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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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만 남았다' 신지은, 5타 차 리드로 10년 만의 2승 눈앞에 뒀다...사흘 연속 선두

2026-07-26 08:54

3라운드 중간 순위 / 사진=[ISPS 한다 스코틀랜드 SNS 캡처, 연합뉴스
3라운드 중간 순위 / 사진=[ISPS 한다 스코틀랜드 SNS 캡처,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정상이 이제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다. 신지은이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통산 2승에 바짝 다가섰다.

신지은은 25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그는 2위 파자리 아난나루깐을 5타 차로 앞서며 선두를 굳건히 지킨 것이다. 2016년 첫 우승 이후 10년 만의 2승째가 눈앞에 다가왔다.

날씨는 변덕스러웠다. 비와 강풍이 교차하는 속에서도 그는 6번 홀 버디로 전반에 타수를 줄인 것이다. 10번 홀 보기 뒤에도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며 최상단을 지켰다.


그는 긴장도 내비쳤다. 신지은은 초반 5개 홀 동안 너무 떨렸으나 언더파로 마무리해 다행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5타 차 선두는 처음이라 좋은 감각을 찾아 최종 라운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선수들은 순위가 엇갈렸다. 김아림이 5위로 내려앉았고 양희영이 공동 8위로 올라선 것이다. 세계 1위 코르다는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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