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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신인왕 후보 공개…페디·노시환, 문동주·윤영철 경합
마운드를 지배한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와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거포로 자리매김한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2023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올해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 후보를 공개했다.KBO가 선정한 MVP 후보는 총 16명이다.이중 페디와 노시환이 가장 돋보인다.페디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으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을 석권하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투수 부문 트리플크라운은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1986, 1989, 1990, 1991년), 한화 이글스 류현진(2006년), KIA 타이거즈 윤석민(2011년)에 이어 페디까지 한국프로야구
국내야구
프리드먼 "커쇼가 원하면 내년에도 뛰게 하겠다"..."로버츠 감독 등 코치진도 그대로 간다"
클레이튼 커쇼가 윈할 경우 내년에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MLBTR에 따르면,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17일(현지시간) 시즌 마감 기자회견을 갖고 커쇼가 내년에도 뛰기를 원한다면 다저스는 '절대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다만, 커쇼는 아직 거취 문제를 결정짓지 않고 있다. 프리드먼은 "그와 그의 아내 엘렌이 시간을 갖고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그들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프리드먼은 또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 전체가 2024년에 돌아올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으며, 클럽하우스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로버츠와 우리 코칭 스태
해외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 1500경기 출장·1500안타 시상식 가져
18일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선빈의 1,500경기 출장,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17일 NC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김선빈은 지난 9월 5일 수원 KT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 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서 지난 9월 11일 광주 키움전에서 3회말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44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이달의 감독상에 윤중현 선정
17일 KIA 타이거즈는 구단 후원업체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9월 ‘이달의 감독상’에 투수 윤중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윤중현은 9월 한 달 간 12경기에 등판해 11이닝 동안 2승 5탈삼진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16일 광주 NC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Kysco 김원범 대표가 시상을 맡아 윤중현에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내야구
KIA 전상현, 9월 MVP 수상
17일 KIA 타이거즈는 투수 전상현이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전상현은 지난 9월 한 달 간 10경기에 출전해 9.2이닝 동안 1승 2홀드 9탈삼진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16일 광주 NC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양현중 원장이 시상했고, 전상현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국내야구
MLB 텍사스 1회 4득점 빅 이닝…휴스턴 상대로 ALCS 2연승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에서 2연승을 거두고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텍사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치른 ALCS 2차전에서 1회에 4점을 뽑아 5-4로 이겼다.두 팀의 3차전은 19일 오전 9시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다.텍사스 타선은 1회 시작과 함께 연쇄 폭발했다.마커스 시미언, 코리 시거가 연속 안타로 포문을 열자 흔들린 휴스턴 선발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는 로비 그로스먼의 타구를 잡은 뒤 1루에 악송구, 1점을 거저 줬다.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아돌리스 가르시
해외야구
끝나지 않은 SSG와 NC 3위 싸움…최종전까지 간다
치열했던 프로야구 3위 싸움에서 두산 베어스가 먼저 탈락했고, 3위 주인공은 정규리그 최종일인 17일에 결정된다.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벌인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맹추격에도 2-3으로 졌다.이로써 두산은 17일 SSG와 인천에서 최종전을 앞두고 74승 2무 67패에 머물러 5위를 확정했다.두산은 NC 다이노스와 동률을 이루더라도 두 팀 간의 상대 전적(8승 8패) 다음으로 따지는 다득점에서 64-66, 2점 뒤져 NC를 넘어설 수 없다.KBO 대회 요강에 따르면, 정규리그 1위와 5위를 놓고 2개 이상의 팀이 동률을 이루면 단판 대결을 벌이지만, 2∼4위는 상대 전적, 다득점, 전년도 성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국내야구
"빨리 최강팀 결성해야" 일본야구, 벌써 2028 LA 올림픽 준비...MLB 스타 총출동 예상 미국과 진검 승부 기대
일본 야구가 2028 LA 올림픽에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자마자 최강팀 결성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호치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16일 전일본 야구협회의 야마나카 마사타케 회장이 "2028년까지 4년여 (남았다). 우선 프로와 아마가 함께 최고의 팀 편성에 착수해 예선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일본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에 밀려 동메달도 놓쳤다. 2021년 자국에서 열린 도쿄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체면을 세웠으나 2028 올림픽에는 미국이 자국에서 열리는만큼 메이저리그 스타들을 총출동시킬 것으로 예상되면서 진검승부를 노리겠다는 것이다.일본은 올 3월 미국에서 열린 WBC 결승전에서 미국을 꺾고 우
국내야구
MLB 최초 여성 단장 킴 응, 마이애미와 결별...3년 계약 만료, 재계약 안 해
MLB 최초 여성 단장인 킴 응이 마이애미 말린스와 결별한다.마이애미 헤럴드는 16일(한국시간) "응 단장은 내년 마이애미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응은 지난 2020 시즌 후 마이애미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이달 말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마이애미는 응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결정은 마이애미가 올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3전 2선승제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패한 후 나왔다. 응은 마이애미 지휘봉을 잡은 세 시즌 동안 220승 266패를 기록했다. 임기를 시작한 두 시즌 동안 70승 이하의 시즌을 보냈지만 이번 시즌에는 84승 78패를 기록했다.응은 뉴욕 양키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해외야구
U-18 베이스볼5 대표팀, WBSC 유스 월드컵서 최종 9위
한국 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치른 2023 WBSC 유스 베이스볼5 월드컵에서 9위를 했다.지난 10일 개막한 열린 유스 베이스볼5 월드컵 대회에서 B조 6개 팀 중 5위를 해 하위 순위결정전에 나섰고, 9위로 대회를 마쳤다.대륙별 예선을 12개 팀이 A, B조로 나뉘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쿠바가 우승을 차지했다. 쿠바는 예선라운드부터 슈퍼라운드까지 전승을 기록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번 달 말에 내년 태국 아시아실내무도경기대회, 월드컵 예선을 겸한 베이스볼5 아시아컵 등에 출전할 대표팀 구성을 위한 선발전을 준비한다.
국내야구
KIA, 포수 김태군과 25억원에 다년계약 체결
KIA 타이거즈가 포수 김태군(34)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16일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김태군과 다년계약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2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LG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태군은 NC와 삼성을 거쳐 지난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 입단했다. 김태군은 프로 1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48 25홈런 727안타 301타점과 0.294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김태군은 계약을 마친 뒤 “저를 필요로 해준 KIA 타이거즈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즌 중간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큰 응원을 보내주신 KIA 타이거즈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
국내야구
'20승·200탈삼진' 페디, NC 투수 최초로 최동원상 수상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의 위업을 이룬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디가 '제10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을 받는다.16일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0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페디를 선정했다"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개 부문 1위를 사실상 확정한 페디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기념사업회 강진수 사무총장은 "페디를 포함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들이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며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팀 기여도, 프로선수로서의 모범과 페어플레이 정신 등도 선정 근거로 삼았다.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 성적을 거둔 페디가 심사위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작은 거인' 알투베의 '큰 실수'...2루 베이스 밟지 았고 귀루하다 더블플레이 아웃...휴스턴, 텍사스에 ALCS 1차전서 0-2 패배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NLDS 2차전.4-5로 한 점 뒤진 필라델피아의 닉 카스테야노스가 9회 1사 1루에서 외야 우중간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1루 주자 브라이스 하퍼는 최소 동점 2루타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전력 질주했다. 2루 베이스를 밟고 3루로 향했다.그런데 카스테야노스의 타구는 몸을 날린 애틀랜타 중견수 마이클 해리스의 글러브에 걸리고 말았다. 3루로 뛰던 하퍼는 돌아서서 1루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돌아서는 과정에서 미끄러졌다. 결국 하퍼는 1루 귀루 전에 애틀랜타 중계 플레이에 잡히고 말았다. 더블플레이가 돼 경기는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16일 휴스턴 애스
해외야구
류현진과 '류현진바라기' 마노아, 토론토 떠나나...MLB "류현진, 토론토 떠나 더 큰 계약 찾을 수 있어. 마노아는 트레이드로 토론토와 헤어질 수도"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헤어지는 분위기다.토론토는 표면적으로는 류현진과 재계약을 제안할 수 있지만 류현진은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MLBTR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토미 존 수술을 마치고 복귀한 후 꽤 좋은 투구를 했고 재계약 후보가 될 수도 있지만, 토론토가 이미 선발 투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를 고려하면 토론토가 기꺼이 제공하려는 것보다 더 큰 계약을 찾고 있을 수 있다"고 했다MLBTR은 "블루제이스는 제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뎁스 차트를 강화하기 위해 두 명의 베테랑 이닝 이터 유형을 찾을 수 있으며 리키 티데만이 트리플 A에서 좋은 투구를 한다면 후반기에 빅
해외야구
'역수출' 성공 사례 켈리, 류현진과 추신수도 못한 KBO 출신 최초 KBO+월드시리즈 우승할까?...NLCS 2차전 선발 출격
KBO '역수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전인미답'의 기록에 도전한다. KBO 출신 최초의 KBO우승과 월드시리즈 우승이 그것이다.켈리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등판, 6⅓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애리조나의 11-2 완승을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데뷔전이었다.켈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NLCS)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NLCS에서 이기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켈리는 2015~2018년 KBO리그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며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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