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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기다림' 신지은,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노력으로 이뤄냈다
길고 길었던 기다림이 마침내 끝났다. 신지은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10년 2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신지은은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그는 2위 김아림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 2011년부터 투어에서 뛴 그는 2016년 첫 우승 이후 10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트로피를 들었다.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초반 한때 8타 차까지 달아났던 그가 6번 홀부터 3연속 보기로 흔들린 것이다. 거센 바람 속 티샷 난조가 이어지며 아난나루깐에게 3타 차까지 쫓겼으나 후반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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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는 남았다' 안병훈, LIV 영국 대회 3R 단독 7위...최종일 대기
순위는 다소 내려갔으나 반등의 여지는 남았다. 안병훈이 LIV 골프 영국 대회 3라운드를 단독 7위로 마쳤다.안병훈은 25일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그는 단독 선두 루커스 허버트에 9타 뒤진 7위에 자리한 것이다. 전날 공동 4위였던 그는 세 계단 내려갔다.흐름은 중반에 살아났다. 5번 홀 보기 뒤 11번부터 13번 홀까지 3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이다. 다만 16번 홀 버디 뒤 17번 홀에서 보기가 나오며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최종일 여지는 남아 있다. 공동 5위와는 2타 차인 만큼 톱5 진입 가능성이 충분
골프
'4타 줄였다' 김주형, 3M 오픈 3R 공동 28위...추격 이어간다
최종일을 앞두고 순위를 위로 끌어올렸다. 김주형이 3M 오픈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김주형은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그는 공동 28위로 세 계단 올라선 것이다.흐름은 후반에 살아났다. 1번 홀 버디로 출발한 그는 10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11번 홀부터 3타를 더 줄인 것이다.상위권 도약 여지는 남아 있다. 선두와는 11타 차지만 공동 9위와는 5타 차이기 때문이다. 2주 전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그는 최종일 반등을 노리고 있다.선두 경쟁도 뜨거웠다. 지난달 프로로 전향한 코이번이 이글 2개를 앞세워 단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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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만 남았다' 신지은, 5타 차 리드로 10년 만의 2승 눈앞에 뒀다...사흘 연속 선두
정상이 이제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다. 신지은이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통산 2승에 바짝 다가섰다.신지은은 25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그는 2위 파자리 아난나루깐을 5타 차로 앞서며 선두를 굳건히 지킨 것이다. 2016년 첫 우승 이후 10년 만의 2승째가 눈앞에 다가왔다.날씨는 변덕스러웠다. 비와 강풍이 교차하는 속에서도 그는 6번 홀 버디로 전반에 타수를 줄인 것이다. 10번 홀 보기 뒤에도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며 최상단을 지켰다.그는 긴장도 내비쳤다. 신지은은 초반 5개 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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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앞세워 도약' 안병훈, LIV 영국 대회 2R 공동 4위...새 무대에서도 통한다
이글 한 방이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안병훈이 LIV 골프 영국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4일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그는 해럴드 바너 3세와 함께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돈 것이다.이글이 돋보였다. 6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4.6m에 붙인 뒤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것이다. 이어 12번과 13번 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으나 17번 홀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다.그의 선전은 이어지고 있다. 올해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 합류한 그는 데뷔전에서 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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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우승 기회' 신지은, 스코틀랜드 오픈 2R 5타 차 단독 선두
오랜 기다림 끝에 정상이 눈앞에 다가왔다. 신지은이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신지은은 2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그는 2위 에스터 헨젤라이트를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이다.기다림은 길었다. 2016년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10년 넘게 트로피를 품지 못했고 올해도 톱10은 한 차례뿐이었다.이날은 달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빼어난 샷 감각으로 독주한 것이다. 1번 홀 보기 뒤 차분하게 버디를 쌓은 그는 11번과 12번 홀 연속 버디로 격차를 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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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순간' 마이클 김, 꿈의 59타 완성...버디만 12개
좀처럼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 한 라운드에 완성됐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이 PGA 투어 역사상 16번째로 59타를 작성했다.마이클 김은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에서 열린 3M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를 잡아 12언더파 59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43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이다. PGA 투어에서 50대 타수는 약 1년 5개월 만이며 그는 역대 한 라운드 최소타 공동 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기록은 후반에 완성됐다. 전반에만 6언더파를 친 그는 후반에도 버디를 이어갔다. 특히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4연속 버디로 대기록을 완성한 것이다.백미는 마지막 두 홀이었다. 17번
골프
김혁준·문아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18세 이하 남녀부 우승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18세 이하 남녀부 우승 트로피는 김혁준(서울자동차고)과 문아린(대경문화예고)에게 돌아갔다. 두 선수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파72)에서 3라운드 일정을 마쳤다.남자 18세 이하부에서는 김혁준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며 1위 자리를 지켰다.여자 18세 이하부에서는 문아린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1983년 막을 올린 이 대회는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임성재, 김시우 등 한국 골프 간판들이 거쳐 간 무대다.
골프
KLPGA 투어 통산 10승 박지영이 이끈다...HJ중공업, KLPGA 선수 5명으로 골프단 창단
새로운 골프단이 KLPGA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HJ중공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들로 꾸린 골프단을 창단했다.HJ중공업은 24일 서울 용산구 남영 사옥에서 박지영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단 창단식을 열었다. 한국토지신탁 골프단을 인수해 출범한 이 팀은 KLPGA 투어의 박지영과 홍정민, 조아연을 비롯해 2부 투어에서 뛰는 김민서, 고교생 유망주 박서진으로 구성됐다.전력은 탄탄하다. 맏언니 박지영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쌓았고, 조아연과 홍정민도 각각 4승을 보유하고 있다.
골프
'무난한 출발' 김주형, 3M오픈 1R 공동 26위...임성재는 공동 86위
시즌 막바지 중요한 무대를 무난하게 열었다. 김주형이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를 공동 26위로 마쳤다.김주형은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 벤 콜스와는 6타 차다.흐름은 안정적이었다. 2번 홀 보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는 3번 홀에서 칩인 버디로 만회한 것이다. 이어 5번과 6번 홀 연속 버디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후반에는 기복이 있었다. 10번 홀에서 티샷이 OB 구역으로 향해 보기를 범한 것이다. 그러나 12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의 무게는 남다르다. 정규시
골프
국가대표 박건웅, 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아마부 우승…올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
남자 골프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 1)이 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아마부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박건웅은 24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아마부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올 시즌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 타이틀도 차지했다.프로 선수들에게도 까다로운 코스로 알려진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박건웅은 1라운드 67타, 2라운드 65타, 3라운드 1언더파 71타, 4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나흘 동안 버디 20개와 보기 4개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
골프
'버디 기회가 9타로' 찰리 헐, 한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 악몽
버디 기회가 순식간에 악몽으로 바뀌었다. 세계랭킹 7위 찰리 헐이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한 홀에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냈다.헐은 23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 5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을 홀 6m 거리에 붙이며 버디 퍼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울퉁불퉁한 그린 위에서 홀아웃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이어진 것이다.무너짐은 순식간이었다. 버디 퍼트가 오른쪽으로 크게 휘며 그린 밖 러프까지 굴러간 것이다. 이후 시도한 칩샷은 둔덕을 넘지 못하고 되돌아왔고 다음 시도에서는 뒤땅이 나왔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 그는 여덟 번째 샷에서야 공을 그린에 올렸고 3.7m 퍼트를 넣고 홀아웃했다.대가는 컸다. 파5
골프
'첫날부터 상위권' 안병훈과 이태훈, LIV 영국 대회 첫날 공동 5위
두 한국 선수가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과 이태훈이 LIV 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를 나란히 공동 5위로 마쳤다.안병훈은 23일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캐나다 교포 이태훈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적어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5타를 줄인 것이다.다른 선수들은 아쉬웠다. 송영한이 1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자리했고 문도엽과 김민규 앤서니 김은 1오버파로 공동 38위에 그친 것이다.선두 다툼도 치열했다. 11언더파 61타를 몰아친 루커스 허버트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브라이슨 디섐보가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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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매서운 출발' 신지은, 버디 7개 폭발...스코틀랜드 오픈 1R 공동 선두
베테랑의 방망이 대신 퍼터가 매섭게 돌았다. LPGA 투어 16년차 신지은이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신지은은 23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로런 코글린과 공동 선두에 오른 그는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채운 것이다. 2011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2016년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한 바 있다.경기는 순조로웠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았고 후반에도 3개를 추가한 것이다. 그는 지난주 스웨덴에서 링크스 스타일 코스에서 연습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김아림도 힘을 냈다. US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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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건웅, 난코스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서 압도적 경기력…제43회 회장배 전국대학골프 3라운드 합계 17타 차 선두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이 제43회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연속 선두를 이어나갔다.박건웅은 23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남자 아마부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건웅은 1라운드 67타, 2라운드 65타에 이어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20타를 기록한 2위 김시현(중앙대) 장기헌(중원대) 등을 17타로 제치고 멀리 앞서 나갔다. 3라운드 기준 선두와 2위의 격차가 17타에 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군산CC 토너먼트 코스는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도 언더파를 기록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난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어 박건웅의 경기력은 더욱 돋보였다.한편 남자 프로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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