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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일본과 맞대결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만나게 됐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6일째 이란과 준결승에서 46-21로 크게 이겼다.이어 열린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38-24로 물리친 일본이 우리나라의 결승 상대가 됐다.한국은 아시아선수권 5연패에 도전하고 있으며,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가운데 14번 정상에 오른 아시아 최강이다.일본을 상대로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27-24로 우리나라가 이겼으며, 최근 한일전에서는 2010년 아시아선수권 22-22 무승부 이후 한국이 15연승 중이다.통산 전적에서도 한국이 27승 1무 3패로 압도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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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민채,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2위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김민채(15·신목중)가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김민채는 24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티볼리 홀에서 열린 2021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PCS) 40.94점과 예술점수(PCS) 29.89점을 합쳐 70.83점을 기록, 러시아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70.86점)에 단 0.03점 뒤진 2위에 랭크됐다.7개 연기 요소 수행점수(GOE)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긴 완벽한 데뷔 무대였다.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기본점 5.30)에서 1.67점의 가산점을 얻은 김민채는 더블 악셀(기본점 3.3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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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까지 뛰겠다” NFL ‘살아있는 전설’ 톰 브래디, 시즌 최다 패싱 터치다운 기록 ‘도전’
올해 44세의 NFL 쿼터백 톰 브래디(탬파베이 레이스)가 “50세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브래디는 최근, 롭 그론카우스키가 “앞으로 10년을 더 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50세까지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브래디는 “나는 그것이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플로리다는 일종의 은퇴자들을 위한 주이기 때문에 경기를 하다가 은퇴를 향해 미끄러지듯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론카우스키가 “부인이 그걸 허락하겠느냐”는 질문에 “풋볼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프랜차이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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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복싱 유망주 서민제, '10체급 석권'…한국 복싱 최초
복싱 유망주 서민제(경남체고 3학년)군이 한국 복싱 최초로 '10체급'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서민제는 최근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64㎏급에서 우승하면서 10번째 체급 기록을 달성했다.김해 삼계초등학교 재학시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권투에 입문해 중학생 시절 38㎏, 42㎏, 48㎏, 50㎏급에서 우승했다.고교 진학 후 49㎏, 52㎏, 56㎏, 60㎏ 체급에서 우승 벨트를 들어 올렸다.서민제는 상대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스피드와 폐활량 등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2018년부터 올해까지 복싱 청소년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그를 지도하는 김명필 경남체고 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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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의 재회. 웰터급 두 전설 디아즈-라울러 26일 격돌
20대 청춘 때 주먹을 섞었던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와 쉬지 않는 트러블 메이커 ’ 닉 디아즈가 오는 26일(한국시간) UFC 266옥타곤에서 만난다. 17년만의 재회로 둘은 어느 새 40줄에 이르렀다. 라울러는 1982년생, 디아즈는 1983년.2004년 UFC47에선 디아즈가 2회 1분 37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MMA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러에게 이 경기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최근 4연패로 코너에 몰려있는 데다 4년여만의 복귀다. 라울러가 기다렸던 리턴 매치이나 많은 전문가들이 라울러의 열세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선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오직 디아즈와 싸울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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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우승. 6이닝 승부 건 연속 뱅크샷, 응우옌 제압-TS PBA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TS 샴푸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티네스는 4강전에서 돌풍의 ‘가면 쓴 유튜버 당구인’ 해커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응우옌은 준결승전에서 임준혁을 4-1로 꺽었다. 막상막하였다. 4세트까지 2-2였다. 마르티네스가 1, 3세트, 응우옌이 2, 4세트를 가져갔다. 연타를 밥 먹듯이 터뜨리는 멋진 승부였다. 매 세트 왔다 갔다 하던 승부의 추를 자신에게 돌린 건 5세트의 마르티네스였다. 시작은 응우옌이 화려하게 열었다. 11연타를 쏘아 올리며 그대로 승리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돌아서자 마자 마르티네스가 더 센 샷으로 응수했다. 12연타였다. 졸지에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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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PBA 행군, 4강서 멈췄다. 마르티네스에 완패-PBA챔피언십
해커 돌풍이 4강에서 끝났다. 마르티네스의 샷이 워낙 예리했다.32강전에서 4대천왕 쿠드롱을 3-0으로 완파하며 일약 4강까지 올랐던 ‘가면 쓴 당구인’ 해커는 22일 벌어진 ‘TS 샴푸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마르티네스의 일방적인 페이스에 말려 0-4로 완패, PBA정상을 향하던 행군을 멈췄다. 마르티네스의 컨디션이 최고조였다. 해커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마르티네스는 1이닝에서 8연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2이닝에서 5연타를 쏜 후 5이닝 2연타로 1세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해커는 졌지만 마냥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2이닝 3연타에 이어 3이닝 6연타로 9득점, 승부를 뜨겁게 몰고 갔다. 그러나 마르티네스가 너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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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의 히로인 서채현, 2021세계선수권대회 리드에서 첫 세계정상에 등극
스포츠클라이밍의 히로인 서채현(서울신정고등학교·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경기에서 서채현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이라고 불리운다.서채현은 리드 종목 예선,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TOP(마지막 홀드)에 오르며 1위를 차지하는 월등한 기량으로 첫 세계선수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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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오르테가. 하지만 싸움은 상대에 따라 다르다-UFC페더급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26일 (한국시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벌인다. 볼카노프스키는 “오르테가를 잘 안다. 체력이 좋지만 1, 2회 공격으로 힘을 뺀 후 3회 정도에 아웃시키겠다”며 오르테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오르테가 역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는 ‘그 날’이 볼카노프스키가 방어전을 치르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둘 모두 맷집이 대단한 선수여서 승부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기준으로 보면 볼카노프스키의 승리 확률이 높다. 볼카노프스키는 할로웨이와 두 번 붙어 두 번 모두 이겼다. 2019년 12월의 승리로 할로웨이가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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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21세 용현지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은 김세연이 버거웠는지도 모르겠다.자신은 첫 결승 무대지만 5년쯤 위인 김세연은 왕중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그의 운이 더 좋았지만 당당하게 쟁취한 2위가 자랑스럽다. 2001년생으로 10대 중반에 이미 선수 등록을 마쳤다. 아버지를 따라간 당구장에서 재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견, 선수의 길을 걷기로 했다. 당구 여전사가 되기 위해 학교도 그만두었다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아버지가 그의 뜻을 존중해 주었다. 모래 주머니를 팔에 감고 스트로크를 날렸다. 루틴을 익히기 위해 수없이 치고 또 쳤다. 2019년은 첫 번째 도약의 해. 아시아 선수권, KBF슈퍼컵, 대한체육회장배 등 4개 대회에서 이름을 알렸다. 모두 준우승이어서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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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시형·민유라-이튼조, 올림픽 출전권 도전…네벨혼 출전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기대주 이시형(고려대)과 아이스댄스 민유라-대니얼 이튼 조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마지막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이시형은 2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민유라-이튼 조는 24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 나선다.이시형과 민유라-이튼 조는 각각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를 거쳐 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남자 싱글에 걸린 올림픽 티켓은 총 7장이다.이번 대회 남자 싱글엔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이 중 28명의 선수가 올림픽 출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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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폭풍 ‘가면 쓴 당구인’ 해커. 진짜 당구 실력은?
‘가면 쓴 당구인’ 해커가 TS 샴푸 PBA챔피언십을 휘젓고 있다. 기껏 1~2승을 예상했는데 4대천왕 쿠드롱을 3-0으로 완파하며 4강 고지를 점령했다. 이제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게 되었지만 과연 해커의 실력이 그 정도까지 될까. 해커는 ‘공식적으로는’ 아마추어 당구인이다. 7만 팔로워의 유튜버지만 프로 경력은 없다. 실제 인물이고 활동을 하는 사람이므로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공식적으로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미지의 인물’이다 때문에 실력도 베일 속이다. 하지만 전국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자로 PBA랭킹 20위권대의 한동우를 곧잘 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를 보면 최소한 그 정도는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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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자흐스탄 꺾고 조 1위로 아시아 여자핸드볼 4강 진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치며 4강행을 확정했다.한국은 21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20으로 대파했다.4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우리나라는 B조 2위 이란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 대회 4강 대진은 한국-이란, 일본-카자흐스탄으로 열리게 됐다.이틀 전 홍콩을 40-10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이미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 주는 올해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한국은 이날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조하랑(대구시청)이 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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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2연패. 또 한가위 당구여왕. 21세 용현지, 아름다운 2위-LPBA챔피언십
김세연이 다시 한가위 당구 여왕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1월의 왕중왕 전을 포함, 챔피언십 세번 째 정상이다. 김세연은 21일 열린 ‘TS샴푸 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21세의 당찬 도전자 용현지를 4-2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김은 지난 해 한가위 맞이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챔피언 샷이었다. 한 세트를 내주었지만 흔들림이 없었다. 게다가 매 세트 행운까지 겹쳐 결승 무대 첫 경험 용현지의 도전 의지를 무력화 했다. 1세트 1이닝. 용현지의 초구 공타에 이어 김세연도 헛손질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 공이 쫑이 나면서 득점이 되었고 다음 샷까지 불렀다. 무득점이 2연타가 되었다. 용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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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해커, 거침없는 4강. 마르티네스와 결승행 다툼-PBA챔피언십
거침없다. 해커의 유쾌한 반란이 4강까지 이어졌다.돌풍의 ‘아마추어 마스크 맨’ 해커는 21일 열린 ‘TS샴푸 PBA챔피언십’ 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김남수를 3-0으로 밀어붙이고 4강고지에 훌쩍 뛰어 올랐다. 해커는 김동석을 역시 3-0으로 완파한 마르티네스와 22일 결승 행을 다툰다. 마르티네스는 4강 멤버 중 유일하게 투어 우승의 경험이 있는 강호. 2019년 메디힐 대회 챔피언으로 128강전 쿠드롱 이후 가장 강한 상대다. 해커는 1세트 1이닝부터 기세를 올렸다. 초구 성공에 이어 뱅크 샷을 추가, 3연타를 쏘았다. 2이닝에서도 뱅크샷 1개와 알공 1개로 또 3연타를 터뜨렸다. 김남수도 초반은 만만찮았다. 1이닝 2득점, 2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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