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54살에 신화 쓴 최경주, 최다 우승·최다 컷통과·최다 버디... 또 하나의 기록 도전
한국 골프의 전설, '탱크' 최경주(54)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최경주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리는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2003년, 2005년,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지난해에는 극적인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친 최경주는 자신보다 13살 어린 박상현과 2차 연장 끝에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특히 1차 연장이 백미였다. 최경주는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진 것처럼 보여 암담한 상황에 놓였다.그러나 공은 개울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섬 잔디 위에 가까스로 살아
골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Red Milled Seven X)’ 말렛 퍼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셔플리(Xander Schauffele) 선수가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정밀한 밀드 공법으로 제작된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는 잰더 셔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한 만큼 퍼포먼스와 디자인 모든 면에서 잰더 셔플리 선수의 취향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잰더 셔플리가 선호하는 강렬한 딥 레드 피니시로 마감된 헤드와 오디세이의 상징인 7번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넥 스타일과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골프
"입회 11년 만에 첫 우승" 우선화,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정상 등극
우선화(4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1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우선화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우선화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인 최혜정(6언더파 138타)을 2타 차로 제치고 2014년 KLPGA 정회원 입회 후 11년 만에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이뤘다. 드림 투어(2부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는 우선화는 우승 직후 "드림 투어에서 뛰는 어린 선수들을 보며 많이 자극됐다"며 "실전 경기를 거듭하면서 퍼트
골프
박현경, 두산 매치플레이 3년 연속 결승 도전... 통산 승률 81.8% '최강자의 귀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작년보다 총상금이 1억원 증액된 10억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올 시즌 유일한 2승 선수인 이예원 등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13일 오전 진행된 조 추첨 결과,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은 이동은, 조혜림, 박결과 함께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박현경은 "1년에 한 번인 매치플레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와
골프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vs 세계1위 셰플러... '퀘일할로의 왕' 첨예한 대결 예고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다.세계 정상급 골퍼 156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올해에만 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기세를 올리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메이저 대회 '연승' 가능성으로 관심을 끈다.매킬로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역대 6번째로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2011년 US오픈, 2012년과 2014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11년 도전 끝에 커
골프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2년 연속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주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그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하며 16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김효주의 평균 포인트는 4.66으로 늘어나 호주의 해나 그린(4.64포인트)과 순위를 맞바꿨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유해란이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효주(7위), 고진영(9위), 양희영(19위), 윤이나(24위) 순으로 톱2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일본여자프로골
골프
필라델피아의 2000만 달러 잭팟! 슈트라카, 세계랭킹 8계단 점프해 '톱10' 입성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2000만 달러 규모의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첫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슈트라카는 지난주 17위에서 8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순위 상승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우승은 올 시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은 슈트라카의 시즌 두 번째이자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그는 이전까지 올해 3월에 기록한 11위가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었으나, 이번 시그니처 이벤트 우승으로 마침내 세계 '톱
골프
박현경, 일본 메이저대회 8위로 KLPGA 대상 포인트 38점 획득... 국외대회 첫 사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스타 박현경이 국외 메이저 대회 출전으로 대상 포인트를 획득하는 첫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KLPGA에 따르면 박현경은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해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38점을 얻었다. 이는 국내 메이저 대회 8위에게 주어지는 것과 동일한 점수다. 이번 포인트 획득은 KLPGA가 지난달 규정 개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메이저 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국외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게도 KLPGA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한 이후 첫 사례가 됐
골프
중간 선두→공동 11위... 이소미의 '주말 징크스' 언제까지? 티띠꾼은 시즌 첫 우승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1위를 달려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이소미는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면서 공동 10위로 떨어졌고, 마지막 날에도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그는 지난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단독 2위를 달리다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도 뒷심이 살짝 부
골프
김주형, '상금 규모 5분의 1' 하위 대회서도 54위... 부진 탈출 실패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50위권에 그쳤다.김주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 듄스 골프 앤드 비치클럽(파71·7천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공동 54위로 대회를 마쳤다.머틀비치 클래식은 같은 기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정상급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 이 대회가 김주형에겐 상위권 성적을 내 분위기를 바꿀 기회
골프
김시우, '50억 우승상금' 트루이스트 대회서 세계적 스타들과 어깨 견줘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천1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달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10 기록인 김시우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한 달 만의 톱10 진입 기대감을 키웠다.하지만 3라운드 한 타를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수적천석(水滴穿石) - 신지애 물방울처럼 바위를 뚫다
신지애가 2025년 5월 11일에 마친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열린 JLPGA 메이저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해 통산 66승을 거둠으로써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JLPGA 통산 상금 14억 엔 돌파로 일본 투어 사상 최초다.그녀의 이름 앞엔 항상 수식어가 많다."한국 여자골프의 초석", "해외파의 모범", "멘탈 여제" 등 하지만 오늘은 그녀를 이렇게 부르고 싶다.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아이콘"이 고사성어는 『한서(漢書)』와 『논형(論衡)』에 등장한다.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 아무리 미약한 힘이라도 끊임없이 반복되면 결국 단단한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뜻이다.신지애는 늘 조용히 묵묵히 자신의 경기를 한다.한국에서, 미국에
골프
김효주, 유럽여자골프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정상...탬벌리니 2타차 제압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천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5천달러(약 3억1천만원)다.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효
골프
배용준, KPGA 클래식 정상...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통산 2번째 우승
배용준(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번째 우승을 수확했다.배용준은 11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1·7천1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16점을 따냈다.KPGA 클래식은 각 홀의 스코어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다.파를 지키면 0점이 주어지며,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받는다.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최종 합계 38점을 쌓은 배용준은 2위 최승빈(32점)을 6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
골프
이예원, KLPGA 시즌 첫 2승...NH투자증권 챔피언십 2연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예원이 이번 시즌 2승 고지에 맨 먼저 올랐다.이예원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이번 시즌에 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은 이예원이 처음이다.신인왕에 이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웬만한 타이틀은 모두 가져본 이예원은 이번 시즌에 꼭 이루고 싶다고 공언한 '다승왕'의 토대를 쌓은 셈이다.지난 2023년 3승, 작년에도 3승을 올린 이예원은 통산 우승도 8승으로 늘렸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스플릿이 이상하다! 주자 없을 때 타율 고작 0.240, 득점권에선 0.375, 왜?...3번타자니까, 타점이 31개
해외야구
'엘롯라시코'가 뭐 이래? 1차전 2-12, 2차전 2-10, 3차전 9-17...'거인' 롯데, LG 앞에만 서면 작아져, 3경기 모두 대량 실점
국내야구
'가랑비에 날개 젖은' 독수리 군단 한화, '장대비' 맞나? 12연승 후 2승 7패, 다음은 롯데와 LG 만나...9경기 평균 2.33득점
국내야구
"우승 트로피는 있지만 메달은 없다"...손흥민, '메달 부족으로' 라커룸서 수령
해외축구
'나에게 내일은 없다!' 삼성 박진만 감독, 얼마나 급했으면 오승환, 임창민에 'SOS?'
국내야구
'때가 됐다!' 다음은 플로리얼? 외국인 교체 칼 빼들 시기 도래...카디네스도 '위기'
국내야구
UEL 결승 앞둔 손홍민 "리그 최악 시즌, 유로파리그로 반전시킬 것"
해외축구
외부 FA의 저주?", 40억 클럽 전원 1군서 사라져
국내야구
'토종 에이스' 박세웅 다승 1위 도전 vs '대전 예수' 와이스 부활 필요... 롯데-한화 2·3위 쟁탈전, 누가 웃을까
국내야구
'광대→영웅' 포스테코글루 감독 "1월부터 유로파리그만 노렸다"
해외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