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이하 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 조편성이 확정됐다.
조편성에 따르면 임성재는 지난 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첼, 2019년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의 프리텔리와 같이 경기를 갖게 됐다. 임성재 등은 7시 23분 10번홀부터 1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강성훈(33)은 미국의 타일러 던컨, 브랜돈 토드와 한 조에 속했으며, 안병훈(28)은 매트 존스, 스콘트 맥카론과 한 조에 각각 편성됐다.
이경훈은 미국의 루카스 글로버, 베우 호슬러와 경기를 갖는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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