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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편성 발표된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앞두고 연습라운드 진행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22·세계랭킹 23위)가 3개월만에 재개되는 미국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를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임성재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임성재의 연습 라운드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임성재는 코스 공략과 그린 주변에서 숏퍼트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임성재는 캐디 앨빈 최와 화기애애 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을 때 짝을 이룬 캐디 앨빈 최와 임성재는 이번 슈와브 챌린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지난 해 슈와브 챌린지에서 2라운드 컷 탈락 당한 적이 있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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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이용, 개인 요리사 고용'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PGA 투어
3개월 만에 재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세계 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텍사스주까지 전세기편으로 이동했고 연습 라운드에서 선수들이나 캐디들과 악수도 하지 않았다.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는 따로 별도 숙소를 구한 것은 물론 앞으로 3주간 숙소에서 음식을 만들어줄 요리사까지 따로 고용했다. 토머스는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최대한 만나는 범위를 줄이고 그 안에 머물면 바이러스로부터 더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3월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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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욘 람이 자가용 전용 비행기로 다시 골프클럽 공수한 까닭
미 PGA에서 많은 상금을 챙기는 상위권 골퍼들은 수백억원대의 재력가이다. 자가용 전용 비행기를 타고 대회장으로 이동한다. 미국 본토 땅덩어리가 워낙 크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자가용 비행기를 대부분 이용한다. 현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욘 람(26·스페인)은 11일부터 3개월여만에 재개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려다가 집에 골프백과 여행용 가방을 놓고와 긴급 수송작전을 했다는 후문이다. 미국 PGA투어 홈페이지가 9일 전한 기사 내용은 이렇다. 그는 아리조나주 집에서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로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출발 한 지 1시간이 지난 뒤 골프 가방과 여행가방이 실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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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 조편성 확정
임성재(22)가 3개월만에 재개되는 미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미국의 케이스 미첼(28), 남아공의 딜런 프리텔리(30)와 한 조에 편성됐다.11일(이하 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 조편성이 확정됐다.조편성에 따르면 임성재는 지난 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첼, 2019년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의 프리텔리와 같이 경기를 갖게 됐다. 임성재 등은 7시 23분 10번홀부터 1라운드 경기를 벌인다.강성훈(33)은 미국의 타일러 던컨, 브랜돈 토드와 한 조에 속했으며, 안병훈(28)은 매트 존스, 스콘트 맥카론과 한 조에 각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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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서 로이 플로이드 사망사건 관련 1분간 침묵 시위 예정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는 3개월여의 중단 끝에 이번 주부터 재개되는 1부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와 2부 투어 콘 페리투어 챌린지에서 흑인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1분간 침묵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모나한 PGA 커미셔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인종적, 사회적 부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대회 1라운드 시작전 오전 8시46분 타타임을 정해 1분간 침묵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지난 5월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손에 의해 죽으면서 전 세계적인 시위를 촉발하는 상황에서 PGA도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모나한 커미셔너는 "우리는 소통하고 배워야 한다"며 사회적 부정에 적극적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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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전격 취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LPGA 투어는 9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경을 오가는 여행의 제한과 정부의 자가격리 권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8월 6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 예정이던 에비앙 챔피언십을 취소했다"며 "이 대회는 2021년 일정으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메이저 대회를 열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최고의 여성 골퍼들을 선보인 에비앙의 역사를 2021년 다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PGA 투어는 1년에 메이저 대회 5개를 개최하는데 올해엔 메이저 대회가 한 번도 열리지 못했다.4월로 예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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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7] 그린 ‘깃대(Flagstick)’는 어떻게 나왔나
멀리 그린위의 깃발이 희미하게 펄럭인다. 거리상으로는 아득하게 보이지만 모든 샷은 거기로 통한다. 거리가 가까워지며 깃발이 점차 크게 보인다. 긴 채보다는 짧은 채로 가까이 볼을 접근시킨다. 이윽고 볼이 그린에 오른다. 하지만 동반자가 그린에 올라올 때까지 깃발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깃발은 궁극적인 종착점이다. 깃발을 내리고 홀컵에 볼이 들어갈 때까지 플레이는 계속된다. 깃대와 씨름하는 골퍼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청마 유치환(1908~1967)은 대표시 ‘깃발’에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이라고 적었다. 골퍼들은 그린위의 깃발을 향해 둔탁한 소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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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렬,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 우승
정종렬(23)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정종렬은 9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코스(파72·7천355야드)에서 열린 2020 스릭슨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프로 첫 우승을 거둔 정종렬은 올해 '스릭슨 포인트' 10위 내 진입과 코리안투어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삼으며 "천안고 선배인 함정우 선수처럼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8∼2019년 육군 일반병으로 복무한 그는 "전역 후 골프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골프의 소중함을 느꼈다. 군 생활 때 규칙적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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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상금 최다'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출전 힘들 듯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 시즌 첫 경기가 한국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여자프로골프 올 시즌 첫 경기인 어스 몬다민컵 대회가 오는 25~28일 지바(千葉)현 커멜리어힐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그러나 이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한 일본 정부의 입국규제 정책이 풀리지 않아 한국 선수의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부터 한국을 코로나19 관련 입국 거부 대상국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이 때문에 JLPGA 상금왕에 올랐던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의 출전이 사실상 힘들다. 올 시즌 50명의 상금 시드 선수 중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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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5위 동반 출전에 '매킬로이·켑카·람' 같은 조 편성...볼 거리 풍성한 PGA투어
세계랭킹 1-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미국)가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3개월 만에 재개되는 PGA 투어 첫 대회에서 같은 조로 경기를 펼친다.PGA 투어는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클럽(파70·7천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의 조 편성을 일부 공개했다.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처음 출전하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는 2위 욘 람(스페인), 3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한 조에 묶였다. 역시 이 대회에 처음 나서는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부진 탈출을 노리는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 리키 파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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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국내파 재대결' 김효주·김세영·최혜진 출전 S-OIL 챔피언십, 12일 개막
김효주의 우승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해외파와 국내파 간 자존심 대결이 이번 주 S-OIL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주말 우승 경쟁을 펼쳤던 김효주와 김세영은 나란히 12∼14일 제주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에 나선다. 2020시즌 KLPGA 투어의 5번째로 펼쳐지는 S-OIL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개 이후에는 4번째로 열리는 대회다.코로나19 이후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가 중단되면서 KLPGA 투어에 해외파가 가세한 가운데 지난주 서귀포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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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칸타타오픈서 우승한 김효주에 축하 보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지난 주말 롯데 칸타타오픈에서 우승한 김효주(25·롯데)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LPGA 투어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효주의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축하합니다"라며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김효주의 사진을 올렸다.김효주는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세영(27·미래에셋)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KLPGA 투어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세계랭킹 13위인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5년 파운더스컵, 2016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등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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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2009년 미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 밀어내고 미니투어 2차 대회 우승
박재범(38)이 남자 골프 미니투어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재범은 8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2차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1타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아시아 국적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양용은(48)이 기획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해 대회를 하나도 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참가비와 후원금 등을 모아 상금을 마련했다.지난달 1차 대회는 총상금 1천470만원, 우승 상금 300만원이었고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천60만원, 우승 상금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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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6] ‘홀컵(Hole Cup)’에서 ‘컵’자는 왜 들어갔나
살 떨리는 승부였다.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연장전 18번홀. 18언더파 동타를 이룬 김효주와 김세영은 연장전 첫 홀 그린에서 버디 퍼팅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퍼팅 하나에 6800만원의 차이. 둘 다 버디를 잡으면 다시 경기를 가져야 하지만 둘 중에 하나만 버디 퍼팅에 성공하면 우승자가 되면서 상금 1억6천만원을 차지한다. 준우승자는 6800만원이 적은 9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드라이버 거리에서 많이 뒤진 김효주가 그린에서도 김세영보다 조금 불리했다. 김효주가 3m 버디 퍼팅을 먼저 시도했다. 볼은 홀컵을 향해 미끌어지듯 빨려들어갔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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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우승 확률 30대1...PGA 찰스 슈왑 챌린지
[LA=장성훈 특파원] 11일(한국시간 12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에서 열리는 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 730만 달러) 우승자는 누구일까?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의 우승 1순위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 라스베가스 슈퍼북'에 따르면, 맥길로이의 우승 확률은 8대1로 참가 선수 중 가장 높다. 세계 2위 존 람(스페인)이 12대1로 그 뒤를 이었고, 세계 4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6대1이다. 2019~2020시즌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임성재(22)는 세계 3위 브룩스 켑카,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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