도 했으나 뛰어난 타격 솜씨로 4차례나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그러나 최근 노쇠 기미를 보인 크루스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0만
해외야구
MLB 다저스, 강타자 먼시와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강타자 맥스 먼시(33)와 2년 더 동행한다.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먼시와 2천400만달러(약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2026년에는 다저스가 1천만달러(133억원)만 지급하면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구단 옵션도 포함했다.2015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먼시는 2018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야구 인생에 꽃을 피웠다.오클랜드 시절 백업 선수에 불과했던 먼시는 다저스에서 6시즌 동안 타율은 0.230에 그쳤으나 175홈런, 472타점을 기록하며 주포 역할을 했다.타율은 낮지만, 장타력과 타점 생산능력이 뛰어나 타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먼시는 올해도 135경기에서 타
해외야구
통산 정규리그 승률 5할도 안 되는 보치 감독, 월드시리즈에선 5차례 중 4번 우승
브루스 보치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정규리그에서는 그리 승률이 좋지 않다. 반타작도 못했다.26년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에서 감독을 하면서 2093승 2101패로 승률이 0.499에 불과하다.그러나 포스트시즌 성적은 180도 다르다. 포스트시즌의 꽃은 월드시리즈. 보치는 1998년 샌디에이고에서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러나 뉴욕 양키스에 4전 전패로 쓴잔을 마셨다.샌디에이고를 떠나 샌프랜시스코로 간 보치는 2010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어 2012년과 2014년에도 정상에 올랐다.그리고 9년 후인 올해 텍사스 감독 첫 해에 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 도합 4개의 우승 반지를 거머쥐
해외야구
MLB 텍사스, 창단 62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제패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다.텍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끝난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0으로 눌렀다.1승 1패로 맞선 뒤 애리조나의 홈인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3∼5차전을 쓸어 담은 텍사스는 1961년 워싱턴 세네터스라는 이름으로 빅리그에 뛰어든 이래 햇수로는 62년, 시즌 참가 횟수로는 63시즌 만에 마침내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지난 2010∼2011년 2년 내리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월드시리즈에서 거푸 고배를 들었던 텍사스는 세 번째 도전에서 고대하던 축배를 들었다.김병현이 뛰던
해외야구
'살아있네!'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사이클링 히트급' 4타수 4안타...단타-단타-홈런-2루타
야시엘 푸이그가 서서히 타격감을 되찾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의 에스트레야스 데 오리엔테 소속인 푸이그는 윈터리그 첫 4경기서 11타수 1안타에 그쳤다.푸이그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으나 불법 스포츠 베팅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사실상 1년을 쉬었다.메이저리그 복귀가 무산되고 법정 싸움이 장기화하자 일단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적을 두고 경기력을 유지하기로 했다.1년을 쉰 데다 리그 개막 초반이어서 다소 고전했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열린 아길라스 시바에나스전에서는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기록했다.이날 7번타자로 나선 푸
해외야구
MLB 양키스 벤치코치 멘도사, '옆집' 메츠 감독 인터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최고액 구단 뉴욕 메츠가 같은 지역 연고 팀인 뉴욕 양키스 코치를 차기 사령탑으로 검토 중이다.카를로스 멘도사 양키스 벤치코치는 2일(한국시간) 메츠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지역 매체들이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인 멘도사는 2009년부터 양키스 코치로 재임 중이다.최근 4년은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을 직접 보좌하는 벤치코치의 중책을 맡았다.멘도사 코치는 현역 시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지만, 선수들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선수들과 아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애리조나 폴 리그와 걸프 코스트 리그 등에서 싱글A팀 감독을 지낸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빅마켓 '흉내' 내다 5천만 달러 대출받아...디애슬레틱 "선수들 급여 충당 위해 1억 달러 대출 승인 MLB에 요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 시즌 선수들 급여를 충당하기 위해 5천만 달러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단기 현금 흐름 문제를 해결하고 고액 연봉자들에게 급여를 주기 위해 지난 9월 5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샌디에이고는 당초 MLB에 약 1억 달러를 빌릴 수 있는 권한을 요청했으나 리그는 5천만 달러에 대해서만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샌디에이고는 이번 시즌 페이롤이 2억 4,890만 달러로 MLB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전 잰더 보가츠를 11년 2억 8천만 달러 계약으로 데려왔고 매니 마차도(3억 5천만 달러), 다르빗슈 유(9천만 달러)와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샌
해외야구
김하성, 3년만에 김병현 제쳐, 2년 후면 박찬호도 밀어내고 코리안 메이저리거 WAR 합계 3위 등극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중 평균 bWAR(베이스볼 레퍼러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페이스도 가장 빠르다.베이스볼 레퍼런으에 따르면, 김하성의 3시즌 WAR 합계는 12.9로, 평균 4.3이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추신수의 2.16(16시즌 34.6), 류현진의 2.01(10시즌 20.1), 박찬호의 1.17(17시즌 19.9), 김병현의 1.18(9시즌 10.6)보다 높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한국 태생 선수 28명(외국인 포함)이 MLB에서 뛰었으며 이 중 포지션 선수는 12명, 투수는 16명이다. 이 중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류현진 등 4명이다. 한국 선수 중
해외야구
롯데, 박준혁 신임 단장 선임
롯데 자이언츠가 신임 단장으로 박준혁을 선임했다. 롯데 구단은 1일 "박준혁 단장이 롯데 자이언츠 출신으로 육성이 기반이 되는 선수단과 프런트를 만들기 위한 조직관리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한 구단 운영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롯데를 지속적인 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수단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프런트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준혁 단장은 롯데그룹 공채 신입사원 출신이다. 2007년 롯데 그룹에 입사한 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국제 담당, 마케팅 담당을 거쳐 운영팀장, 인사 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국제 감각도 갖
국내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가수 노브레인으로 불 지핀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한창인 가운데 밴드 노브레인이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자로 밝혀졌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밴드 노브레인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노브레인은 NC 다이노스의 대표 응원가인 '마산 스트리트'의 저작자다.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씨는 "마산 출신이자 '마산 스트리트'를 제작했기 때문에 NC에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NC의 광팬이신 아버지꼐서도 매우 좋아하시고, 효자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NC 다이노스는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승리하며 kt wiz에 2승으로 앞서고 있다.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는 밴드
국내야구
텍사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 남았다…애리조나에 11-7 낙승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텍사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WS 4차전에서 11-7로 낙승했다.텍사스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해 창단 첫 WS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WS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5차전은 2일 오전 9시 3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원정 10연승 진기록도 이어갔다.텍사스는 지난 달 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원정경기부터 모든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고 있다. 이는 MLB 역사상 최장 기록이다.아울러 텍사스는 이날 단일 포
해외야구
MLB 텍사스 주축 선수 부상 릴레이...WS 첫 우승 멀어지나
창단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제패를 노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텍사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4차전 라인업에서 주포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옆구리 통증이다. 지난 3차전 8회초 타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뒤 통증이 발생해 대수비와 교체됐다. 쿠바 출신인 가르시아는 텍사스의 주요 선수로, 이번 포스트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23, 8홈런에 타점은 역대 가을야구 신기록인 22개를 기록했다. 지난 WS 1차전에서도 연장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WS 3차전 선발투수로 나섰던 맥
해외야구
MLB 전직 단장 "류현진, 1년 800만 달러 수준에 계약할 듯"
자유계약선수(FA)인 왼손 투수 류현진(36)이 연봉 800만 달러(약 108억원) 수준의 단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스토브리그 FA 상위 40명의 행선지와 몸값을 예상했다.그는 류현진을 전체 35위로 평가하면서 "800만 달러 수준의 1년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보장액보다는 옵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내다봤다.적지 않은 나이와 수술 이력, 구속 문제 등으로 장기 계약을 맺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적합한 팀으로는 원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미네소
해외야구
'박찬호·김하성 온다' 박찬호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11월 2일부터 공주서 열려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시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주중학교에서 제21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열린다.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34개팀 소속 선수 800여명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개회식에는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고, 폐회식 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와 국내 프로야구 박용태 선수 등도 함께하며 야구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11월 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일 8강전, 7일 준결승 경기가 열리며 결승전은 8일 오전 11시부터 펼쳐진다. 결승전은 TV로도 생중계된다.시 관계자는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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