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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6일 개막...야마시타 '올해의 선수' 도전장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대미를 장식할 토토 재팬 클래식이 6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1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진행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다.이 대회 이후 LPGA 투어는 미국 플로리다로 무대를 옮겨 안니카 드리븐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세계 1위 티띠꾼(태국)이 16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 불참하며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144점)에게 추월 기회를 제공했다. 야마시타가 우승할 경우 30점을 획득해 1위로 올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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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놓쳤지만' 최혜진, 세계랭킹 17위 도약…우승 없이도 상금 1위의 저력 과시
최혜진이 세계랭킹 17위로 도약했다. 지난주 21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으로, 2년 9개월 만에 톱20 진입을 달성했다.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은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켰으나 4라운드에서 무너져 연장전 우승을 놓쳤다. 2022년 LPGA 투어 입장 이후 우승 없이도 통산 상금 608만2천달러로 비우승 선수 1위를 기록 중이다.우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톱10 진입(10위)에 성공했다.한국 선수 중엔 김효주 8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14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고지원은 114위에서 82위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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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2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3일 내년도 개최 장소를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창설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격년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이다. 2023년부터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면서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다. 한화생명 박찬혁 실장은 "샌프란시스코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3사의 AI센터가 위치한 곳"이라며 "인연이 깊은 도시에서 차기 대회를 열게 돼 만족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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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일본 구마모토 ‘아카미즈골프리조트’ 인수… 27홀, 호텔 100객실 규모
최근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가 아카미즈골프리조트를 100%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 이어 두 번째 일본 골프 리조트 인수다. 아카미즈골프리조트는 명문 코스로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소산을 조망하는 파노라마 뷰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11월부터 아카미즈골프리조트 창립회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인수 이후 첫 회원모집으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창립회원권은 총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RED)는 정회원 1명 +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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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우승의 그린을 향해” – 2025년 한국시리즈 승리에서 배운 골프의 교훈
△ 티샷처럼 날아오른 시즌의 시작2025년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마치 완벽한 티샷처럼 시즌을 출발했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페어웨이에 안착한 드라이버 샷”이라 할 만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85.3%다. 골프의 첫 샷이 안정되면 나머지 홀이 편해지듯 LG의 시즌 역시 첫 샷의 리듬을 끝까지 유지했다.△ 두 번째 샷의 집중 – 전략은 실행에서 빛난다.티샷이 잘 맞아도 두 번째 샷이 흔들리면 라운드는 무너진다. 이번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은 마치 ‘긴 페어웨이 한복판에서 그린을 노린 아이언 샷’ 같았다. 9회초 LG는 무려 6득점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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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정규 투어 우승'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김재호, 렉서스 마스터즈 연장 접전 끝 정상
김재호가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김재호는 2언더파 286타로 황중곤, 최진호, 이유석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17년 만에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 2군 감독의 아들인 김재호는 2008년 데뷔 후 210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 확정 후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자축했다.한편, 옥태훈은 공동 7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치며 올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지난해 우승자 이승택은 4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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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KPGA 제네시스 대상 확정...공동 7위로 PGA 투어 티켓 획득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2025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했다. 2일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에 이븐파 288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공동 27위 이상이면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이로써 옥태훈은 2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2026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KPGA 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의 혜택을 받는다.올해 KPGA 선수권, 군산CC오픈, 경북오픈에서 우승한 옥태훈은 상금과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그는 1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나 3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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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딸’ 고지원, KLPGA 투어 ‘제주 대회’ 우승 싹쓸이… '대상' 유현조 "내년엔 다승왕"
제주에서 태어난 고지원이 올 시즌 고향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고지원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린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서교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은 고지원은 시즌 누적 상금을 6억5921만원으로 늘리며 이 부문 18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했다. 프로 데뷔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일궈낸 값진 우승이었다. 이 대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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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두 번째 우승 정조준' 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2위와 3타 차
고향 제주에서 두 번째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고지원이 에쓰오일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고지원은 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1위를 지켰다.공동 2위 서교림, 유현조, 장수연(9언더파)과는 3타 차 우위를 점한 고지원은 지난 8월 같은 제주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지원은 "바람을 계산하기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세지 않았다"며 "2위와 3타 차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차이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다연, 김시현, 문정민이 8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상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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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렉서스 마스터즈 3R 공동 선두...시즌 4승 도전
KPGA 투어 간판 옥태훈이 렉서스 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옥태훈은 1일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김재호와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만약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옥태훈은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공동 27위 이상 성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한다.옥태훈은 전반에 3개의 보기를 범해 흔들렸으나, 9번 홀부터 분위기를 반전시켜 후반에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2라운드까지 18위였던 김재호는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기존 선두 전성현은 2타를 잃어 송민혁과 함께 공동 3위(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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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럼클럽 강자의 귀환' 함정우, 렉서스 마스터즈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1위...전성현과 동타
함정우가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함정우는 31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성현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함정우는 2021년과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어 '페럼클럽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컷을 통과했으니 우승이 목표"라고 밝힌 그는 최근 3년 연속 우승에도 도전한다.정규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전성현은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이유석이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 장희민은 1타를 잃고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시즌 4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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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제주서 시즌 2승 도전
고지원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의 고지원은 공동 2위 최가빈, 장수연(8언더파 136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2023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올 시즌 초반 '조건부 출전권자'로 고전하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향 제주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그녀는 2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서 트로피에 도전한다.고지원은 "지난주 컷 탈락 후 스윙을 교정했더니 잘 맞았다"며 "'고향 버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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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첫 우승 청신호
최혜진이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최혜진은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2위 인뤄닝(중국)과 해나 그린(호주·9언더파 135타)에 5타 앞선 최혜진은 KLPGA 투어 9승을 거두고 2022년 미국에 진출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그는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통산 584만 달러)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준우승이다.첫 홀 보기 후 7개의 버디를 몰아친 최혜진은 이틀간 단 1개의 보기만 기록하며 맹타를 이어갔다.한국 선수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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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빈, 에쓰오일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버디 7개 맹타
최가빈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30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그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김수지(6언더파)에 한 타 차 앞섰다.2022년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둔 최가빈은 정규 투어 107개 대회 출전에도 아직 우승이 없다. 그는 10번과 11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전·후반 모두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가을 여왕' 김수지가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되며 2위에 올랐으며, 이다연·장수연·한지원·문정민·이지현이 공동 3위(5언더파)를 기록했다. 시즌 2승 김민솔은 공동 8위,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는 공동 14위에 올랐다.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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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상금 1위' 최혜진, LPGA 투어 첫 승 도전...메이뱅크 1R 선두
최혜진이 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3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합쳐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 단독 1위에 올랐다.1번 홀 버디로 출발한 최혜진은 3번 홀에서 20m 거리의 롱 퍼트를 성공시켜 이글을 잡았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그는 후반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12번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벙커 위기를 환상적인 샷으로 극복하며 버디로 마무리했다.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우승 없이 584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무관 상금 1위' 선수가 됐다. 올 시즌에도 8개 대회 톱10에 올랐으나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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