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보훈부, 내일 한미 어린이들과 티볼 축제

2023-11-03 09:06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인근 유치원 원아들이 잔디마당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인근 유치원 원아들이 잔디마당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가보훈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는 4일 오전 11시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을 연다.

3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장종훈·김동수·장원진·강성우 전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한다.

한국 군인과 경찰, 소방관 자녀 12명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자녀 12명이 양국 대표로 뛴다.

이들은 수비와 타격 연습,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체육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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