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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우승' 홍정민, 공황장애 극복 드라마..."어머니 덕분에 이겨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홍정민(23)이 공황 장애와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홍정민은 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승했으니, 말씀드리겠다"라며 입을 뗀 뒤 "2023년 초에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이 문제 때문에 (개인 통산) 2승을 하기까지 매우 힘들었다"며 "지금은 호전된 상태"라고 덧붙였다.그는 "그동안 이 문제 때문에 절망감이 들었으나 엄마의 위안과 응원을 받으며 이겨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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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가져온 행운' 문도엽, 매경오픈서 6타 차 극적 역전 우승
'새신랑' 문도엽이 믿기 어려운 대역전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4승을 달성했다.문도엽은 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문도엽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21위여서 우승을 바라보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지만 이날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따돌리는 역전 드라마를 썼다.2022년 9월 DGB금융그룹오픈 이후 2년 8개월 만에 우승한 문도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다"며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하면 최소한 연장전은 갈 수
골프
디섐보, LIV 골프 코리아서 개인·단체전 석권... 66억원 상금 획득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디섐보는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사흘 합계 19언더파 197타의 성적을 낸 디섐보는 2위 찰스 하월 3세(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20년과 2024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한 디섐보는 LIV 골프에서 통산 3승을 달성했다.LIV 골프 우승은 2023년 9월 미국 시카고 대회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디섐보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 등 475만 달러(약 66억6천만원)
골프
'독주체제' 셰플러, 8타 앞선 압도적 리드...텍사스 홈팬 앞 시즌 첫 우승 눈앞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홈 팬의 응원 속에 시즌 첫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다.셰플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23언더파 190타로 선두를 질주했다.애덤 섕크(미국)와 에릭 판루옌(남아공), 리키 카스티요(미국) 등 3명을 8타 차로 제친 셰플러는 이변이 없는 한 5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7승을 거둬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 등 독보적인 시즌을 보냈던 셰플러는 올해는 손바닥 부상 여파로 초반 대
골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청신호' 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R 선두 유지...인뤄닝과 2타차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게 됐다.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2위에 2타 앞선 선두였던 유해란은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2위 인뤄닝(중국·16언더파 200타)과는 2타 차다.2023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고 그해 신인왕에 올랐던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에 이은 통산
골프
"공동 21위에서 정상으로"...문도엽 매경오픈 극적 우승, 최종일 8언더파 맹타
문도엽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문도엽은 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문도엽은 공동 2위인 김백준, 이정환,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았다.지난해 12월 결혼한 문도엽은 2022년 9월 DGB금융그룹오픈 이후 2년 8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4승을 달성했다.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를 제패한 그는 KPGA 투어 5년, 아시안투어 2년 출전
골프
'나의 꿈이 더 선명해졌다' 최승빈, PGA 데뷔전 컷 탈락에도 값진 경험 얻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신성 최승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출전에서 아쉽게 컷 탈락했지만, 더 강한 꿈을 품게 됐다. CJ의 후원으로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 최승빈은 미국과 한국의 골프 차이를 몸소 체험하며 값진 교훈을 얻었다. 5월 4일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승빈은 4오버파 146타로 147위에 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후 보인 그의 표정은 담담했다. "결과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고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PGA투어 코스에서 경기해보고 한국과 차이를 몸으로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빈은 PGA 투어와 KPGA 투어의 차이점을 명확히 인식했다.
골프
홍정민, 1타 차 승부처서 버디 성공..., KLPGA 챔피언십 제패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홍정민은 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 더블 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1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박지영, 지한솔(이상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2002년생인 홍정민이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2022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2년 11개월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다.스트로크 플레
골프
'단추 하나의 실수'...라일리, 거리 측정기 보정 기능 켜져 2벌타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시험적으로 도입한 거리 측정기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골퍼의 발목을 잡았다. 경기 속도 향상을 위해 도입된 장비가 오히려 규칙 위반으로 이어진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데이비스 라일리(미국)는 5월 4일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더CJ컵 바이런 넬슨 2라운드 잔여 경기 도중 뜻밖의 벌타를 받았다. 전날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해 이날 잔여 홀을 플레이하던 라일리는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리고 2퍼트로 파 세이브를 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라일리는 경기위원회에 자신이 규정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 거리 측정기의 높낮이 보정 기능이 켜져 있
골프
'간발의 차' 김주형, 1타 부족해 더CJ컵 탈락...악천후가 가른 운명의 경계선
김주형이 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단 1타 차이로 아쉽게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라운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2라운드에서 분전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한 경기 지연 속에 간발의 차이로 주말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5월 4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 컷 기준선이 5언더파 137타로 확정되면서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1타 차이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로 부진했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의 강한 반격을 시도했지만, 전날 경기 중단으로 인해 오늘 잔여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대부분 타수를 줄이면서 컷 기준선이 상승한 것
골프
홍정민, KLPGA 챔피언십 3R 7언더파... 박현경과 5타 차 단독 선두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3라운드에서 5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홍정민은 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홍정민은 단독 2위 박현경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내달렸다.2002년생 홍정민은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투어 2승 달성 가능성을 부풀렸다.올해는 5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홍정민은 이
골프
디섐보, LIV 골프 코리아 2R 버디 6개...4타 차 단독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디섐보는 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틀간 13언더파 131타의 성적을 낸 디섐보는 2위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를 4타 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는 단독 선두가 됐다.2020년과 2024년 US오픈을 제패한 디섐보는 올해 마스터스도 공동 5위에 올랐다.지난달 멕시코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디섐보는 LIV 골프에서 2023년 2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LIV 골프에서 평균 비거리 332야드로
골프
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2R 연속 선두...14언더파로 이소미와 2타 차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연이틀 단독 선두를 달렸다.유해란은 3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유해란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단독 2위로 도약한 이소미(12언더파 132타)와는 2타 차다.2023년 LPGA 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2023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에 이은 미국 무대 3번째 우
골프
프로 2년차 김백준, '무빙 데이' 타고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프로 2년차 김백준과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이 ‘무빙 데이’를 십분 활용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를 이뤘다.지난달 K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김백준은 3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이날 오전 2라운드 잔여 경기가 끝났을 때를 기준으로 공동 9위(3언더파 139타)였던 김백준은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2019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아시안투어에서 7승을 거둔 쩬와타나논은 3
골프
폭우도 막지 못한 맹타...셰플러, 바이런 넬슨 2R 8언더파 '독주'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고향 팬들 앞에서 연이틀 화끈한 이글 쇼에 버디 파티를 벌였다.셰플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전날 코스레코드에 1타 모자란 61타에 이어 이틀 내리 맹타를 휘두른 셰플러는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댈러스에서 자랐고 지금도 댈러스에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셰플러는 800만명이 거주하는 댈러스 생활권에서 몰려온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1라운드에는 3천여명의 셰플러의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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