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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0% 이상”… 쇼골프 인수,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성공 비결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일본 가고시마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인수한 지 2년 만에 성공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쇼골프는 리조트 인수 후 한국식 합리 운영을 도입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고, 내장객의 약 30%가 한국인이 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소유했던 복합시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18홀 골프코스를 비롯,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70여 개의 객실과 천연 온천을 갖춘 종합 리조트다. 쇼골프는 수도권 골프장 시세의 8분의 1 수준인 약 200억원에 리조트를 인수했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일본의 저렴한 골프 인프라에 한국식 시스템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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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휘둘렸다' 윈덤 클라크, PGA 챔피언십 드라이버 투척 사과
메이저 대회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가 PGA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도중 보여준 감정 조절 실패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클라크는 대회 종료 하루 뒤인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로 선수로서 좌절을 느끼더라도 프로 선수다운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감정에 휘둘렸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사건은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6번 홀(파4)에서 발생했다. 클라크는 드라이버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져 벙커 방향으로 향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는 힘껏 드라이버를 티박스 뒤쪽으로 던져버렸다.특히 문제가 됐던 것은 드라이버가 날아간 곳이 대회 후원사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고,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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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정상→커리어 그랜드슬램… 로리 매킬로이 ‘우승 아이언’ 국내 상륙
테일러메이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의 아이언 'RORS PROTO'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매킬로이는 자신의 골프 인생 최대 숙원이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 (4대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을 달성했다. 'RORS PROTO'는 매킬로이의 전용 이이언이다. P730 단조 아이언을 기반으로 하며, 7번과 8번 아이언은 맥길로이의 선호에 맞춰 얇은 탑 라인을 갖추고 있다. TW2 그루브를 적용해 다양한 조건에서 최고의 컨트롤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RORS PROTO 아이언은 매킬로이 실제 투어에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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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K-10 클럽’… 김지현·박결,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 후원 받는다
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는 K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린 김지현, 박결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10 클럽’은 2017년 출범한 이후, 투어를 10년 이상 완주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체 KLPGA 선수 중 1% 미만의 극소수만이 그 자격을 얻었다. 이번 후원으로 두 선수는 녹수의 로고를 부착하고 KLPGA 전 경기에 출전한다. 김지현과 박결은 각각 15년, 10년 이상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해온 베테랑이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은 “오랜 시간 KLPGA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신뢰를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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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의 파죽지세, 8개 대회서 3승 휩쓸고 세계랭킹 25위 등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3관왕' 이예원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써냈다.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이예원은 지난주 36위에서 무려 11계단이나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세계 30위 이내에 진입한 그는 작년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이후 기록했던 개인 최고 순위(27위)도 뛰어넘었다. 이예원의 급상승은 최근 보여준 경이로운 성적에 기인한다. 그는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이달 11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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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어 진출 등용문”…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 치열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향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0일 기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김백준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린 김백준은 현재 2120.5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정상에 오른 김백준은 5개 대회에 출전에 모두 컷 통과를 했다. 톱10 피니시 부문에서도 3회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평균타수 부문과 플렉스 벙커세이브율 부문에서도 각각 69.4667타, 81.25%로 1위다. 그린적중률은 76.2963%로 2위다. 20일 생일을 맞기도 한 김백준은 “꾸준한 활약으로 매 대회 제네시스 포인트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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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25 ‘코리아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국적인 디자인 감성을 담은 2025 코리아 컬렉션(Korea Collection)을 선보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코리아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매년 국내 투어 시즌 중 주목받는 시점에 맞춰 선보이며 한국 골퍼들에게 존중과 자긍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2025 코리아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의 정교한 퍼포먼스에 한국 전통의 미(美)와 감성을 결합해 높은 상징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조화와 균형, 순환을 의미하는 태극 문양과 하늘·땅·물·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 문양을 제품 전반에 절제된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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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의 美 현대적 재해석”… 타이틀리스트, 2025 코리아 컬렉션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국적인 디자인 감성을 담은 2025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선보이는 코리아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매년 국내 투어 시즌 중 주목받는 시점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2025 코리아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의 정교한 퍼포먼스에 한국 전통의 미(美)와 감성을 결합해 높은 상징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조화와 균형, 순환을 의미하는 태극 문양과 하늘·땅·물·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 문양을 제품 전반에 절제된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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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받고 기부도 하고”… 볼빅, 콘도르 이글 챌린지 진행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박세리 희망 재단과 함께 하는 '콘도르 이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전국 모든 골프장에서 볼빅 콘도르볼로 이글 이하 스코어 또는 파3 홀인원 기록 후 인증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참가자 전원에게 콘도르S3, S4 총 4다즌을 증정 한다. 또 박세리 희망 재단에 1인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 연말 골프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글 성공 골퍼는 볼빅 공식 홈페이지의 명예의 전당에도 게시되어 콘도르 이글 챌린지 1기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챌린지의 공인구인 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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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8년 만에 멕시코 대회서 우승 도전...톱랭커 대거 불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년 만에 멕시코 무대로 돌아온다. 5월 22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총상금 250만 달러 규모의 리비에라 마야오픈이 펼쳐진다. LPGA 투어가 멕시코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처음이다. 당시 2017년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멕시코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나갈 준비를 마쳤다. 2025시즌 들어 4월 매치 플레이 대회 16강이 최고 성적인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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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공동 8위 김시우, 세계랭킹 59위로 도약...첫 메이저 톱10 성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김시우가 세계랭킹 59위로 올라섰다.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김시우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이 성적으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에서 7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59위에 자리하게 됐다. 특히 김시우에게는 이번 대회가 프로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톱10' 성적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023년 5월부터 이어온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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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콘페리 투어서 생애 첫 우승...PGA 투어 재진출 '청신호'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PGA 투어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블루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블레인 헤일 주니어(미국)를 3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며 18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은 김성현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2022년 콘페리 투어에서 포인트 랭킹 12위를 차지해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으나, 정작 콘페리 투어에서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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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셰플러 시대' 투어 15승·메이저 3승 달성...우즈·니클라우스 이후 세 번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년 전 체포 악몽으로 남았던 PGA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메이저 3승 쾌거를 이뤄냈다. 셰플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음에도 공동 2위 그룹에 5타 차 앞선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과 2024년 마스터스 우승에 이어 PGA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자신의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해 이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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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PGA 챔피언십 공동 47위 '실망 퇴장'..."드라이버 교체설" 규명 안 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9일(한국시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공동 47위로 저조하게 마친 뒤 어떤 소감도 남기지 않고 대회장을 조용히 떠났다. 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공항으로 향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던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특히 PGA 챔피언십이 열린 퀘일할로 클럽은 매킬로이에게 특별한 장소다. 그는 이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만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투어 첫 우승도 바로 이곳에서 따낸 바 있다. 자신의 '약속의 땅'인 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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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 챔피언십 5타차 압승...통산 세 번째 메이저·시즌 2승 달성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며 PGA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셰플러는 2022년과 2023년 마스터스 우승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342만 달러(약 47억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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