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한 커미셔너.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0062332062035e8e941087223388122.jpg&nmt=19)
모나한 PGA 커미셔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인종적, 사회적 부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대회 1라운드 시작전 오전 8시46분 타타임을 정해 1분간 침묵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지난 5월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손에 의해 죽으면서 전 세계적인 시위를 촉발하는 상황에서 PGA도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우리는 소통하고 배워야 한다"며 사회적 부정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적극 PGA도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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