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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레전드 라울러, 17년만의 재대결서 디아즈에 TKO승
39세 레전드 로비 라울러가 세월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다. 라울러는 26일 열린 UFC 266 경기에서 닉 디아즈를 막판에 몰아붙여 3회 TKO승을 거두었다. 17년여만에 터뜨린 복수의 주먹이었고 3년만에 맛본 승리의 주먹이었다. 6년 8개월 여만에 옥타곤에 오른 디아즈는 몸이 현격하게 둔해져 1라운드 후반부터 밀려 다녔다. 초반 반짝했고 부지런히 주먹을 냈으나 힘이 실리지 않았다. 라울러는 부지런히 디아즈를 공력했다. 막판으로 가면서 정확하게 주먹을 꽂아넣었다. 라울러는 2라운드 막판 디아즈를 세차게 몰아붙여 3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3회 초 디아즈가 라울러의 주먹을 맞고 넘어졌다. 라울러가 대시하지 않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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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레슬링으로 로젠에 완승-UFC헤비급
커티스스 블레이즈가 살아났다.블레이즈는 26일 열린 UFC266 헤비급 경기에서 랭킹 6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3회 판정으로 물리치고 데릭 루이스에 단한 KO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블레이즈는 헤비급에선 흔치않은 1990년대생(1991년). 지난 2월 4연승 중에 데릭 루이스에게 2회 KO패, 2위에서 4위로 주저앉은 상태여서 승리가 절실햇다.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도 상황은 비슷하다. 은가누와 시릴 가네에게 당한 징검다리 패배로 최근 전적이 좋지 않았다. 또 지면 타이틀 샷은 영영 멀어지는 분위기였다.최근 경기에서 KO패의 아픔을 씹은 두 선수.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14승 13KO의 블레이즈이고 12승 11KO의 로젠스트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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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바리쉬빌리, 6위 모라에스에 대역전 TKO승. 7연승 톱10 -UFC밴텀급ㅏ
밴텀급 랭킹 11위 메라브 드바리쉬빌리가 랭킹 6위의 강적 말론 모라에스를 꺾고 톱10에 진입했다.'싸우고 싶지 않은 선수 1위' 드바리쉬빌리는 7연승 행진을 하며 밴텀급 강자로 떠올랐다. 드바리쉬빌리는 26일 열린 UFC 266 밴텀급 언더카드 경기에서 상위 랭커 모라에스에 2회 4분 45초 TKO승을 거두었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5분이었다. 승리의 기운이 1분 사이로 왔다 갔다 했다. 1회 먼저 기선을 먼저 잡은 건 드바리쉬빌리. 몸을 내던지는 공격으로 1분여쯤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모라에스의 시합이 쉽지 않겠다고 느꼈으나 1분 후 모라에스의 주먹이 폭발했다. 좌우 연타를 쉴새없이 터뜨리며 드바리쉬빌리를 완전 그로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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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후커, 연패 끊고 다시 상승. 신성 나스랏 제압-UFC라이트급
댄 후커가 벼랑 끝 싸움에서 2연패를 끊었다.댄 후커는26일 열린 UFC 266 라이트급 경기에서 독일의 떠오르는 유망주 나스랏 하크파라스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3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2017년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월장하면서 4연승 행진을 했던 후커는 그러나 더스틴 포이리에, 마아클 챈들러에게 연패, 입지가 좁아진 상태였다. 후커는 1라운드 부터 압박을 가했다. 인파이팅으로 몰아붙이면서 하이 킥으로 위협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샷은 없었다. 테이크 다운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하크파라스트는 기회를 노리는 매처럼 빙빙 돌면서 피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가 매서운 펀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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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매슈, 딱 한 방으로 15초 KO승. 사노 넉아웃
매슈 시멜스버거(사진)가 딱 한 주먹으로 15초 KO승을 거두었다.매슈 시멜스버거는 26일 벌어진 UFC 266 웰터급 언더 카드 경기에서 마르틴 사노를 1회 15초만에 KO로 잡고 9승째로 올렸다. 탐색전이라고 할 것도 없었고 싸움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공이 울리고 두 선수가 케이지 가운데서 맞섰다. 사노가 주먹을 던지며 뒤로 빠지자 시멜스버거가 왼손 잽을 던지며 따라 들어갔다. 시멜스버거는 10초쯤 왼손을 다시 한번 던졌다. 몸은 따라가지 않는 견제용 주먹이었다. 나노가 주먹을 피하며 왼쪽으로 돌았다. 시멜스버거가 오른쪽에서 따라붙으며 제대로 된 라이트를 사노의 턱에 터뜨렸다. 강력하긴 했지만 그대로 넉 아웃 될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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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양궁, 8년만에 세계선수권 '노골드'…송윤수 8강 탈락
한국 컴파운드 양궁이 8년 만의 '노골드'로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마쳤다.송윤수(현대모비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안드레아 베체라(멕시코)와 슛오프 끝에 143-143 <9-9+>으로 졌다.슛오프에서 똑같이 9점을 쐈지만 베체라가 과녁 중심부에 더 가까이 쏴 4강에 올랐고, 송윤수는 탈락했다.이로써 컴파운드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노 골드'로 마쳤다. 대표팀은 혼성 단체전에서 김종호(현대제철)-김윤희(현대모비스)조가 따낸 동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컴파운드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한 것은 2013년 벨레크(터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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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일본에 9골 차 대승…아시아선수권 5연패 달성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5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은 26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33-24로 이겼다.이로써 우리나라는 2012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지키며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에서 5회 연속 우승한 것은 1987년 1회 대회부터 2000년 8연패를 달성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우리나라는 18차례 아시아선수권 가운데 15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이날 전반 종료 8분여를 남겼을 때까지 11-12로 끌려가며 고전했다.그러나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어 전반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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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무너졌다. 19전승 우시크, 헤비급 새 통합챔피언. 2체급석권
영국이 사랑한 헤비급 통합챔피언 앤소니 조슈아(AJ)가 우크라이나의 무패 도전자 올렉산드르 우시크(34. 사진)에게 무너졌다. 헤비급 통합챔피언 조슈아는 26일 토트넘 홋스퍼 특설링에서 열린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우시크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왕좌에서 내려왔다. 우크라이나의 ‘코사크 전사’ 우시크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헤비급을 정복, 2체급 석권 챔피언이 되었다. 18전승 무패를 기록했던 우시크는 19전승 행진을 하며 크루저급에 이어 헤비급을 정복한 세 번째 챔피언이 되었다. 에반더 홀리필드, 데이비드 헤이가 그보다 먼저 크루저급 챔피언으로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시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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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한국 선수로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결승 진출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총상금 48만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홈 코트의 알렉산더 버블릭(34위·카자흐스탄)에게 2-1(3-6 7-5 6-3)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권순우는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형택(45·은퇴) 이후 18년 8개월 만에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됐다.권순우는 26일 결승에서 제임스 더크워스(65위·호주)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사례는 2003년 이형택이 유일하다.이형택은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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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O 챔피언 조슈아, 18전승 무패 우식. 영국 헤비급 조슈아 승리 예상하며 미리 난리
영국 복싱계가 축제를 앞둔 사람들처럼 시끌벅적하다. 26일 일요일(한국시간) ‘팬이 가장 많은’ 미남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AJ)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특설 링에서 방어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영국 복싱계와 팬들은 만원 관중 속에서 치뤄질 이 경기에서 조슈아가 올렉산드르 우식을 어렵지 않게 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슈아(31)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로 WBA, WBO, IBF 등 3대기구 통합 챔피언이다. 24승(1패) 22KO의 하드 펀처로 헤비급을 양분하고 있는 타이슨 퓨리 정도가 적수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도전자인 올렉산드르 우식(34)도 만만찮다. 전통적인 복싱 강국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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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 싹쓸이…안산·김우진 2관왕
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석권했다.안산과 김우진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대회 혼성 단체전(혼성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오시포바-갈산 바자르자포프 조를 6-0(38-36 39-36 37-33)으로 완파했다.앞서 결승이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은 혼성전 결승에서도 이겨 이 대회 단체전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 담았다.한국은 세계선수권에서 혼성전이 도입된 2011년 대회 이후 이번까지 6개 대회의 혼성전 금메달을 다 가져왔다.안산(광주여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은 남은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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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키웠고 돈도 올렸고’ 존존스, 내년 은가누와 타이틀전-UFC헤비급
존 존스가 내년 4~5월쯤 프란시스 은가누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가질 것 같다고 밝혔다.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스는 25일 ‘언제쯤 복귀 할 계획이냐’는 한 매체와 유투브 채널의 질문에 “2022년 2분기인 3월과 5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존스는 지난 19월여간 헤비급 몸을 만드는 한편 UFC측에 대전료 인상을 요구하며 경기를 거부했었다. 그러나 두 가지 문제가 모두 해결, 옥타곤 복귀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존스가 내건 조건은 ‘은가누가 되었든 시릴 가네가 되었든 타이틀을 걸고 싸우는 것’과 ‘대전료 1천만달러(약 117억8천만원)이상’ 이었다. 처음 거절했던 화이트 회장이 최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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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신데렐라' 라두카누, US오픈 우승 조력 코치 '해고'..."투어 경험 많은 코치 필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만 엠마 라두카누(19)가 자신의 우승을 도운 코치를 전격 해고했다.가디안 등 영국 매체들은 24일(현지 시간) 라두카누가 올 윔블던 대회 이후 손잡은 앤드류 리차드슨 코치와 헤어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결별 이유는 라두카누가 투어 경험이 많은 코치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라두카누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WTA 투어에서 뛰려면 이 레벨에서 경험이 풍부한 코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여러모로 모든 것이 새롭다"고 말했다.라두카는 "내가 200위귄에 있을 때 리차드슨은 나의 코치로 적임자였다. 이제 나는 2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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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하키 꿈나무 선수 훈련에 실제 하키경기장을 적용한 메타버스 구축으로 비대면 진행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1년도 하키 꿈나무 선수 훈련을 실제 하키 경기장을 적용한 메타버스를 활용해 실시한다.협회는 24일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꿈나무 선수들의 훈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하키 경기장을 적용한 메타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꿈나무 선수들은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의 득점 훈련 둥 대면 훈련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전술 훈련이 하키 경기장 메타버스를 통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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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지고도 받은 복싱대전료 1위. 2~4위는 파퀴아오, 호야, 타이슨
지고도 수백억원을 챙긴다면 그 누가 마다할 것인가.코너 맥그리거가 '달콤하지만 아픈' 패자들의 복싱 파이트머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WBA등이 집계한 '패자들의 역대 파이트 머니 통계 결과'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17년 메이웨더 전에서 지고도 2천2백만 파운드(약 354억 6천만원)를 챙겨 이 부문 트리오인 파퀴아오, 오스카 델 라 호야, 마이크 타이슨을 제쳤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당시 대전료 기준으로 2위는 파퀴아오, 3~5위는 호야, 6위는 마이크 타이슨이었다. 파퀴아오는 2012년 마르케스와의 싸움에서 1천9백만 파운드(약 3백6억원)를 벌었다. 호야는 씁쓸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단일 경기 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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