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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이겨낸 우승' 찰리 헐, 18번 홀 기적...강인함에 "대단하다" 감탄
찰리 헐(잉글랜드)이 3년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하며 "고통은 정신적 나약함일 뿐"이라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헐은 15일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20언더파 268타로 지노 티띠꾼(태국)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2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의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이다. 올해 부상으로 고생했던 헐에게는 특히 값진 우승이었다.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경기 중 두 번 쓰러져 기권했고, 지난달에는 주차장에서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헐은 "발목 부상으로 최대 9주 쉬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3주 만에 복귀했다"며 "고통은 마음의 나약함일 뿐이다. 움직일 수 있다면 계속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번 홀까지 티띠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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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학골프 최강자는 누구일까…2025 나누리병원배 대학골프 왕중왕전, 18일 골프존카운티 영암 45에서 개최
누가 올 대학골프 왕중왕에 오를 것인가.2025 나누리병원배 대학골프 왕중왕전이 18일 전남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다. 연맹 창립 이후 처음 신설된 왕중왕 대회는 올 한해 대학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상위권 선수들을 초청, 남녀부 최강자를 가린다. 한진우 연맹 회장이 제안하고, 연맹 고문을 맡은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남자 15명, 여자 12명 등 총 27명이 출전해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최종 남녀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저타 챔피언에게는 1백만원, 남녀 우승자는 각 2백만원, 2위는 1백50만원, 3위는 1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에게만 대회 출전 자격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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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파워' 3개 대회 연속 톱10...크로거 퀸시티 5위에 "폼이 살아났다" 상승세 지속
김세영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찰리 헐(잉글랜드·20언더파 268타)과는 5타 차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를 달렸던 김세영은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지난달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 FM 챔피언십 3위에 이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10위 이내 성적을 냈다. 특히 6월부터 출전한 9개 대회 중 6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최근 5개 대회로는 4차례나 톱10에 들어 상승세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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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붕우락(朋友樂) – 벗들과 함께한 라운드의 즐거움
△99퍼센트 비 예보 속의 출발라운드 전날 밤부터 내리는 비에 골프 모임 총무는 엄청 바쁘게 라운드 당일 일정 준비로 분주했다. 며칠 전부터 비 소식이 있었고 휴대폰 속 날씨 앱은 강수 확률 99%였다. ‘내일 동문 모임 진행이 가능할까? 비 맞고 치면 고생만 할 텐데…’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차라리 이른 취소가 나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가방엔 평소보다 더 무겁게 우비와 수건을 챙겼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동문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하는 마음이 발걸음을 잡아끌었다.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얼굴만 보면 웃음이 터지는 사람들이 있기에 날씨쯤은 핑계가 될 수 없었다.△반전의 하늘, 환영의 무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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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복귀 확정' 김성현, 신한동해오픈 6위...우승은 일본 히가
내년 PGA 투어 복귀를 확정한 김성현이 14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6위에 올랐다.공동 2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작년 부진으로 콘페리 투어에 머물던 김성현은 포인트 6위로 내년 PGA 투어 복귀권을 획득했다. "콘페리 투어로 밀린 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내면이 단단해졌다"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크게 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우승은 히가 가즈키(일본)가 차지했다. 158㎝ 단신 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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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장타여왕 맞대결서 방신실 웃었다
장타 1위 이동은과 2위 방신실의 맞대결에서 방신실이 웃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7번 홀에서 결정적인 버디를 낚아 1타 차로 앞섰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과 함께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4일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방신실이 합계 15언더파 201타(67-67-67)로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챙긴 그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통산 5승째 기록을 세웠다.방신실은 ‘장타 1위’ 이동은과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에는 이동은이 기세를 올렸지만, 방신실은 침착하게 기회를 노렸다. 결국 파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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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우승...이동은 1타 차 제압
장타 여왕' 방신실이 14일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방신실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동은(14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인 이동은과의 '장타 대결'에서 승부처인 17번 홀이 갈림길이었다.2라운드까지 이동은과 공동 선두였던 방신실은 전반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뒤처졌지만, 11번과 13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선두에 나섰다.17번 홀(파3)에서 148.2m 티샷을 홀 1m 앞에 떨어뜨린 방신실은 귀중한 버디를 잡았지만, 이동은은 9.9m 버디 퍼트를 실패했다. 1타 리드를 잡은 방신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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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 6승' 짐, 룰 몰라서 BMW PGA서 실격
DP 월드투어에서 6번이나 우승한 45세의 마르셀 짐(독일)이 골프 규칙을 헛갈려 경기 중 실격됐다.짐은 13일 영국 런던 근교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실격 통보를 받았다.18번 홀(파5)에서 오소 플레이와 오구 플레이를 한꺼번에 저지르는 심각한 규칙 위반을 했기 때문이다.짐은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리자 OB가 난 줄 알고 잠정구를 쳤다. 그런데 갤러리가 원래 쳤던 볼을 찾아줬고, 발견된 곳은 OB 구역이 아니라 페널티 구역이었다.페널티 구역에서 원구를 찾았다면 잠정구는 무효가 된다. 그는 원구로 경기를 이어가거나 티잉 에어리어로 돌아가서 세 번째 샷을 쳤어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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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3R서 2오버파...공동 60위로 하락
안병훈이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이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14일 캘리포니아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공동 37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0위까지 밀려났다.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6번 홀 버디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7번 홀에서 재차 보기를 적었다. 8번, 10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16번, 18번 홀에서 추가 보기를 허용했다.벤 그리핀(미국)이 16언더파 20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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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LPGA 우승 도전' 김세영, PGA 퀸시티 챔피언십 3R 공동 9위
김세영이 LPGA 투어 5년 공백기 탈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14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4타 뒤진 공동 9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김세영은 초반 2라운드에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으나 3라운드에서 격차가 1타 벌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8개월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최근 4개 대회에서 3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다만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로 떨어져 이번 대회 첫 70대 타수를 기록한 만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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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언더파 202타' 히가, 신한동해오픈서 3R 공동 6위→단독 선두 도약...이상희·송민혁은 공동 8위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3라운드까지 외국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히가 가즈키(일본)는 1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히가는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히가는 2022년 이 대회 우승자다.KPGA 투어와 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외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다.한국 선수로는 이상희와 송민혁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순위다. 선두 히가와는 4타 차이다.히가는 JGTO에서 통산 7승을 거뒀으며 키 158㎝의 단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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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경쟁 치열' 방신실·이동은이 맞붙었다...이로운 홀인원에 팬들 "대박!" 감탄
방신실과 이동은이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 줄인 방신실은 10언더파 134타로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동은은 이날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타를 줄여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2승 가능성을 키웠다. "100m 이내 웨지 샷이 대부분 3m 안쪽에 붙어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며 "우승하면 좋겠지만 욕심은 내려놓고 매 홀, 모든 샷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신실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하이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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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합계 3언더파' 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7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38위와 비슷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공동 20위 선수들과 2타 차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중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김주형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1위에 올라 컷 통과 막차를 탔다.벤 그리핀이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인 러셀 헨리, 아마추어 잭슨 코이번(이상 미국)을 3타 차로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올해 취리히 클래식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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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홀서 7번 페널티'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풍운아' 존 댈리(미국)가 한 홀에서 19타를 치며 PGA 챔피언스투어 신기록을 세웠다.댈리는 13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20만달러) 첫날 18오버파 88타를 기록했다.특히 12번 홀(파5)에서만 19타를 치고 14타를 잃었다. 댈리는 이 홀에서 공을 7번이나 페널티 구역으로 보냈다.한 홀 19타는 PGA 챔피언스투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6년 그레이터 그랜드 래피즈오픈에서 브루스 크램턴이 세운 16타였다.댈리 개인으로도 공식 대회 한 홀 최다 타수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8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6번 홀에서 친 18타였다.1966년생 댈리는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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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세영은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5위로 소폭 하락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인 짠네티 완나센(태국)과는 3타 차다.김세영은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을 네 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으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4년 10개월 만에 투어 13승을 달성한다.2023년과 2024년 각각 1승씩 거둔 완나센이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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