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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KLPGA 회장,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 회장직 사임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이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이날 AGLF 사무국을 통해 "2020년 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AGLF를 창립했으나 현재 KLPGA 업무와 함께 양쪽으로 일을 챙기기에는 체력적인 한계가 있고, 일신상의 사유가 있어 AGLF 회장직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회장 재직 시절인 2020년 1월 AGLF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2021년 3월 KLPGA 회장에 취임한 뒤 지금까지 두 단체 회장을 겸직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8월 KLPGA 투어 대회와 AGLF 대회가 동시에 열렸을 때, AGLF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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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세계 1위 탈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임성재 6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셰플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의 성적을 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2월 피닉스오픈에 이어 올해 2승, 투어 통산 6승째를 거둔 셰플러는 우승 상금 450만 달러(약 59억5천만원)를 받았다. 세계 랭킹 2위였던 셰플러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1위 자리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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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으로 27개 홀을 돌며 11타 줄인 임성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공동 8위
놀라운 기세였다. 하루 동안 강행군으로 치러진 27개홀에서 버디만 12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내주며 11타를 줄였다. 이 바람에 순위는 80위권에서 일약 공동 8위로 뛰어 올랐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공동 8위에 올랐다.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던 임성재는 전날 악천후로 차질을 빚은 2라운드에서 초반 9개 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80위권에서 경기를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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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악천후로 중단된 플레이어스 2R 8위…세계 1위 람 복통으로 기권
안병훈(32)이 악천후로 차질을 빚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둘째 날 '톱10'에 진입에 성공했다.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가 악천후로 중단되기 전까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쳤다.전날 1언더파 71타 공동 32위였던 그는 리더보드에서 이름을 25계단 끌어올려 공동 8위에 안착했다.공동 선두인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 애덤 스벤손(캐나다)과 네 타 차다.다만 안병훈을 포함해 총 71명이 2라운드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면서 잔여 경기와 3라운드를 치르는 12일에 순위는 많이 바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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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숙취해소제' 속여 동료에게 마약 먹인 혐의로 집행유예
마약을 숙취해소제로 속여 동료에게 먹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골퍼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조모 씨에게 지난달 15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60만원 추징명령을 선고했다. 2년간 보호관찰을 받고 약물치료강의를 40시간 수강하라고도 명령했다.조씨는 작년 7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골퍼에게 숙취 해소용 약이라며 엑스터시 한 알을 먹인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한 직후 몸에 이상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조씨는 자신도 엑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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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스미스, 출전 금지로 친구들과 동네 골프장 나들이
10일(한국시간) 시작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못한 '디펜딩 챔피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경기장 코 앞의 동네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10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미스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리고 있을 때 대회장인 TPC 소그래스에서 약 1.6㎞ 떨어진 '더 야즈'라는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라운드했다.골프장 관계자는 친구들과 즐거운 분위기로 골프를 쳤다고 전했다.'더 야즈'는 9홀짜리 코스다. TPC 소그래스에서도 가깝지만, 스미스의 집에서도 지척이다.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미스는 LIV 골프에 합류한 탓에 PGA 투어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올해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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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챔프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3언더파, 쾌조 행진
김시우(28)가 6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4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채드 레이미(미국)에 5타 뒤졌지만, 공동 3위 그룹(5언더파 67타)에 2타 차 공동 1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2017년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김시우는 지난 1월 소니오픈 정상에 올라 이 대회 두 번째 우승과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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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약점 보완한 '만 20세'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도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최연소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김주형은 9일 PGA투어닷컴과 인터뷰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 경신을 향한 의욕을 내비쳤다.김주형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12일(한국시간)이면 20세 8개월 21일이 된다.만약 우승한다면 2017년 김시우가 세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21세 10개월 16일)을 깨고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김주형은 "김시우 선배의 우승 장면을 본 기억이 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챔피언이 된 건 많은 아시아 선수가 PGA투어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최연소 우승은 내게도 동기 부여가 됐다"고 밝혔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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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사회 공헌상 '임팩트 어워즈' 수상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벨로시티 글로벌 임팩트 어워즈' 초대 수상자가 됐다.LPGA 투어는 팬 투표 결과 전인지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팬 투표는 최종 후보에 오른 전인지를 비롯해 리젯 살라스와 머라이어 스택하우스(이상 미국)를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됐다.'벨로시티 글로벌 임팩트 어워즈'는 사회 환원 등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창설됐다.전인지는 2015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장학 재단'을 설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당시 전인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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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5년 교제 애인 허먼과 결별…허먼 "비밀 유지 못 한다" 소송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5년 넘게 교제한 에리카 허먼과 결별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 "허먼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순회법원에 '우즈와 합의한 비밀 유지 협약이 무효'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우즈와 허먼은 2017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즈가 2019년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 우즈의 옆을 지킨 인물이 바로 허먼이다.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스웨덴)과 결혼한 우즈는 1남 1녀를 뒀으나 2009년 성 추문을 일으킨 뒤 이혼했다.이혼 후 우즈는 스키 선수 린지 본,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틴 스미스와 교제했고, 2017년부터 허먼과 관계를 이어왔다.우즈와 허먼이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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