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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대회 참가중이던 매카시, 코로나19 확진…PGA 투어 선수 3명으로 늘어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PGA 투어는 27일(한국시간) "전날 개막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데니 매카시(27·미국)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기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PGA 투어에서는 최근 3개 대회를 치르는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PGA 투어는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코로나19 때문에 일정을 중단했다가 11일 개막한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2019-2020시즌을 재개했다. 첫 대회인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는 확진 선수가 없었으나 두 번째 대회로 지난주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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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2] ‘프린지(Fringe)’와 ‘에지(Edge)’는 어떻게 다를까
투어 프로와 캐디들이 규칙에 민감한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1타를 줄이는 것은 어려운 반면 규칙위반으로 받는 벌타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3년전 프린지(Fringe)와 그린(Green)의 모호한 경계 때문에 KLPGA에서 큰 난리가 한 번 난 적이 있었다. KLPGA 투어 KB금융스타 챔피언십에서였다. 프로선수들은 프린지와 그린을 분명히 구별한다. 플레이 하는데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프린지에서는 공을 집을 수 없는 데 반해 그린에서는 공을 집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시 선수들은 프린지와 그린 잔디 길이가 거의 차이가 나지않아 프린지를 그린으로 착각했다. 프린지에서 공을 마크하고 집어 들었던 선수들에게 1벌타가 주어지며 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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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브룩스 켑카 - 닉 팔도 장외 설전 점입가경
[LA=장성훈 특파원] 세계랭킹 4위 브룩스 켑카(30)와 아버지뻘인 골프 분석가 겸 방송 해설가인 닉 팔도(62) 간 장외 설전이 점입가경이다. 이들의 말싸움은 지난주 PGA 투어 RBC 헤리티지 대회 1라운드에서 시작됐다. 켑카는 선수들이 라운딩을 하면서 마이크를 몸에 부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피트 거리에 붐 마이크(지향성 좋은 고감도 마이크를 낚싯대 같이 생긴장대 위에 매달아 음원을 향하여 이동하면서 흡음하는 장치)가 있는데 왜 마이크를 몸에 부착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 중계) 캐스터가 입 닥치고 있으면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다”며 마이크 부착을 반대했
골프
이소미, 6언더파 몰아치며 2R 단독 선두...이소영도 선두권 가세
이소미(21)가 6언더파를 몰아치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5일 포천힐스CC(72타)에서 대회 1라운드를 보기 없이 4언더파로 마친 이소미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2라운드에서 오후 조로 1번 홀에서 티 오프한 후 앞서 나간 선수들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13위가 된 이소미는 3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낚으며 공동 9위로 톱10안에 들었다. 이후 7번 홀과 8번 홀에서도 연속으로 한 타씩 줄여 공동 3위까지 올라선 이소미는 경기 마지막 홀에서 쓰리 퍼트로 보기 1개를 범하긴 했지만 경기 후반 버디 세 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중간합계 13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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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서 독주채비 갖춘 김효주 "LPGA가 재개하면 곧 복귀할거다"
김효주(25)가 여자골프에서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다. 김효주가 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전날 7언더파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나섰던 김효주는 26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타를 더 줄이며 9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를 지켰다. 지난 5차례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한 번에 4위 한차례 등 화려한 성적을 거둔 김효주는 "요즘 샷 감각이 너무 좋다"면서 "KLPGA투어 상금왕을 했던 최고의 전성기 2014년보다 올해가 샷 감각이 더 좋다"고 소개했다. "원하는 구질이 나오고 버디 찬스가 계속 나온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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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더파 임성재, 두 대회 연속 컷탈락 위기...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컷오프선 3언더파 예상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서 2언더 68타를 기록해 공동58위에 랭크된 임성재(22)가 PGA투어 2개 대회 연속 컷오프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미국 PGA투어가 26일(한국시간)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의 컷 오프선를 임성재의 대회 첫날 성적보다 한 타 적은 3언더파로 예상했다.PGA투어는 골프 데이터업체 데이터골프의 자료에 근거해 컷 오프선과 톱20, 톱5, 우승 확률을 산출한다. 해당 데이터는 대회 각 홀의 난이도와 선수들의 최근 기량 등을 고려해 시뮬레이션을 돌려 만들어진다.PGA투어는 78명의 선수가 2언더파 이상의 기록을 냈다고 밝히며 대회 첫날 참가한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1.47를 적어냈다고 전했다. 오전 조는 평균적으로 2.0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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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트레블러스 1R 쾌조의 출발...선두와 4타차 공동 5위, 10언더파 매킨지 휴즈 단독 선두
군 제대 이후 올해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돌아온 노승열(29)이 복귀 이후 최고의 라운드를 펼치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노승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 6언더파 64타를 쳤다.필 미컬슨(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공동 5위에 오른 노승열은 단독 선두로 나선 매킨지 휴즈(캐나다·10언더파 60타)를 4타 차로 뒤쫓았다.6언더파 64타는 노승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PGA 투어에 돌아온 이후 대회에서 기록한 가장 좋은 스코어다.2017년 10월 제주에서 열린 CJ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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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1] 왜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의 약자 ‘OB’는 공포의 단어일까
골퍼 용어 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은 아마도 ‘OB’일게다. 어떤 골퍼든 OB가 나면 얼굴 표정이 일글어지고 불편해한다. 동료 골퍼가 “OB가 났네”라는 말을 듣는 순간 불편해하며 일부는 짜쯩까지 낸다. 도대체 OB가 뭐길래, 골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걸까. 한 라운드에 한 두 개의 OB는 반드시 나니까 그렇다.그동안 말도 못하게 많은 OB를 경험했다. 이제는 청하지도 않고 반갑지도 않지만 OB가 나면 담담히 받아들인다, OB가 났다고 멘탈이 무너지면 ‘오비이락(烏飛梨落)’이 됐던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처럼 모든 샷이 흔들리고 기분이 나빠지면서 골프 자체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OB는 ‘아웃 오브 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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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을 향한 김효주의 '기묘한 1라운드'
김효주(25)가 시즌 2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김효주는 25일 경기도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대회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번 홀에서 대회를 시작한 김효주는 첫 홀부터 기분좋게 버디를 낚으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후 6번 홀과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후 9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전반을 4언더파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추가해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시즌 2승을 향한 '모험'을 시작했다. 그야말로 '기묘한 모험'이었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처음 참가하는 김효주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포천힐스에서 경기해본 적이 없다. 설상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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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더파 친 박현경 " 5월 KLPGA챔피언십 우승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싶다"
·1달전 KLPGA챔피언십에서 프로 1부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박현경(20)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박현경은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KLPGA챔피언십 우승 이후 연속 출전한 대회에서 부진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E-1 채리티 예선탈락, 롯데 칸타타오픈 13위, 한국여자오픈 33위에 그치며 우승 후유증을 겪었던 박현경은 이날 경기를 수월하게 펼쳤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현경은 11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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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12승 왓슨, "예선 라운드서 동반 선수 잘못 만나면 2벌타 받는 느낌"고 실토
평소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2승의 버바 왓슨(미국)이 "1, 2라운드 동반선수를 잘못 만나면 2벌타를 받은 느낌"이라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25일(한국시간) 왓슨은 기자회견에서 "1, 2라운드 때 어떤 선수와 동반 경기를 하느냐는 엄청나게 중요하다"면서 "조 편성표에서 이름을 보는 순간 1벌타, 또는 2벌타를 받았다는 느낌이 드는 선수가 있다. 내 이름을 보고 그렇게 느끼는 선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선호하는 동반 선수는 "재미있고 활기찬 선수"라면서 "농담도 하고, 압박감을 전혀 느끼지 않으면서 즐겁게 경기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왓슨은 "좋은 동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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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장타자 디섐보, 날아간 거리만 370야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큰 관심을 끄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무시무시한 장타력이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겨울 훈련 동안 근육량을 크게 늘린 디섐보는 지난해 90㎏였던 체중이 110㎏ 가까이 증가했고 스윙 스피드도 몰라보게 향상돼 PGA투어 최고 장타자로 거듭났다. 디샘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의 17번 홀(파4)에서 떠서 날아가는 거리만 370야드에 이르는 엄청난 장타를 때렸다.26일 개막하는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 나선 디샘보는 그린 중앙까지 420야드인 17번 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렸다.17번 홀은 전장은 짧지만 그린 앞쪽까지 워터해저드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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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투어 홈페이지에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에세이 기고
제34회 KIA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수집한 유소연(30)이 25일(한국시간) 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의 제목으로 에세이를 기고했다. 유소연은 글을 통해 "햄버거를 좋아해서 학교 체육선생님과의 햄버거 내기로 골프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최소타를 기준으로 깔끔하게 우승자가 가려지는 골프가 좋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보다 골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소연이 LPGA 공식 홈페지에 기고한 에세이 전문이다.우리는 무언가에 의해 움직인다. 사람들은 각자 침대 밖으로 뛰쳐나가게하는 내적인 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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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4위 켑카, 캐디의 코로나19 확진에 대회 불참 선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권 사례가 속출했다.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 브룩스 켑카(30·미국)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켑카가 직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캐디인 리키 엘리엇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켑카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로 했다.켑카는 "다른 선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앞으로 2주간 대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다.켑카의 캐디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전날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과 함께 연습 라운드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켑카에 앞서 맥다월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0] 왜 ‘아너(Honor)’라고 말할까
골프는 에티켓의 스포츠이다. 골프 용어 가운데 ‘아너(Honor)’는 에티켓의 핵심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 단어 안에 골프 에티켓의 가치와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음 라운드를 시작하는 골퍼들을 가장 당황하게 하는 말이 이 말이다. 한국식 발음으로 ‘오너’라고 하는 이 말을 처음 들으면 ‘Owner’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소유주를 뜻하는 동음이의어로 여기고 “아, 가장 잘 치는 이가 먼저 볼을 소유하기 때문에 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25년전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이 말을 듣고 다른 이들과 비슷하게 이해했다. 이것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은 골프 용어에 정통한 선배 언론인으로부터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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