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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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해군, 공군이 모두 모여 야구 최강자를 가린다. KBO는 오는 4일 태릉 육사야구장에서 열리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야구 교류전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각 군의 사관학교가 한 자리에 모여 야구 교류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사관학교 생도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김광림 전 두산, NC 코치, 해군사관학교에 윤학길 전 롯데 코치, 공군사관학교에 장종훈 야구국가대표팀 코치를 파견해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육·해·공군사관학교에 3천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을 기증했다.야구 교류전 지원을 맡은 KBO는 경기와 훈련에 사용하는 야구공과 우승·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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