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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딸’ 고지원, KLPGA 투어 ‘제주 대회’ 우승 싹쓸이… '대상' 유현조 "내년엔 다승왕"
제주에서 태어난 고지원이 올 시즌 고향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고지원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린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서교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은 고지원은 시즌 누적 상금을 6억5921만원으로 늘리며 이 부문 18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했다. 프로 데뷔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일궈낸 값진 우승이었다. 이 대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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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두 번째 우승 정조준' 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2위와 3타 차
고향 제주에서 두 번째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고지원이 에쓰오일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고지원은 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1위를 지켰다.공동 2위 서교림, 유현조, 장수연(9언더파)과는 3타 차 우위를 점한 고지원은 지난 8월 같은 제주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지원은 "바람을 계산하기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세지 않았다"며 "2위와 3타 차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차이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다연, 김시현, 문정민이 8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상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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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렉서스 마스터즈 3R 공동 선두...시즌 4승 도전
KPGA 투어 간판 옥태훈이 렉서스 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옥태훈은 1일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김재호와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만약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옥태훈은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공동 27위 이상 성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한다.옥태훈은 전반에 3개의 보기를 범해 흔들렸으나, 9번 홀부터 분위기를 반전시켜 후반에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2라운드까지 18위였던 김재호는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기존 선두 전성현은 2타를 잃어 송민혁과 함께 공동 3위(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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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럼클럽 강자의 귀환' 함정우, 렉서스 마스터즈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1위...전성현과 동타
함정우가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함정우는 31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성현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함정우는 2021년과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어 '페럼클럽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컷을 통과했으니 우승이 목표"라고 밝힌 그는 최근 3년 연속 우승에도 도전한다.정규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전성현은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이유석이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 장희민은 1타를 잃고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시즌 4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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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제주서 시즌 2승 도전
고지원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의 고지원은 공동 2위 최가빈, 장수연(8언더파 136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2023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올 시즌 초반 '조건부 출전권자'로 고전하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향 제주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그녀는 2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서 트로피에 도전한다.고지원은 "지난주 컷 탈락 후 스윙을 교정했더니 잘 맞았다"며 "'고향 버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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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첫 우승 청신호
최혜진이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최혜진은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2위 인뤄닝(중국)과 해나 그린(호주·9언더파 135타)에 5타 앞선 최혜진은 KLPGA 투어 9승을 거두고 2022년 미국에 진출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그는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통산 584만 달러)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준우승이다.첫 홀 보기 후 7개의 버디를 몰아친 최혜진은 이틀간 단 1개의 보기만 기록하며 맹타를 이어갔다.한국 선수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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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빈, 에쓰오일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버디 7개 맹타
최가빈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30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그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김수지(6언더파)에 한 타 차 앞섰다.2022년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둔 최가빈은 정규 투어 107개 대회 출전에도 아직 우승이 없다. 그는 10번과 11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전·후반 모두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가을 여왕' 김수지가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되며 2위에 올랐으며, 이다연·장수연·한지원·문정민·이지현이 공동 3위(5언더파)를 기록했다. 시즌 2승 김민솔은 공동 8위,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는 공동 14위에 올랐다.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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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상금 1위' 최혜진, LPGA 투어 첫 승 도전...메이뱅크 1R 선두
최혜진이 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3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합쳐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 단독 1위에 올랐다.1번 홀 버디로 출발한 최혜진은 3번 홀에서 20m 거리의 롱 퍼트를 성공시켜 이글을 잡았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그는 후반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12번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벙커 위기를 환상적인 샷으로 극복하며 버디로 마무리했다.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우승 없이 584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무관 상금 1위' 선수가 됐다. 올 시즌에도 8개 대회 톱10에 올랐으나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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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플레이어 "역대 최고 선수 1~3위는 니클라우스-우즈-나"...자신은 3위 자평
메이저 9승의 골프 전설 게리 플레이어(89·남아공)가 역대 최고 골프 선수로 잭 니클라우스를 꼽았다. 그는 팜비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니클라우스가 1위, 타이거 우즈가 2위, 내가 3위"라며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했다.플레이어는 메이저 우승(18-15)과 준우승(19-7) 등 기록에서 니클라우스가 우즈보다 앞선다고 지적하며, "우즈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면 최고가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자신이 아널드 파머(메이저 7승)보다 기록이 더 좋다며 3위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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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골프, 그리고 환경까지, “서울대 출신 프로골퍼”를 꿈꾸는 13세 ‘남산’이의 도전
현재 중학교 1학년인 남산(13세) 군은 아버지를 따라 골프 연습장을 찾은 것을 계기로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노력 끝에 2023~2024년도 전국소년체전 경상북도 주니어 대표로 선발되어 여러 대회에 출전한 유망한 주니어 골프 선수로 성장했다. 또한 1만 명이 넘는 SNS팔로우가 있는 주니어 골프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남산이는 골프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취를 보여, 초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거의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명석한 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또 다른 취미는 그림 그리기다. 특히 어린 시절 남산이가 그린 한 그림 속에는 “환경사랑 골프대회”, “버디 성공 시 환경 보호 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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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내년 2월 태국 방콕서 윈터투어 개최...총상금 2억원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문영그룹 후원으로 내년 2월 태국 방콕에서 윈터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y 문영 윈터투어' 1차 대회(2월 2-6일)와 2차 대회(2월 9-13일)는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대회별 상금은 1억원씩이다.예선 1라운드, 본선 2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첫 홀인원 시 오피스텔 1채가 제공된다. 동남아에서 겨울 훈련하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골프T가 운영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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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투어 "타이거 우즈 오면 준비 끝"...올해 말 50번째 생일 맞아 출전 자격 얻어
PGA 챔피언스투어가 타이거 우즈의 50세 생일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브레이디 회장은 "우즈가 50세가 되는 것에 대비해 지난 1년간 준비해왔다"며 "언제든 대회에 나오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골프채널에 말했다.1975년 12월 30일생인 우즈는 올해 말 만 50세가 되어 2026시즌부터 만 50세 이상 선수들의 무대인 챔피언스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복귀 시기는 불투명하다. 우즈의 마지막 공식 대회는 지난해 7월 디오픈이다.ESPN은 "챔피언스투어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카트 이용이 가능하다"며 우즈의 참가 가능성을 설명했다. 한편, 12월 4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스피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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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하락에도 몸값은 여전히 '억' 소리...'장타왕' 디섐보, LIV 골프와 재계약 추진
브라이슨 디섐보가 LIV 골프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디섐보는 2026년 2월 개막전 전에 새로운 조건으로 계약을 맺기 위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 세계랭킹 4위였던 디섐보는 물리학을 전공하며 골프와 과학을 접목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26년 6월 약 1억2천500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LIV에 합류한 그는 현재까지 3승을 거두었으며, 올해 5월 인천 LIV 골프 코리아에서도 우승했다.현재 디섐보의 계약은 2026년 말 종료되며, 세계랭킹 포인트가 없는 LIV 골프 참가로 인해 그의 세계랭킹은 23위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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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를 오는 31일부터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 퍼터는 외관부터 스카티 카메론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드러난다. 고급스러운 스틸 그레이 PVD 마감 위에 블랙과 레드 포인트를 조화롭게 더했다. 정제된 금속의 질감과 대담한 색감 대비로 스카티 카메론 특유의 시그니처 무드를 완성했다. 블랙 니켈 도금의 스튜디오 카본 스틸 페이스 인서트와 체인 링크 페이스 밀링 패턴을 섬세하게 새겨 기술적인 디테일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넥 부분 ‘LIMITED’ 각인, 레드 3 포인트 크라운 로고, 전용 헤드커버의 자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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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부상이 오피스텔”… KPGA My 문영 윈터투어 내년 2월 ‘티오프’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문영그룹이 ‘2026 KPGA My 문영 윈터투어’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경기 성남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김원섭 KPGT 대표이사, 박봄이 문영그룹 대표, 이종경 골프T 대표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6 KPGA My 문영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진행된다. 각 대회 별 총상금 1억 원씩 총 2억 원 규모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클럽이다. ‘1회 대회’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일, ‘2회 대회’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각각 예선 1라운드 18홀, 본선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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