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가수 노브레인으로 불 지핀다

2023-11-01 18:25

밴드 노브레인 [NC다이노스 제공]
밴드 노브레인 [NC다이노스 제공]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한창인 가운데 밴드 노브레인이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자로 밝혀졌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밴드 노브레인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노브레인은 NC 다이노스의 대표 응원가인 '마산 스트리트'의 저작자다.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씨는 "마산 출신이자 '마산 스트리트'를 제작했기 때문에 NC에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NC의 광팬이신 아버지꼐서도 매우 좋아하시고, 효자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NC 다이노스는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승리하며 kt wiz에 2승으로 앞서고 있다.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는 밴드 노브레인의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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